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남들 다하는 취직이 왜 이렇게 어려울까요?  
6
익명 조회수 : 6534 좋아요 : 0 클리핑 : 0
저 역시도 열심히 살아왔는데
상황이 답답하기만 합니다.

대안이 보이지 않고, 주변에서 하는 기대는 많고...
30대 초반 어린나이이고 무엇이든 할수 있다고 하지만
무엇부터 해야할지 대책이 서지 않네요.

코로나로 이렇게 무의미하게 패닉으로 지낸지 어언
4개월...

매년 목표를 가지고 이루려고 노력하며 살아왔는데
성취는 고사하고 점점 뒤쳐지고 퇴보된다고 생각하니
조급함이 몰려옵니다.

33살 가진건 아무것도 없고
뭐부터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9-18 16:51:26
참 다 어려운 시기인것 같아요
같은계열쪽으로 일을했지만 코로나로 인해서 다시는 돌아가기
어려운상황이 되버렸네요
일단 버티면서 새로운 일을 찾아보고 있는데 쉽지는 않네요
그래도 좋아질꺼라고 생각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익명 / 쓰니님은 어떻게 버티고 있나요?... 어디가서 털어놓기도 힘들고 답답하네요
익명 / 일단 생존하고 있습니다 월급 안밀리는 직종 이력서 면접보고 일하고 있습니다 적은 돈이라도 받을 수 있는곳에 들어가서 부딪히는 중이예요
익명 / 가만히 걱정만 하고 있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지네요... 실례지만 저랑 비슷한 또래이신지?..
익명 / 제가 조금 더 많네요 주변분들도 힘들어서 배민배달하시면서 버티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일단 움직이세요 가만히 있으면 우울해지고 나쁜생각이 많아지니깐요
1 2


Total : 32231 (1/214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2231 키스만 하고파요 3 new 익명 2025-07-03 54
32230 더운 여름날 목격했던 것 new 익명 2025-07-03 198
32229 저도 키스만 하고파요 2 [2] new 익명 2025-07-03 320
32228 키스만 하고파요 [2] new 익명 2025-07-03 411
32227 무제 [4] new 익명 2025-07-03 465
32226 <남후방 주의> 야심한밤이라 잠시 [15] new 익명 2025-07-03 1093
32225 사념_어느순간부터 눈에 들어온 [2] new 익명 2025-07-02 760
32224 남친이랑 만족이 안될때 어떡해야할까요? [22] new 익명 2025-07-02 1345
32223 섹스리스... 여성분들께 여쭤보고 싶네요. [11] new 익명 2025-07-02 870
32222 예운완 [1] new 익명 2025-07-01 726
32221 성욕이 다른 이성.. [5] new 익명 2025-07-01 945
32220 그녀가 목을 졸랐다 [2] new 익명 2025-07-01 603
32219 아니 점심에 남자분 노출사진 있었는데.. [3] new 익명 2025-07-01 1122
32218 예쁜 사진 오래 보고 싶어요 [1] new 익명 2025-07-01 1000
32217 그 사람은 다녀갔습니다 [22] 익명 2025-07-01 1587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