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아침부터 낯선 남자와 뒹굴다 막 집에 들어왔어. 어색함이 존재하기도 전에 혀를 섞으며 처음 본 당신과 키스하고 타액을 교환하면서 내 옷을 벗겨질때의 짜릿함이란. 아무것도 안해도 당신과 키스한 순간부터 보지는 이미 젖어서 당신이 내 팬티 위로 손을 쓸면 벌써 이만큼 젖었냐고 놀라고, 난 당신 바지 위로 벌떡 솟은 자지를 어루만져. 그 단단함이 손에 감기면 다시 한번 아래가 젖어들어. 얼른 입에 넣고 빨고 싶고 내 보지에 쑤시는 삽입을 상상하며 설레는 동안 네가 한손으로 능숙하게 내 브라의 후크를 풀고 가슴을 꽉 쥐면서 유두를 어루만져주는 게 너무 좋아. 신음이 절로 터져나오는 사이 내가 먼저 옷을 다 벗었지만 이미 부끄러움은 존재하지않고 방을 채우기시작하는 열기만이 가득하지.
침대에 누워도 좋아, 아니면 그냥 서서해도 좋은데 내가 도저히 못참고 네 바지와 팬티를 벗기며 무릎을 꿇으며 네 자지를 바라봐. 내 두 손은 네 다리와 엉덩이를 쓸고 얼굴만 자지에 가까이 한 채 내 혀는 귀두 끝을 잠깐 핥아서 쿠퍼액을 맛봐. 짭쪼름한게 너무 맛있어서 네 정액맛이 기대될 정도야. 음낭을 혀로 핥아 올리고 기둥을 입에 머금으며 혀로 사탕을 핥아먹듯 핥으면 네가 신음을 토하는게 날 또 젖게 만들어. 난 자지를 입에 문 채 너를 쳐다보고 넌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나를 마주하고 못참겠다는 듯 웃옷을 집어 던지며 완전히 나체가 되는 게 얼마나 섹시한지 몰라. 난 그런 너를 끌어당겨 침대에 눕히고 내가 그 위로 올라탈 때 내 몸을 어루만지는 손길에 흥분하며 신음을 토하고.
또 다시 키스를 하면서 너는 양손으로 내 가슴을 주물럭거리고 곧 나를 살짝 위로 끌며 내 유두를 삼켜. 아, 난 그게 너무 좋아서 탄성을 터트리며 스스로 가슴을 더 네 얼굴에 부비지. 가슴에 파묻힌 네 얼굴이 얼마나 야하냐면 보지가 젖다 못해 애액이 흘러 내리는 기분이야. 그러다 엉덩이를 쓰다듬는 네 손이 보지로 향하고 젖은 틈새를 파고들면 신음은 더욱 높아져. 나를 애태우기 위해 구멍에 슬쩍 손가락 한 두마디을 넣기도하고 클리를 어루만지기도 하는 네 손길에 난 몸이 움찔거리고 보지는 네 자지의 삽입을 바라며 벌름 거리는게 느껴져. 얼른 넣고싶어서, 네가 박아줬으면 하지만 아직 조금 이르긴해.
나는 네 귀에서부터 목, 가슴팍을 핥아 내려가다 유두를 혀와 손끝으로 어루만지고 그때 네 신음이 흐르면 난 만족감에 휩쌓이며 점점 입술을 아래로 내리지. 배와 골반을 타고 내려가다 자지를 살짝 입에 넣지만 나도 너를 애태우고 싶은걸. 난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꽉 쥐며 몸을 더 내려서 이번엔 무릎에서부터 타고 올라가기 시작하는데 만약 네가 발을 빨아달라면 나는 침대 밑에서 무릎꿇고 발가락 하나하나를 입에 넣기도 할 거야. 내 혀가 무릎을, 허벅지를, 사타구니 안쪽을 핥으면서 점점 올라가고 기둥을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하게할 때 신음을 흘리며 몸을 움찔거리는 너는 정말로 야해 빠졌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