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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회사에서 자위 하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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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24008 좋아요 : 1 클리핑 : 0
아랫글 댓글 보다 깜놀했는데요.

사정상 회사에 매우매우 일찍 출근합니다. 출근하면 회사 전체에 간간이 청소하시는 분들이 보이고 나머지는 아무도 없어요.
얼마 전 오랫동안 관계를 가지지 못한 관계로 욕구가 터져 나오던 차에
회사에 혼자 앉아 업무 준비를 하다 그 자리에서 자위를 했습니다.
사무실이 오픈된 곳이 아니고 개인 공간이라 누가 들어올 염려는 없었지만 뭔지 모를 죄책감과 스릴에 엄청난 흥분을 느꼈는데요...
그 후로 계속해서 아침 일찍 아무도 없는 회사에서 자위를 하게 되네요..

저같은 분들 혹시 계신가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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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7-30 22:53:22
왜 딸딸쓰를 회사에서ㅠ
익명 2020-07-30 19:57:48
저는 군대있을때 해안경계근무때
바다가 보이는 초소에서 고참 잠들었을때
건빵바지 자크만 열고 자지 꺼내서 싼적있어요
정액이 벽이 묻었는데 고참이 나중에 그거보고
" 아이씨발 누가 가래침을 저다가 뱉았어"
순간 찔끔해서 " 제가 치우겠습니다" 하고
전투화로 쓱쓱 문대었지요
다 추억이네요~~^^
익명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우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익명 2020-07-30 19:07:08
병원 화장실에서..
익명 2020-07-30 17:27:42
네 저도 있어요 회사 안마의자 있는 방에서 여직원들 지나는거 보이는 곳에서 자위한적 있어요 흥분 미쳐요 ㅠㅠ
익명 / 이건 좀 위험하지 않나요?
익명 2020-07-30 17:18:16
지극히  정상  맞으십니다 ㅎㅎ
그리고  죄책감  가지실  필요없을듯해요
부끄러움은  있을수  있으나  내면의  본성은  누구든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익명 / 본성은 누구나 있지만 실행하느냐 마느냐의 차이는 있겠죠...
익명 2020-07-30 16:44:06
저 오픈된 공간인 자리에서 몰래 한 적 있어요.
짜릿한 맛 또한 자위에 참 맛이죠.
익명 / 전 오픈된 공간에선 못할 것 같아요. 남자가 그러다 걸리면 바로 경찰서 갈 거 같은데요 ㅠ
익명 2020-07-30 16:22:32
전 독서실에서 같은 방에 사람 많았음에도 몰래 한 적 있어요. 그 전에 소설이나 동인지 잔뜩보고 초흥분 상태여서 몰래 손 넣자마자 오르가즘 느낌.
익명 / 저도.... 어릴때 학원에서... 몇 번 왔다갔다 하자마자 쿠퍼액이 한가득....
익명 / 독서실에서 하는거 상상하니 완전 꼴리네요 ㅋ
익명 / 사람이 있을 때 하기도 하는군요. 상황은 짜릿한데 전 못할거 같아요....
익명 2020-07-30 16:07:46
ㅋㅋㅋㅋ강심장!!  뭔가 금기된일을 하면 더 느낌이 팍!
그래도 조조은 자제해야할것같네요
익명 / 흥분은 되는데 댓글들 보니 전 강심장도 아닌거 같네요 ㄷㄷㄷ
익명 2020-07-30 15:50:52
정상이라고 해달라고용? ㅎㅎ
익명 / 정상이라 해달라고 한 적이 없는데요? 흔한 경우가 아닌건 알고 있고 혹시 다른분들도 그런분들이 있나해서 적은 글입니다. 전 어떤분이 지적한 글보다 님의 글이 더 기분이 나쁘네요...
익명 / 댓글러 왜 시비세요
익명 / 왜 괜히 비꼬시는지...
익명 2020-07-30 15:48:28
기상하는 순간부터 성욕 없음... ㅋ
익명 / 일하러 가는게 기분 좋지만은 않죠...
익명 2020-07-30 15:20:48
사무실 내부에 CCTV 가;;;
익명 / ㅋㅋㅋㅋㅋㅋ 이미 찍혔을수도 있겠죠.
익명 / cctv 없습니다;;;
익명 / 다행이라고 해야하낭ㅋㅋ cctv없는 곳도 많은가봐요?
익명 / 세상에 직업의 종류는 많고 근무환경은 다양합니다. 전 연구직이라 아무리 많아도 4명이하가 한 공간을 사용하는데CCTV같은 건 없죠. 가끔씩 댓글 보면 글쓴이를 조롱하는 투로 보이는 글이 있는데 글로 표현하는만큼 무턱대고 ㅋㅋㅋㅋ 같은 표현은 좀 자제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리 익명이라지만 상대방을 존중하는 태도를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익명 / 글쓴이 입니다. 크게 기분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공용 공간이 아닌 개인업무공간에 cctv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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