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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하는 취직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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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대안이 보이지 않고, 주변에서 하는 기대는 많고...
30대 초반 어린나이이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하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대책이 서지 않네요.

코로나로 이렇게 무의미하게 패닉으로 지낸지 어언
4개월...

매년 목표를 가지고 이루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성취는 고사하고 점점 뒤쳐지고 퇴보된다고 생각하니
조급함이 몰려옵니다.

33살 가진건 아무것도 없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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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9-21 14:24:54
남들 다 하는 취직말고 본인이 원하는 좋은 직장에 들어가는 경쟁율로 생각을 하셔야죠.

일자리는 많습니다.  환경좋고 돈많이 주는곳이 힘든거죠
익명 2020-09-19 08:20:51
이런 분들이 답답
배민 배달이라도 하면서 생각을
익명 / 동의
익명 2020-09-19 03:29:08
힘내세요. 진짜 요즘 들어오는 신입들이 너무 없어요. 이십년째 만년신입인거 같아요.
익명 2020-09-19 02:06:08
기업의 인사 담당 업무를 겪어본 바로 남자 나이 33세이면 어린 나이는 아닌 듯 해요. 오히려 조금 애매한 나이죠. 3~4년 정도 경력이 있다면 그래도 아쉽지 않은 연령입니다. 그간 쌓은 경력으로 지원해 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힘내시길..
익명 2020-09-18 21:40:40
31살인데 지금 요양보호사 자격증 따려고 학원다녀요
지금은 모두 힘들거라 느껴지네요
이겨냅시다ㅠㅠ
익명 / 요양보호사 진짜 힘든데ㅜㅜ
익명 / ㅆㄴ)감사해요 우리 힘든시기 잘 이겨내고 꼭 원하는 바를 이뤄요
익명 / 멋지시다 ㅎㅎ 화이팅입니다
익명 / 힘들어도 이겨냅시다!!!^^ 저보다 어른들도 공부하러오시고 그러더라구요 지금은 시기가 시기인만큼 힘들겠지만 잘 이겨내보자구요 나쁜생각하지마시고 같이 늙어가는데 힘내보자구요
익명 2020-09-18 21:27:31
가까운 사람이나 가족 혹은 믿을만한 사람의
일을 도와드리면서 시간과 노력을 만들어나가 보세요

자격증을 준비하거나 비대면으로 할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시면 어떨까요?
가만히 있으면 마음만 계속 어두워지고 슬퍼지니까
무엇을 하든 몸을 꾸준히 움직이세요^^
익명 / 네네 유념하겠습니다 혼자 뭘 해보겠다 결심하고 되는일이 없네요
익명 2020-09-18 20:21:24
버티기 힘들다고 당장 생활비가 없다고해서
아무일이나 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특히 물류쪽은 진짜 지지 칩니다
일이 힘들다는건 뭐 자명한 사실이지만
꼴에 관리자라고 일용직들을 노예처럼 부리고
명령질 해대는 같잖은 새끼들한테 한소리 들으면
정신적 육체적 스트레스 장난 아닙니다
익명 2020-09-18 20:19:09
간신히 취직하고 나면  이직해라 자신의 직장을
찾아라  워라벨을 해라 개소리들이 많을겁니다
남 애기 듣지말고 노력하심 취업 되실거에요
익명 2020-09-18 20:02:50
힘네세요
익명 2020-09-18 19:26:51
앞으로 많이 사용될 기술을 배우세요. 지금은 하이테크시대.기술이 곧 밥벌입니다.
2030년 이후 통일한국을 대비하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익명 / 감사합니다! 가만이 있지만음 않을게요
익명 2020-09-18 18:59:40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익명 2020-09-18 18:07:43
너무 높은 곳만 보는 것 아닌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익명 / 그렇다고 아무대나 가지는 마세요
익명 2020-09-18 17:53:50
저도 근 두달동안 손가락만 빨고 있습니다
손님이 없어서 일하러 나와서 놀다가 집에 가네요
노는것도 힘들지경입니다
하지만 별 도리가 없네요
그냥 버티고 있어야지...
익명 2020-09-18 17:42:24
생각보다 남들도 못하고 있는 경우 많더라구요.
이 스펙으로 이런일해?? 라고 생각했다가도..
오히려 아.. 이만큼 노력해도 지금은 이게 최선일 수 있겠다..
싶기도 합니다.
익명 2020-09-18 17:06:57
참 어렵죠 당장 어려운거 보다 앞으로 나아질거란 밝은 미래가 보이지 않는게 두렵구요. 거기에 앞자리3이란 숫자가 주는 압박감까지.. 선배나 어른들은 아직 한창이라고 하지만 취직세상에선 늙은이 취급받기 일쑤... 나보고 어쩌란 말인가 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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