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그리고 김건모의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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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아만다에 가입해봤어요.
독특한 가입시스템으로 내셀카를 세장이상올리고 기존 이성회원들이 내 외모를평가해서 평균점수가 5점만점에 3점이상이어야만 회원가입이되더라구요. 평가 결과는 초반에 1점대준 몇명으로 인해 상처받으며 시작했다가 결과는 3점 조금넘겨 턱걸이패스 가입이됐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매칭들. 39살인 저.. 주제넘게 30초반까지의 여성분들한테만 관심이 가더라구요...현실은 저에게 호감을 보내신분들은 하나같이 35살이 넘습니다. 내가 맘에든 처자들한텐 답이없고. '좀 그래..'하는 분들한테만 호감표시가 오더라구요.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들은바론 김건모가 그나이가 되도록 여자가 없던게 아니랍니다. 여자가 많았으나. 다들 본인 성에안차서 하룻밤상대로만.. 본인이 원하는 여성은 김건모를 쳐다도안보는 인생을 쭉 살아왔다하더라구요. 뭐.. 그러다 변태짓과 폭력은 그를 나락으로 몰아넣었지만. 다시 내얘기로 넘어와. 30살. 글래머. 귀여운페이스의 여성을 발견하고. 제딴엔 최고의 찬사 '이상형입니다'하며 메세지 보냈는데. 장렬히 씹혔습니다. 왠지 계속 이런패턴일거같아요.. 와중에 수시로 현질을 유도하는 아만다어플.. 탈퇴할까봐요.. 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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