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어제 밤, 그리고 새벽  
0
익명 조회수 : 5353 좋아요 : 1 클리핑 : 0
뜬 눈으로 밤을 새우며,
그 해,  뜨거웠던 사랑의 열병과
내게 남은 공허함과 먹먹함 그리고. .

어쩌면,
지금 당장 필요한 건 섹스가 아니였나보다.

따뜻하게 안아
마음을 다독여 줄 위로가 필요했을 뿐...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8-25 13:59:26
그리고 또 똑같이....
익명 2020-08-25 13:02:59
그럴줄아라써...  홧팅
익명 2020-08-25 11:31:46
어떤 감흥도 없는 섹스라면 더더욱 허무하겠지요.
익명 2020-08-25 09:33:43
자신의 감정에 솔직 해 질 수 있는 사람은 극히 드물어요.
격려의 박수, 용기의 힘, 희망의 응원 함께 합니다.
익명 2020-08-25 09:06:26
어제의 생각으로 그런 스스로에 대한 생각과 발견을 했다면, 그걸로 참...의미있는 불면은 아니였을까....
익명 2020-08-25 09:03:18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모든게 완벽할순 없잖아요.
그래도, 당신은 최고로 멋진 사람입니다.
익명 2020-08-25 08:36:12
난 지금껏 사랑이 필요한게 아니라
날 위해줄 사람이 필요했나 봐요
1


Total : 31030 (736/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005 다들 자위기구 가지고있으신가요? [9] 익명 2020-08-25 4627
20004 섹스 리스. [18] 익명 2020-08-25 5408
20003 섹스 후... [69] 익명 2020-08-25 8111
20002 이기고 지고? [3] 익명 2020-08-25 4616
-> 어제 밤, 그리고 새벽 [7] 익명 2020-08-25 5354
20000 가끔 미친듯이 난잡하고 싶은 날이 있어요. ㅠㅠ.. [12] 익명 2020-08-24 5857
19999 와.... [22] 익명 2020-08-24 5692
19998 20대후반.. [21] 익명 2020-08-24 7302
19997 운동은 할수록 [7] 익명 2020-08-24 5548
19996 그냥 허심탄회하게 [3] 익명 2020-08-24 5324
19995 ㅋㅋㅋㅋ아 민망해라ㅋ(웃어보아요) [7] 익명 2020-08-23 7449
19994 아침부터 [5] 익명 2020-08-23 6194
19993 마지막 연애가 끝난지 4년.. [10] 익명 2020-08-23 6101
19992 한번 하고 자야지! [13] 익명 2020-08-23 6269
19991 섹스후 후유증 [2] 익명 2020-08-22 4975
[처음] < 732 733 734 735 736 737 738 739 740 741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