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무뎌진다  
0
익명 조회수 : 3781 좋아요 : 0 클리핑 : 0
3년을 만난 너인데
어느순간 부터
그냥
너가 일상의 평범한 일부분이 되었다
그 무뎌짐이
소중한 너를 점점 멀리하고
등한시 하게 되는것 같다
나도 내맘을 잘모르겠다
좋아 하는것 같은데도
요즘은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즐겁다
권태감 이라는걸까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이런 감정
잘모르겠다
내 맘이 변한건지 그냥 익숙해 진건지
이러다 너를 못보게 되면
나 또한 상처받겠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5-20 02:05:44
어리네... 모든 만남과 관계가 다 그래..
장수마을가서 백년해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물어보고와. 어떻게 지금까지 함께 해 왔는지.
익명 / ㅋㅋㅋㅋ장수마을ㅋㅋㅋㅋㅋ
1


Total : 30632 (722/2043)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817 레홀님들 [9] 익명 2020-07-14 4650
19816 비맞고싶다 [11] 익명 2020-07-13 4303
19815 자지를 잘 빨때 드는 생각.. [6] 익명 2020-07-13 8480
19814 브라질리언 왁싱을 했어요 [7] 익명 2020-07-13 4388
19813 밤마다 힘드네요 [3] 익명 2020-07-12 4684
19812 어제의 일기 [6] 익명 2020-07-12 6498
19811 잠 안오는 밤 [4] 익명 2020-07-11 4537
19810 사진 불펌, 유포하는분들 보세요 [17] 익명 2020-07-10 6548
19809 자위할때 상상.. [2] 익명 2020-07-09 4903
19808 삽입은 그다음 마음껏 애무하고 받고싶다 [26] 익명 2020-07-09 6210
19807 미더덕만한 꼬추가 진짜 존재하나요??? [17] 익명 2020-07-09 6236
19806 여자님들은 둘 중 누가 더 만족스러울까요? [22] 익명 2020-07-09 4734
19805 사진 [26] 익명 2020-07-09 5450
19804 [고민] 여성분들 도움 요청 드려요 [8] 익명 2020-07-09 4323
19803 내가 비혼을 선택한 이유 [25] 익명 2020-07-08 6095
[처음] < 718 719 720 721 722 723 724 725 726 727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