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주절주절  
0
익명 조회수 : 4006 좋아요 : 0 클리핑 : 0
우연히 이런글을보았어요

여자는 남자와 자기전까지는 몸값이 진짜든 가짜든
일시적으로 올라가고. 자고나선 남자가 관심을
거두면 안달나는건 여자다

사실 자존감이 꽤 높다고 자부하던 저였는데
파트너를 처음 만나고 관계를맺고 대화하고..
그러면서 관심을 거두면 안달나는건
티안나지만 저인거같고

안달난다기보단 좀 제컨트롤이 잘안되는거있죠?

조금씩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존감을 찾을까봐요
상처받지않게 저를 예뻐해주고싶어서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5-23 22:10:25
사실 그런 관계에서 남자가 주는 관심과 애정은 순간적인거잖아요. 순간뿐인 남자의 관심에 의해서 여자의 몸값이 올라간다거나 여자의 가치가 매겨진다고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글쓴님은 언제나 그 자체로 가치있고 존귀한 사람이라는거 잊지 마세요.
익명 2020-05-23 22:05:06
자기 자신이 행복해야 주변도 행복해집니다.
그리고 여기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당분간 여기도 잊어버리고
숨어있는 자존감을 꺼내서 빛나게 잘 닦아주세요.
익명 /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익명인데 누군줄 어찌 아시고. 이상한 사람이네요.
익명 2020-05-23 21:32:15
동감가요.
1


Total : 32262 (841/2151)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19662 항상 궁금했는데 급 궁금함 (여자분들 댓글 부탁요).. [5] 익명 2020-05-25 5697
19661 오늘 운동을 하는데 [2] 익명 2020-05-25 4471
19660 신월동 사시는분? [1] 익명 2020-05-24 4076
19659 섹스파트너 어디서 만나셨어요? [25] 익명 2020-05-24 6787
19658 오늘도... 익명 2020-05-24 4277
19657 일요일 마지막밤을...섹스로 [2] 익명 2020-05-24 5168
19656 여잘 울렸으면 책임져야지~~ [12] 익명 2020-05-24 5920
19655 비 오는 날에는.. [14] 익명 2020-05-24 6504
19654 결심했습니다 [6] 익명 2020-05-24 4935
19653 클리가 맛있었나 [5] 익명 2020-05-24 6720
19652 오늘도.. 익명 2020-05-24 3616
19651 사정시 귀두가 찢어질듯한 고통. [2] 익명 2020-05-24 4617
-> 주절주절 [4] 익명 2020-05-23 4009
19649 ㅠㅠ [18] 익명 2020-05-23 5662
19648 스트레스가 이만 저만이 아님 [2] 익명 2020-05-23 4127
[처음] < 837 838 839 840 841 842 843 844 845 846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