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그러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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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그립지만 이제 다시는 닿을 수 없는 사람들
기억 속에는 아름답게 남아있는 시간들을 추억하고
혼자만 소중히 간직해왔던 외로운 마음을 애도하며


그럼 모두 안녕히.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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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5-16 13:26:14
내가 제일 좋아하는 단어
살면서 제일 위로받는 단어
이 단어의 참맛을 알 때 쯤엔 이미 늙어가는 중
익명 2020-05-16 11:47:03
걱정은 않기로해 우리 어떻게 되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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