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작은 길 내가 서있다  
0
익명 조회수 : 3873 좋아요 : 0 클리핑 : 0

길을 걷다 지쳐 마주친 작은 책방

커피 향에 이끌려 책 한권을 골라 한켠에 앉아

한참을 읽다보니 무서워졌다

내 진심의 표정이 보여질까 무서워졌다

돌아가서 읽어야겠다

내 방, 내 침대, 오롯이, 혼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5-12 23:58:50
삶은 혼자인게 맞아요.
지혜롭게 걸어가세요~
익명 / 흘러가는 길가에서 갑자기 자신을 마주치게 될 때면 가끔은 흔들릴 때가 있네요
익명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죠.. 잘 이겨내실 수 있답니다. 토닥토닥..쓰담쓰담..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0558 (724/2038)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713 뱃지보낸분께 [6] 익명 2020-06-07 5301
19712 발기부전.. [11] 익명 2020-06-07 4728
19711 남자 심리 [10] 익명 2020-06-06 4296
19710 이벤트? [20] 익명 2020-06-06 4120
19709 그냥 [7] 익명 2020-06-06 4025
19708 간만에 급땡겨서.... [32] 익명 2020-06-05 9381
19707 휴가 나왔습니다. [7] 익명 2020-06-05 4406
19706 오늘.. [20] 익명 2020-06-04 4734
19705 보면서 딸 다섯번 친 망가 [9] 익명 2020-06-04 20060
19704 잠이 안온다 [5] 익명 2020-06-04 4205
19703 남친한테 섹스토이 사용해 보자고 하면 거절할까요????.. [29] 익명 2020-06-02 6672
19702 여자에게 성 추행 당한 경험. [9] 익명 2020-06-02 6099
19701 찾습니다. [3] 익명 2020-06-02 5862
19700 안녕 [1] 익명 2020-06-01 3867
19699 꼴림과 같은 뜻의 여성 용어는 없겠죠? [11] 익명 2020-06-01 5127
[처음] <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728 72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