첫 3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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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안 좋았던 그 날.
놀이터 그네에 혼자 앉아있던 내게 다가왔던 남자 둘. 기분 안 좋은 일 있냐며, 이시간에 왜 혼자있냐며, 자꾸 말을 걸어왔다. 말도 섞기 싫어서 묵묵부답으로 일관하다가 혹시 술 한잔 할래요? 라는 말에 마실래요. 하고 따라간 그 남자들의 공간. 둘이 마시다가 재미없어서 나갔던 건데 같이 들어 오니까 좋네요 라고 말했다. 술이 조금 들어가자 게임을 하자고 하더라ㅋㅋㅋ 산넘어산 따위의 스킨십을 유도하는 게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치했다. 그때 당시에 은야의 젠가를 보며 개인적인 판타지가 있었다. (옷 하나씩 벗고 놀기ㅋㅋㅋㅋㅋ) 내가 새로운 게임을 제안했다. 각종 술 게임을 하면서 패자가 되면 술을 마시거나 옷을 하나씩 벗기ㅋㅋㅋ 오빠 둘은 무슨 횡재냐는 표정이었다. 게임이 무르익고 술도 취하고 걔네 둘이 작정을 했는지 내가 제일 먼저 알몸이 되었다 더이상 벗을 옷도 없고, 술도 못마시겠고 이제 뭐해요? 하고 물으니 이제부턴 1등이 하고싶은거 10초 동안 할 수 있게 하자고ㅋㅋㅋ 뭐 손해볼건 없어서 오케이승락했다. 오빠 한명이 이겼다. 나 진짜 한다 라고 말하더니, 갑자기 나를 드러눕혔다. 아주 촉촉한 입술로 내 보지를 애무했다 다른 오빠가ㅋㅋㅋ 야 10초 끝났어 라고 말하며 말렸다 야 얘 존나 맛있다 라고 말했닼ㅋㅋㅋㅋㅋ 그리고선 소주 반병을 원샷하더니 또 보빨 발가벗은 몸을 누군가가 애무하고 있는데 제3의 타인이 쳐다보고 있으니 굉장히 흥분됐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음이 멈추질 않았고 야 시발 빨아봐 하면서 제3의 타인이 자지를 들이밀었다. 아래는 축축한 혀로 탐닉당하고 위는 딥쓰롯으로 헛구역질 침이 줄줄줄 흘러나오고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 으.... 그때를 생각하니까 또 축축해진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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