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두번째 3  
8
익명 조회수 : 8088 좋아요 : 2 클리핑 : 4
친구랑 신천으로.
틈새라면에서 간단하게 배를 채우고
나이트를 갈까 술을 마실까 고민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남자애들 2명이 접근ㅋㅋ
나이트 갈거라고 튕기다가 결국 쪼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쌍쌍 커플로 술마시고 놀다가 친구가 갑자기 뻗었다ㅜㅜ 케어 불가능....
오빠들이 방잡아서 친구 편하게 재우자고ㅋㅋ 모텔로 향했다.

친구랑 친구 파트너 넣어주고 밖에서 기다림ㅋㅋㅋㅋ
의외로 금방나와서 우리 셋이 다시 술집ㄱㄱ
셋다 얼큰하게 취했다.
나는 친구가 있는 방에 가서 한숨자고 가야겠다고 하고 모텔로 향했다
그리고 갑자기 방을 잡는 오빠둘

잉? 왜??? 집 안 가요?
우리도 여기서 자고가게~~~ 내일 같이 해장하자
우리가 퍽이나 마음에 들었나?라고 생각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같은 층이긴 했지만 떨어져있던 방.
친구는 곤히 잠 들어있고 난 조금 심심하고
결국 오빠들 방으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맥주랑 소주 마른안주 시켜먹다가 다시 게임ㅋㅋ
꿀밤도 때렸다가 인디언밥도 했다가 결국엔 또 하나씩 벗기로.........ㅋㅋ

그러던중 한 오빠가 나 사실 궁금한게 있다면서
경험은 많은데 밝은데서 자세히 본적이 없다고...
혹시 보여줄 수 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옷도 다 벗었겠다 더이상 부끄러울건 없었다
오빠들을 향해 다리를 벌렸다
자, 마음껏 봐
침이 꼴딱꼴딱 넘어갔다
날 관찰하는 남자 둘.. 흥분됐다ㅋㅋㅋㅋㅋ하..
오빠들 손으로 벌려지고 손가락 한두개가 삽입당하는 사이에 물이 줄줄줄... 축축하고 흥건해진 침대. 적극적이지 않은 오빠들이 답답했다.
오빠 나 못참겠다 라고 소리지르고 손가락 세개를 넣고 퍽퍽 쑤셔댔다.
아마도 처음보는 모습에 놀랐을 오빠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나도 할 것없이 서로 먼저 박겠다고 난리였다.
같이 동시에 꽂아줘 라고 내가ㅋㅋㅋ 미쳤지 정말
동영상에서나 보던 보지에 하나 애널에 하나 꼭 해보고 싶었던거 내 판타지ㅋㅋㅋㅋㅋㅋㅋㅋ
오빠 하나가 눕고 내가 그 위에 엎드렸다. 부드럽게 삽입하고 강하게 퍽퍽퍽 그러다 또 다른 오빠 애널 입장
아......... 정말 찢어지는줄 알았다
극한의 고통인데 죽을 것처럼 좋았다
가운데 날 두고 양쪽에서 피스톤질하는 남자들이 사랑스러웠다.
혹시 피가 나오는건 아닐까? 싶을정도로 뜨거운 물이 보지에서 뚝뚝뚝 흥건했다
처음느껴보는 흥분이었다ㅠㅠㅠㅠㅠㅠㅠ
하..
기절할거 같았다. 그만그만 죽을거 같아 라고 소리질렀다.
아주 운이 좋게 셋이 비슷한 시기에 피크를 찍었다. 그리고 셋 다 넉다운ㅋㅋㅋㅋ
고생했다며 따뜻하게 입맞추고 안아주던 오빠들
나체의 셋이 서로 포개 안고 한동안 누워있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그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4-06 09:53:30
넘나꼴릿한 글입니다 >//<
익명 2020-03-22 17:07:23
와.. 이거 시리즈 가즈아
익명 / 굿?
익명 / 굿굿!!!
익명 2020-03-22 15:15:04
인사불성 친구를 처음보는 남자랑 한방에...? 픽션이겠죠?
익명 / 파트너 마음에 들면 갠플하는 사이고.. 또 그 남자의 친구랑 저는 같이 있었으니까 문제될게 없다 생각했어요-!
익명 / ...... ^^;
익명 2020-03-22 14:58:44
제가 하고싶은 것중 하나이네요;; 해보고싶다
익명 2020-03-22 14:30:24
젖었어. 젖었어요. 아우..
익명 / 언니 저의 생생후기 마음에 드셨나여ㅋㅋㅋㅋㅋ
익명 2020-03-22 13:40:34
이렇게 시리즈로 가는건가요오~?!
익명 / 헤헤
익명 2020-03-22 13:38:58
다음편 빨리주세오...현기증나
익명 2020-03-22 13:30:57
언제, 어디에서 있었던 얘긴가요?
익명 / 몇해전 신천이요!!! 혹시....????????
익명 2020-03-22 13:06:14
저도 따먹고 싶네요
익명 2020-03-22 12:34:11
정말 임팩트있던 날이였을듯요
한번 맛보면 계속 하고 싶을듯요!!!
익명 / 중독이예요.... 하..
익명 / 섹시한 중독에 걸리셨네요 ... 하 맛보고 싶은 님 글덕분에 더욱 궁금해졌어요 ;;;;
익명 2020-03-22 12:33:13
몇번의 3이 있을지 궁금해 지네요
익명 / 아주 운좋게? 여러번의 3 경험이 있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익명 / ㅋㅋ계속 기대해볼께요ㅎㅎ
익명 2020-03-22 12:21:47
와우 대박
소재도 신선하고 글도 잘쓰시는거 같아요
읽다가 아래로 피가몰리는 글 잘읽었어요:)
아자아자 홧팅!
익명 / 헤헤
1


Total : 31360 (800/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두번째 3 [24] 익명 2020-03-22 8089
19374 첫 3 [18] 익명 2020-03-22 7863
19373 보빨은 좋아하지만, 빨리는건 그닥.. [7] 익명 2020-03-21 5664
19372 옷은 단아하신데.. [8] 익명 2020-03-21 5850
19371 어제 있었던일 [11] 익명 2020-03-21 7667
19370 수줍은 내 애인ㅠㅠ [22] 익명 2020-03-20 7476
19369 봄이오니 외롭네요 [7] 익명 2020-03-20 4902
19368 언제쯤. [18] 익명 2020-03-20 6154
19367 엉덩이 [4] 익명 2020-03-20 9535
19366 여기는 나이가 있으신분들 많은것같은데 질문좀하겠습니다 훈.. [17] 익명 2020-03-19 5846
19365 분명 어제... 했는데 [22] 익명 2020-03-18 8256
19364 나쁜 꼬로나 [8] 익명 2020-03-18 4989
19363 애무받고 싶다 [20] 익명 2020-03-18 7168
19362 저도 부끄러운 경험.. [9] 익명 2020-03-18 6723
19361 우연히 보게 된 야동에서 [15] 익명 2020-03-18 7916
[처음] < 796 797 798 799 800 801 802 803 804 80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