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생해서 모은 돈 모아봤자 남들은 모릅니다. 그 고생을 위해 얼만큼 자신이 감내할 것들이 있었는지를 모르니까요.
본인의 세상은 본인이 '주'입니다.
나의 노력과 희생을 모르며 단순히 금액 운운하며 평가절하하는 사람들의 의견은 신경쓸 필요 없다고 생각해요.
그렇다고 멀리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냥 그냥 그정도 사람들이다 라고 판단정도만 하면 될것같아요.

아직 어린 나이신 것 같은데 꿈을 위해 돈 모으는 모습 너무 보기 좋습니다.
줏대있게 사용하시고 후회없는 선택했으면 좋겠네요.

파토애요 당장끝내요

글쓰니님 마음입니다.
결과만 스스로가 받아들이면 되니까요.

댓글들 왜이래... 쓴이님 하고싶은대로 사시면 되죠

계산적인면이 아니고 호구신듯

재산권 행복 추구권 자기 결정권

목적없이  안쓰면 쫌생이지만
목적이 있으시고 쓸데없는 소비 안하고  아낀건데
왜 남들이 쓰라마라죠??

댓글들이 ㅠㅠ여기 연령대가 높아서 그런가 ㅠㅠ  저는 쓰니맘 이해해요. 재벌가 2세라도 해도 돈쓰는건 그 사람 마음이지 남들이 이래라저래라 할 수 있는건 아니죠 ㅠㅠㅠ 아예 지갑 꽁꽁닫고 사시는것도 아니라는데....그리고 꿈이있어서 모아놓은던데 남들이 뭐라고 쓰라고 하나요. 여친에게 까지 그런 생각이 드는건 조금 과하다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쓰니 돈인데 누가 뭐라 할까요. 자꾸 그렇게 말하면 알아서 걸러 들으시고 거리 두세요.

너무 계산적이고 쓸줄모르시네요
돈은 움켜쥐는게아니라 돌고돌아야죠
여친이잖아요 친구잖아요 상대방이 부담을 안느끼는선에서 하나 해주시는게 어떨까요

주는 사람이, 기쁜 것이~선물을 주고받는, 진정한 기쁨이라고 생각합니다^^

남의 돈을 쉽게 쓰라고 하는 타인도 문제겠지만 이 글을 보니 쓰니님은 돈을 모을줄은 알아도 쓸줄을 모르네요. 생일선물은 님이 안받는다고 거절을 한거고 여친이 생일선물 사달라고 해서 지는 안사줬으면서 하는 님의 생각이 아직 멀었네요.
님이 거절을 했으면서 여친생일선물 사달라는 말에 기분나쁘신가요? 여친 불쌍하네요.

저는 최근 제 생일에 여친이 선물 해주겠다는거 거절했습니다. 근데 각종기념일등 내 여자한테 만큼은 선물이 아니더라도 성의는 표현해야죠. 왜냐구요? 나를 좋아해주고 사랑해주는 여친이라서요. 호의를 배풀지 않는데 상대방이 호의를 배풀어 줄거라는 생각을 하시면 안됩니다. 수동적인 사람보다 능동적인 남자가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