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마치 끝을 향해 가고 있는 것 처럼..  
0
익명 조회수 : 6944 좋아요 : 0 클리핑 : 0
너를 알게되어 행복하다.
너와의 기억들이 그저그런 것이 아니기에.
너를 만나 너와 하는 모든 것 들이.
이렇게 너를 만나 내 마음이 커져가면서
이젠 내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을 만큼
주윗사람들의 염원을 들으면서도.
너의 마음을 듣고나니 너나 나나.
우린 서로 아무런것도 못하고 이렇게
서로 미루며 손 놓고 바라보는구나.
내 결정도 너의결정도.
우리 둘에게 최선이 될 수 있을까...
널 잃을까 두렵다..
보고싶다. 내 옆에 두고두고 보고싶다.
널 좋아해 힘들어 하는 나도.
그걸 지켜보면서 내가 좋다고 하는 너도.
우린 정말 끝을 향해 가고 있는거니?
다른거 필요없는데.
그만 고민하렴..

그저 너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고싶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15-01-13 04:07:48
좋으면 좋타고 사랑한다고 표현하세요~^^
무조건 해야 함~
밀당 필요없음~
^^
익명 2015-01-13 02:01:03
잘 극복하시길 바래요
익명 2015-01-13 01:39:24
무엇이 원인이 되었는지 아는게 중요할것 같네요
1


Total : 30634 (1930/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699 이대나온여자님 익명질문이요..ㅎ [27] 익명 2015-01-15 6698
1698 아침에 출근하면... [1] 익명 2015-01-15 6299
1697 충청도여자! [4] 익명 2015-01-15 7541
1696 안주무시는여성분? [1] 익명 2015-01-15 7026
1695 마법중인데 하고싶어 미치겟당... [12] 익명 2015-01-15 7527
1694 야동처럼했던.. [10] 익명 2015-01-15 7089
1693 잠안오시는 여성분 ㅎㅎ 톡ㅎ실분 ㅎㅎ [3] 익명 2015-01-15 6655
1692 야시꾸리한얘기하실누님 익명 2015-01-15 7088
1691 위태위태 [4] 익명 2015-01-14 6923
1690 수요일.. 일주일의 중간 [2] 익명 2015-01-14 6364
1689 그 허리돌림 잘하시는분!! [17] 익명 2015-01-14 14174
1688 슴셋없나 [25] 익명 2015-01-14 8999
1687 저번 약속대로.. [12] 익명 2015-01-14 7472
1686 자궁에.. [2] 익명 2015-01-14 6989
1685 사정을 안해요... [2] 익명 2015-01-14 7860
[처음] < 1926 1927 1928 1929 1930 1931 1932 1933 1934 1935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