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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극적이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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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 영화마냥...



This Is Based On True Story...



내가 N학생 때 부터 과외한 선생님이 있었다.

당시 나는 꽤 성적이 좋았다.(객관적으로 머리가 좋았다. ^^'')

다만 당장은 성적이 나오지 않아 선생님이 끼고 돌아 본인 집에서 까지 교육을 시켰다.

그렇게 중,고등학교를 거치면서도 나는 엉뚱하지만 4차원적인 시각으로 내 학업을 잘 풀어갔다.




그렇게 N년의 세월이 흘렀고 나는 명문대 대학생이 되어 내 과외 선생님이었던 분에게 과외를 넘겨받게 되었다.

그리고 그것이 인연이 된것이었을까...?

아니면 그전부터 선생님은 나를 노리고 있었던 것이었을까?




결국...... 일련의 사단을 통해 우리는 건널 수 없는 강을 걷게 되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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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3-23 21:14:05
축하합니다!^^
익명 2020-03-23 03:56:20
난 선생이고!! 넌 제자야!!
익명 / 그 반대여서 야...한 얘기..... 이 선생님과의 얘기는 반응봐서 적나라한 시리즈로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허락을 득 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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