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이어나갈 자신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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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 자신은 없지만
죽음이 두려운건 아니네요 왜나만....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이 오는지 참... 레홀 이제겨우 3년차 그간 즐겁게 활기차게 활동도 마니 했었고 좋은분들 마니 뵈어서 너무도 행복했지만... 저의 행복은 2018년이 끝이였네요 너무 답답한 마음에 작년초쯤 신통하다는 점집을 찾아가 점괘를 봤는데 나는 그냥 하루하루 연명하듯 지내는게 최선이자 최고래요 절망적이지요? 섹스커뮤니티에 이게 왠 넋두리인가 싶지만 글을 쓸곳이 여기뿐이네요 즐거운 불토에 이런 불쾌한 글 남겨서 미안합니다 아! 그리고 저 며칠후에 생일이에요^^ 축하한다고 그동안 애썼다고 한마디씩만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차피 미역국도 못 먹을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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