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모르는 사람과의 상상  
0
익명 조회수 : 4407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름도 모르고, 나이도 모르고

그저 우연히 만나서, 우연히 사는 얘기하다가

어느덧 분위기가 무르익어서 숨소리가 들리게 가깝게 앉아

검은 눈동자 바라보다가

부드러운 입술 촉감을 느끼고 싶다.

다시 해가 뜰 때쯤에는 서로의 온기가 몸에 남아있어 부끄러워하다가

해가 다시 질때쯤 좋은 시간이었다 생각하고 싶다.

익숙하지 않던 그 촉감을 떠올리며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4-08 17:33:19
아 좋다
└ 익명 / 불쑥 들어와서 깊게 있는게 좋은거래요
1


Total : 32242 (855/2150)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432 똑똑똑 [9] 익명 2020-04-10 6102
19431 귀여운 누나는 어때요?? [10] 익명 2020-04-10 6153
19430 (후방주의)손으로 만져주는거 넘 좋아요(펌) [1] 익명 2020-04-10 6683
19429 그럼 난 몸안좋고 안잘생긴 연하남 [20] 익명 2020-04-09 5762
19428 남녀사이에 친구가 될수 없다? [9] 익명 2020-04-09 6162
19427 나도 몸 좋은연하남 [26] 익명 2020-04-09 7000
19426 몸 좋은 사람들은 [29] 익명 2020-04-09 6407
19425 앜ㅋㅋㅋ신고먹어써욬ㅋㅋㅋㅋ [10] 익명 2020-04-09 5425
19424 독특한 취향 [9] 익명 2020-04-09 5725
-> 모르는 사람과의 상상 [2] 익명 2020-04-08 4410
19422 마사지를 받으면.. [14] 익명 2020-04-07 6530
19421 페디하는 남자에 대한 느낌은 어떠신가요?(사진 첨부 주의).. [30] 익명 2020-04-07 7914
19420 야동 추천 [5] 익명 2020-04-06 15841
19419 날씨는 좋은데 [3] 익명 2020-04-05 4546
19418 익명의 힘을 빌려.. [30] 익명 2020-04-05 8292
[처음] < ＜ 851 852 853 854 855 856 857 858 859 860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