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주절주절  
0
익명 조회수 : 3912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연히 이런글을보았어요

여자는 남자와 자기전까지는 몸값이 진짜든 가짜든
일시적으로 올라가고. 자고나선 남자가 관심을
거두면 안달나는건 여자다

사실 자존감이 꽤 높다고 자부하던 저였는데
파트너를 처음 만나고 관계를맺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관심을 거두면 안달나는건
티안나지만 저인거같고

안달난다기보단 좀 제컨트롤이 잘안되는거있죠?

조금씩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존감을 찾을까봐요
상처받지않게 저를 예뻐해주고싶어서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5-23 22:10:25
사실 그런 관계에서 남자가 주는 관심과 애정은 순간적인거잖아요. 순간뿐인 남자의 관심에 의해서 여자의 몸값이 올라간다거나 여자의 가치가 매겨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글쓴님은 언제나 그 자체로 가치있고 존귀한 사람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익명 2020-05-23 22:05:06
자기 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여기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당분간 여기도 잊어버리고
숨어있는 자존감을 꺼내서 빛나게 잘 닦아주세요.
익명 /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익명인데 누군줄 어찌 아시고. 이상한 사람이네요.
익명 2020-05-23 21:32:15
동감가요.
1


Total : 31861 (815/2125)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 주절주절 [4] 익명 2020-05-23 3915
19650 ㅠㅠ [18] 익명 2020-05-23 5545
19649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님 [2] 익명 2020-05-23 4023
19648 빈수레가 요란한법 고수는 조용~~~~ [3] 익명 2020-05-23 4912
19647 의외 였던 그날.. [2] 익명 2020-05-23 5568
19646 마사지 해주면 익명 2020-05-22 4211
19645 28살이 즐거운 시간 나눌 수 있는 누님 모셔몹니다... [4] 익명 2020-05-22 4917
19644 속궁합과 결혼.. [9] 익명 2020-05-22 6269
19643 첨보는여자랑 바다가고싶은 주말 [11] 익명 2020-05-22 5532
19642 나이에 맞는 파트너 수? [7] 익명 2020-05-22 5705
19641 여기서 연애해보신분? [14] 익명 2020-05-22 4614
19640 일종에 페티쉬인가 [8] 익명 2020-05-22 4562
19639 내가 좋아하는 건.. [2] 익명 2020-05-21 4027
19638 평범한 목요일밤 [4] 익명 2020-05-21 5100
19637 더더더 익명 2020-05-21 3630
[처음] < 811 812 813 814 815 816 817 818 819 82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