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레드홀릭스

익명 | 2020-09-25 19:25:00

요기도 몇몇 있습니다 지방 40초 멜스위치

익명 | 2020-09-24 17:10:01

저랑 비슷한 성향이시네요
전 매번 생각만하고 아직까지 경험을 못 해보네요
제 판타지를 실현할 사람을 어디서 만날지도 모르겠고..

익명 | 2020-09-24 15:52:26

난 돔 성향이 강한데
플레이는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ㅠ

익명 | 2020-09-24 07:55:15

섹린이라.. sm이 정확히 뭔지 설명해 주실분..

└

익명 : 엔터테인먼트욥

익명 | 2020-09-24 04:10:53

레홀 BDSM 게시판 가보세요.

익명 | 2020-09-24 04:08:32

트위터에 성향자들 너무너무 많습니다.단 변바들 골라내는 눈을 가지고 계셔야합니다.수준낮은 멜돔들도 많지만 함량미달의 펨섭들도 많은곳이어서요.

└

익명 : 트위터는 사용방법을 모르겠구.. 예전 지인분들이 만나는건본적이 있는데 성향을 떠나 너무 가볍게만나는게 크다할까요ㅜㅜ 전 못할거같았어요 엄청 감정소모가 클거같아요

└

익명 : 맞아요.저도 가볍게 다가오는 펨섭들 때문에 한계에 도달했습니다. 성향인이라면 진지하게 접근해야하는데.멜돔을 그저 자신의 욕구를 푸는 도구로 생각하더라구요.그런 펨섭들을 만나느니 그냥 서브없이 솔로가 낫습니다.

익명 | 2020-09-24 02:16:08

아흐.. 언니 저도 여기저기 고파서 알아봤는데 바닐라 천국이예요.. 제대로 된 사람만나기 너무 어려워요....

└

익명 : 맞아요 전 변태인 바닐라도 좋습니다만 .. 섹스만 했을때 채워지지않는 몇 퍼센트가 요샌 다시 크게 작용을 하네요ㅜㅜ

익명 | 2020-09-24 00:45:26

왕국을 말씀하시나본데 그곳에 30대는 거의 전멸이죠.
30이 넘으니 성향자 찾기가 참 힘드네요..

└

익명 : 네 그곳이요. 연령이 맞아도 이제 남은사람들은 진짜 .. 아니더라구요... ㅜㅜ

익명 | 2020-09-24 00:34:11

여기는 없으니 여기서 찾지 마세용 ㅠ

└

익명 : 없으니 어디서찾아야하나요.. ㅜㅜ 진짜 이제 한계에 닿았어요

└

익명 : 잘 모르지만 찐이라는 생각드는 분은 감동대장님인듯요. 한번 쪽지 보내서 좋은 곳 물어보세요.

익명 | 2020-09-24 00:10:45

네이버랑 다음에 sm 카페가 있었는데 아직있나 모르겠네요

└

익명 : 다음은 망했고 네이버는 사이트보다도 연령대가 훨씬 낮고 입문자들 및 한번해봐야지 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요ㅜㅜ비추...

└

익명 : 기존 멤버들이 따로 나와서 만든 카페가있었는데 오래되서 이름이 도통 생각이 안나네요;;

└

익명 : 아ㅎㅎ거긴 더 별로예요ㅎㅎㅎㅎ

└

익명 : 그렇군요 ㅋㅋㅋ 아.. 오래전 추억이었눈데 다 망가졌네요.. 안타까워요;;

└

익명 : 아 진짜요?? 어쩌면 같은 시기에 활동하신분일수도 있겠네요~ 궁금해라

└

익명 : 문득 생각나서 다시 글을 봤어요 좋은사람 만나시길 응원합니다~ ^^

익명 | 2020-09-23 23:37:07

미친듯이 정복하고 힙 때리고 바고 들었다 놨다 하는 건 뭔가요? ♡♡♡

익명 | 2020-09-23 23:09:04

떠나려고 엄청 노력했는데 결국 항복했습니다.
아마 고민 많으실거에요. 멈출 수는 없고, 그렇다고 만날 사람도 없고..
저도 그렇게 고민하며 시간 많이 보냈지요.
결국은 5년 버티다 다시 돌아왔지만..
그래도 벗어나려 했던 고민의 시간들이 헛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성향에 대해 더 확신하고 smer로 솔직하게 맞는 옷 입고 살기로 결정하니 편합니다. 만날 곳과 사람은 없지만, 그렇게 결정한 스스로에게 쓰담쓰담 중입니다.
sm의 삶을 제대로 누리실 수 있길 응원합니다.

└

익명 : 그러게요 저도 못벗어날거란걸 알았지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해왔어요..이제는 돌아가도 만날 사람이 없다는게 .. 더 부질없게 느껴져요.. 진짜 성향은 저주라고하는데 저주맞아요

└

익명 : 저주는 아닙니다. 고민 끝에 받아들이고 그냥 가는 것이죠. 어차피 못 벗어나요. 계속해서 좋은 사람을 찾으셔요. 검증하시고. 괜찮다 싶으면 용기내어 대화해보시구요. 그리고 버틸 수 없다 한계가 왔을 때 아무에게나 기대면 안됩니다. 그러면 성향이 상처가 됩니다. 돌아오실거라면, 부질없는 것이 아님을 저주가 아님을, 받아들이고 돌아오세요. 저도 지금 섭이 없지만, 힘들지 않아요. 지난 5년이 헛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

익명 : 쓸데없이 긴 글 남겨 죄송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대화나눠보고 싶어요.

└

익명 : 어차피 못벗어나니까 저주죠.. 진짜 벗어던지고 평범하게 살고싶어요ㅎㅎ

└

익명 : 저와 대화 나눠보시겠어요..? ㄹㅇ으로 연락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성향 관련 대화 나눠봐요. timohamo입니다.

└

익명 : 메신저 아이디 공개로 강퇴되었습니다. by 레드홀릭스

└

익명 : 메신저 아이디는 알렸고 강퇴는 다시가입하면되고.. 조금 불편할뿐 목적은 다 이루신..

익명 | 2020-09-23 21:08:40

저 여기있습니다

익명 | 2020-09-23 21:02:55

저두 내가 진짜 미처가는구나 생각들게 되는 계기가 있어서 그만 뒀는데 욕구는 사라지지가 않네요 성향이란게 무섭구 잔인한거 같아요 벗어나질 못하게 하니

익명 | 2020-09-23 20:50:53

어디서 만나는게 의미있나요 나에게 맞는 인연을 만나는게 문제지 새디 성향에 멜돔으노써 미친듯 sm을 보구 살았는뎅 님처럼 나이가들수록 미친짓같이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자제한지 좀 됐는데 이놈에 역시나 성향은 사라질수 없더라구요 힘들게 자제하는게 고작 ..그냥 공감할수 있는분과 허물없이 성향대화라두 나누고 싶은 요즘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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