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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하는 취직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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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6005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 역시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대안이 보이지 않고, 주변에서 하는 기대는 많고...
30대 초반 어린나이이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하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대책이 서지 않네요.

코로나로 이렇게 무의미하게 패닉으로 지낸지 어언
4개월...

매년 목표를 가지고 이루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성취는 고사하고 점점 뒤쳐지고 퇴보된다고 생각하니
조급함이 몰려옵니다.

33살 가진건 아무것도 없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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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09-18 16:51:26
참 다 어려운 시기인것 같아요
같은계열쪽으로 일을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는 돌아가기
어려운상황이 되버렸네요
일단 버티면서 새로운 일을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좋아질꺼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익명 / 쓰니님은 어떻게 버티고 있나요?... 어디가서 털어놓기도 힘들고 답답하네요
익명 / 일단 생존하고 있습니다 월급 안밀리는 직종 이력서 면접보고 일하고 있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받을 수 있는곳에 들어가서 부딪히는 중이예요
익명 / 가만히 걱정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실례지만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지?..
익명 / 제가 조금 더 많네요 주변분들도 힘들어서 배민배달하시면서 버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단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우울해지고 나쁜생각이 많아지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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