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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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일탈을 갈아 엎으려 합니다.
온전하게 내려 놓을 수 있을지 조금은 두렵지만, 언제까지 끌어안고 갈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칠흙같은 어둠의 색으로 성난 파도를 숨기고 있는 바다에 훌훌 털어 버리고 갈께요. 우리 다시 만날때는 외롭지 말기로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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