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모르는 사람과의 상상  
0
익명 조회수 : 3959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그저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사는 얘기하다가

어느덧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숨소리가 들리게 가깝게 앉아

검은 눈동자 바라보다가

부드러운 입술 촉감을 느끼고 싶다.

다시 해가 뜰 때쯤에는 서로의 온기가 몸에 남아있어 부끄러워하다가

해가 다시 질때쯤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하고 싶다.

익숙하지 않던 그 촉감을 떠올리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4-08 17:33:19
아 좋다
익명 / 불쑥 들어와서 깊게 있는게 좋은거래요
1


Total : 30706 (750/204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471 《섹시투표》사전  투표 했어요~(후방☆삐용☆).. [23] 익명 2020-04-15 5846
19470 남의 돈은 쉽게생각하는사람? [17] 익명 2020-04-15 4264
19469 흥분할때 [16] 익명 2020-04-14 6115
19468 슬로우섹스 및 자궁경부 자극 [6] 익명 2020-04-14 5418
19467 꼭 끌어안으며 하기 [3] 익명 2020-04-14 4992
19466 #일탈과 겁탈(매우가학적인 sm 글입니다) [27] 익명 2020-04-13 9838
19465 구인글 [12] 익명 2020-04-13 4825
19464 뱃지를 많이 보내면 좋은건가요? [14] 익명 2020-04-13 4339
19463 추억 [4] 익명 2020-04-13 4264
19462 운전연수 [6] 익명 2020-04-13 4267
19461 힘든 일 [7] 익명 2020-04-13 4178
19460 [펌] SNS에 투표 인증샷 게시시에 꼭 명심해주세요... [9] 익명 2020-04-13 4683
19459 경험이 많은 여친, 경험이 없는 나 [4] 익명 2020-04-12 5815
19458 짝짝이 속옷 [34] 익명 2020-04-12 6689
19457 섹스도 중요하지만 [2] 익명 2020-04-11 4324
[처음] < 746 747 748 749 750 751 752 753 754 75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