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암컷의 향기가 그리운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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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4744 좋아요 : 0 클리핑 : 0


기온이 포근해지나싶었는데 비오고나니 다시 쌀쌀하네요
이럴땐 여우목도리 옆에 두르고있으면  세상 따듯한데말이죠 ㅎㅎ
섹스안한지 4년이되다보니 이젠 그 즐거움마저 잊을것같네요(하는 방법이랑 애태우는건 아는데 ㅠㅠ)

암튼 참 외롭네요
돈주고 해본적도없고 그렇게 성욕풀기엔 현타가 심할것같아서
진짜 감정있는 여자와의 스킨십이  좋은데. 

에휴~~ 
올해도 노섹스의 한해가되는건 아닌지 무섭습니다
성기능 이상없고 여자 좋아하고 게이 안좋아하는 평범한놈인데 왜 이지경인지??  -_-

이글보는 여성분들
저 올해 섹스할수있게 기도부탁드려요 ㅋㅋ

에레이~~ 
불쌍한 내 똘똘이
ㅠㅠ


.
.
.
.
4년이 길다구요?
그전엔 6년동안 섹스안하고 살았슴다..

친구놈왈 : 넌 당장에 죽어서 화장하면  사리 나올꺼라고..

띠벌
ㅋㅋ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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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3-30 02:40:25
저는 섹스보단 연인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글쓴이님도 올해는 섹스하시길 응원합니다!
익명 / 네 댓글 감사해요, 님도 멋지고 배려심많은 남친 생기길 바랄께요, 화이팅해요 ~!!
익명 2020-03-29 18:04:09
공감...
익명 2020-03-29 05:50:19
사진은 퇴근길에 찍어둔  벚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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