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작은 길 내가 서있다  
0
익명 조회수 : 4300 좋아요 : 0 클리핑 : 0

길을 걷다 지쳐 마주친 작은 책방

커피 향에 이끌려 책 한권을 골라 한켠에 앉아

한참을 읽다보니 무서워졌다

내 진심의 표정이 보여질까 무서워졌다

돌아가서 읽어야겠다

내 방, 내 침대, 오롯이, 혼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5-12 23:58:50
삶은 혼자인게 맞아요.
지혜롭게 걸어가세요~
└ 익명 / 흘러가는 길가에서 갑자기 자신을 마주치게 될 때면 가끔은 흔들릴 때가 있네요
└ 익명 /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은 없다죠.. 잘 이겨내실 수 있답니다. 토닥토닥..쓰담쓰담..
└ 익명 / 감사합니다
1


Total : 31864 (818/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609 소개팅 어플 [4] 익명 2020-05-14 5291
19608 시계 [3] 익명 2020-05-14 4035
19607 이모저모주모 친구 [4] 익명 2020-05-14 4515
19606 세상에 변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2] 익명 2020-05-14 4343
19605 동네친구 할 사람 손!! 익명 2020-05-13 4039
19604 이 남자 마음? [5] 익명 2020-05-13 3985
19603 속궁합 궁금해요 [20] 익명 2020-05-13 8895
19602 운영진님 [2] 익명 2020-05-13 4796
19601 동네 친구 [13] 익명 2020-05-13 5396
19600 평일 한가한사람 부산 익명 2020-05-13 3568
19599 하... 밤마다 [4] 익명 2020-05-13 4520
19598 여기가 어디게요 [8] 익명 2020-05-13 5027
19597 요즘 친구가 필요해요 ㅠ [5] 익명 2020-05-13 4090
19596 여친은 섹스에 흥미가 없고 [9] 익명 2020-05-13 5248
-> 작은 길 내가 서있다 [4] 익명 2020-05-12 4303
[처음] < ＜ 814 815 816 817 818 819 820 821 822 823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