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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빨 vs 보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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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626 좋아요 : 0 클리핑 : 0
수세기를 걸쳐 아직도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주제가 있습니다.

바로 보빨이냐 보핥이냐 하는 문제인데요.

가끔 보빨 관련 글에 보면..

엄밀히 따지면 보핥이 맞다..

진짜 고수는 보핥이다라는투의 글들이 꼭 한두개 보입니다

심지어는 여성분들중에도 보핥에 점수를 높게 주는 경우도 있구요.


명칭은 보빨인데..

야동이나 야툰에 보면 혀를 놀리는 보핥의 경우가 많기도 합니다.



수백명을 대상으로 보빨을 해봤다면 제가 자신있게 말씀을 드릴수 있을것 같은데..

파트너의 모수가 적어서 참 애매하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게 말씀 드릴수 있는거...


제 경험에 의하면..

아주 정확히 얘기하자면.

보빨도 맞고 보핥도 맞다..

처음에는 보핥 위주로 짧게 하다가

중반에는 얼굴을 보지에 바짤 밀착하여 빨다가

주 플레이는

보지 전체를 입술을 약간 벌려 입에 무는듯한 형태로

흡입하면서 머금고.

클리와 보짓살이 입안에서 진공 상태로 부풀어 오를때

혀로 핥는다..

즉, 보빨과 보핥의 하이브리드 형태가 정답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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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10-05 23:15:01
정리해 드립니다. 아래 덧글 참조
익명 / 빨 : 주로 입술을 사용해서 애무를 함.
익명 / 햛 : 입술도 사용하지만 주로 혀를 더 많이 써서 애무를 할 때.
익명 / 글쓴님 어때요, 정리 되셨음?
익명 / 쓰니입니다. 입술로 보지나 클리를 자극하는것도 느껴지시는지 여성분들의 의견이 궁금하네요. 어떤분은 코로 클리를 자극하면서 밑에 보지를 혀로 핥아준다고 하는데.. 두가지 다 제 경험으로는 그닥 와닿지 않습니다. 입술은 지지대 역할이고 결국 자극은 혀가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입술은 잘못 놀리면 안에 치아가 클리나 보지에 닿을수 있고 그순간 확 깹니다. 혀는 아무리 힘을 주고 자극을 해도 과하지 않습니다. 입술은 바로 뒤에 치아가 도사리고 있기 때문에 리스크가 있어요. 글타고 입술이 그 리스크를 감안할만큼 큰 자극을 주는것도 아니구요
익명 / 덧쓴이입니다. 동양인의 경우 코가 상대적으로 크거나 뾰족한 경우가 드물어서 코로 여성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면서 동시에 혀로 보지 안을 햛는 것은 꽤나 기술이나 경험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코의 위치와 혀의 위치 간극보다 여성의 질 자체가 작을 경우도 상상해 보세요. 현실적으로 가능한 보빨, 보햛은 결국입술과 혀라고 생각합니다. 주로 혀가 메인이 되고 입술은 받쳐주면 되겠지요.
익명 / 벌려줄께 일루와서 둘이 동시에 해요 내가 알려줄께요
익명 / 위의 여성회원님 아주 쿨하고 햛아드리고픈 덧글이네요.
익명 / 글쓴이입니다. 코로 클리를 자극하는건 해주는 사람은 좋을지 몰라도 받는 사람은 그닥이라는겁니다. 행위를 보고 흥분 할수는 있을지 모르지만 느낌은 혀를 따라갈수 없죠. 차라리 혀로 입술과 혀로 클리 부분을 빨 핥하면서 오른손 손가락으로 보지안에 넣고 왼손으로는 가슴 만지작 정도가 최적일것 같네요.
익명 2020-10-05 20:40:44
굿
익명 2020-10-05 20:16:03
보쪽빨!! 쪽빡 츄압츄압!!
익명 2020-10-05 15:19:46
두개다~~
익명 2020-10-05 15:16:44
저는 개인적으로 피 몰려서 커진 클리를 약한 음압으로 빠는걸 좋아해요 키스하듯이 살짝씩 당겨주면서 반응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더라구요
익명 / 후 팬티 벗어야하나
익명 2020-10-05 14:04:00
글만 봐도 설렘
익명 2020-10-05 11:04:12
세게물고빨면 좋은지 아는 사람만 아니라면 빨핥 다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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