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무뎌진다  
0
익명 조회수 : 4221 좋아요 : 0 클리핑 : 0
3년을 만난 너인데
어느순간 부터
그냥
너가 일상의 평범한 일부분이 되었다
그 무뎌짐이
소중한 너를 점점 멀리하고
등한시 하게 되는것 같다
나도 내맘을 잘모르겠다
좋아 하는것 같은데도
요즘은 혼자 있는 시간이 더 즐겁다
권태감 이라는걸까
한번도 느껴보지못한 이런 감정
잘모르겠다
내 맘이 변한건지 그냥 익숙해 진건지
이러다 너를 못보게 되면
나 또한 상처받겠지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5-20 02:05:44
어리네... 모든 만남과 관계가 다 그래..
장수마을가서 백년해로하는 할아버지 할머니께 물어보고와. 어떻게 지금까지 함께 해 왔는지.
익명 / ㅋㅋㅋㅋ장수마을ㅋㅋㅋㅋㅋ
1


Total : 32275 (844/215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630 사이트 공유해요 [2] 익명 2020-05-20 6456
-> 무뎌진다 [2] 익명 2020-05-19 4223
19628 심심해요~ [5] 익명 2020-05-19 4266
19627 레홀남녀들과 벙개 [9] 익명 2020-05-18 7674
19626 이런날.. [5] 익명 2020-05-18 3865
19625 섹스스타일이요 [7] 익명 2020-05-18 6053
19624 섹스하고 나서 같이 [1] 익명 2020-05-18 5091
19623 파트너란... [2] 익명 2020-05-18 4877
19622 새벽에 빨래방(야한거 아님ㅋ) [6] 익명 2020-05-18 5384
19621 나는 지금.. [4] 익명 2020-05-17 4886
19620 이젠 귀찮아서 파트너고 뭐고 [28] 익명 2020-05-17 6001
19619 질문있어요 [3] 익명 2020-05-17 4150
19618 정확도가 높다고 난리난 동성애자. 양성애자 테스트.. [12] 익명 2020-05-17 6825
19617 나를 좋아하는사람 vs 내가좋아하는사람....? [10] 익명 2020-05-17 7252
19616 옛 사진첩을 뒤적이다 [4] 익명 2020-05-16 6171
[처음] < 840 841 842 843 844 845 846 847 848 849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