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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의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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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그저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사는 얘기하다가

어느덧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숨소리가 들리게 가깝게 앉아

검은 눈동자 바라보다가

부드러운 입술 촉감을 느끼고 싶다.

다시 해가 뜰 때쯤에는 서로의 온기가 몸에 남아있어 부끄러워하다가

해가 다시 질때쯤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하고 싶다.

익숙하지 않던 그 촉감을 떠올리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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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4-08 17:33:19
아 좋다
익명 / 불쑥 들어와서 깊게 있는게 좋은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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