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모르는 사람과의 상상  
0
익명 조회수 : 4163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그저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사는 얘기하다가

어느덧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숨소리가 들리게 가깝게 앉아

검은 눈동자 바라보다가

부드러운 입술 촉감을 느끼고 싶다.

다시 해가 뜰 때쯤에는 서로의 온기가 몸에 남아있어 부끄러워하다가

해가 다시 질때쯤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하고 싶다.

익숙하지 않던 그 촉감을 떠올리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4-08 17:33:19
아 좋다
익명 / 불쑥 들어와서 깊게 있는게 좋은거래요
1


Total : 31360 (796/209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435 독특한 취향 [9] 익명 2020-04-09 5387
-> 모르는 사람과의 상상 [2] 익명 2020-04-08 4166
19433 마사지를 받으면.. [14] 익명 2020-04-07 6261
19432 페디하는 남자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사진 첨부 주의).. [30] 익명 2020-04-07 7489
19431 야동 추천 [5] 익명 2020-04-06 13996
19430 날씨는 좋은데 [3] 익명 2020-04-05 4235
19429 익명의 힘을 빌려.. [30] 익명 2020-04-05 7817
19428 하고싶은게..늘 매일이지만.. [2] 익명 2020-04-04 4439
19427 대화 친구 [35] 익명 2020-04-04 6337
19426 하고 싶어요 [23] 익명 2020-04-04 6548
19425 휴 성욕폭발이에요 [17] 익명 2020-04-04 8104
19424 난 펨돔녀 [23] 익명 2020-04-03 11122
19423 브라렛은 세상편함 [19] 익명 2020-04-03 8361
19422 섹파있는 여성분들 질문좀용! [20] 익명 2020-04-02 10231
19421 느리지만 꾸준히.. [8] 익명 2020-04-01 4757
[처음] < 792 793 794 795 796 797 798 799 800 80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