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SM  
3
익명 조회수 : 8046 좋아요 : 1 클리핑 : 0
항상 성적욕구가 정상은 아니라생각했고
그게 M성향이라는걸 알게된게 20대 후반
그 후 처음으로 성관계를 맺었고
약 2~3년간 에셈사이트에서 활동했었어요
전 펫성향이 젤 강한 인정하기 싫지만 섭입니다

나이가 들수록 이렇게 사는게 정상은 아닐거라생각하고
탈에셈하자 하고 모든 지인들과의 인연도 끊었어요
그리고 플 안한게 2년
섹스도 하지않은게 1년 반이예요

항상 욕구는 미친듯이 일어나는데
에셈하면서 만났던
대화할때와 달리 수준이하의 플들과 섹스
그런 기억들때문에 다시 돌아가는게 의미없을거같고
시간이고 인연이고 모든게 다 아쉬울거란 생각이 들어요

오랜만에 예전에 활동한 사이트에 가니 역시나
20대초 혈기왕성한 사람들이 가득하더라구요
20대후반은 좋은데 초는 ..
수치스럽고싶은데 그런사람들하고 하면 너무 귀엽게느껴질거같은 느낌..콧방귀 껴질거같고..

성향자분들은 어디서만나나요?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09-23 20:45:19
저도 sm흥미 붙여가고 있어요 파트너와 가끔 만날 때
명령하는데
잘 안 맞을때가 있어 아쉽더라구요
익명 2020-09-23 20:43:39
만남의 욕구가 요즘 다시 고개를 드는 모양입니다 자아라는건 쉽게 바꾸기 어렵죠 잘 맞는 사람을 만나는게 관건이겠어요
익명 2020-09-23 20:33:40
어느정도의 sm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그냥 그때그때 만나는 사람을 길들여요. 신기하게도 다들 어느정도 성향은 있더라구요. 처음엔 노멀하게 시작해서 어느정도  상대방 파악이 되고 플레이를 유도하면 꽤 잘들 하더라구요.
익명 2020-09-23 20:33:02
아라곤왕국 가보세요.
익명 / 거기가 저기네요ㅋㅋ
1 2


Total : 31858 (1/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31858 천안/아산 이신분~ [1] 익명 2025-05-07 765
31857 너의 문자 익명 2025-05-07 844
31856 속궁합이 한 번에 맞아지는 경우가... [9] 익명 2025-05-07 1235
31855 로망 [17] 익명 2025-05-06 1511
31854 지방사시는분? [44] 익명 2025-05-06 1838
31853 끈적한 섹스를 하고싶다 [3] 익명 2025-05-06 904
31852 공백과 여백 익명 2025-05-06 859
31851 익명의 힘을 빌려 고백해봅니다 [39] 익명 2025-05-05 2739
31850 확실히 운동하며 관리하는 여잔다르네요~ [10] 익명 2025-05-05 1365
31849 5월. 봄 익명 2025-05-05 664
31848 성욕의 계절 [1] 익명 2025-05-05 1348
31847 내려놓기 [15] 익명 2025-05-05 1176
31846 편히 앉으세요 [10] 익명 2025-05-05 1319
31845 애널도 디테일에 있다. [8] 익명 2025-05-04 1789
31844 연휴 즐기기.. [1] 익명 2025-05-04 560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