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행복한 섹스를 하고 싶다.  
0
익명 조회수 : 4727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정한다고 그게 쾌감의 전부는 아닌것 같음.

내 위에 또는 위에서 상대방이 좋아하고 눈이 풀리는 모습을 보면

내가 그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구나 하는 뿌듯함도 있고

몸이 하나로 합쳐진 상태에서 느껴지는 일체감이 정신적인 오르가즘을 더 주는듯 하다.

서서히 야한 동영상 보면서 발기시키고 사정하는것도 짜릿하지만

그게 행복은 아닌것 같다.

어떤 사람은 무성욕으로 아니면 그걸 모르고 평생 살아가는데

정말 섹스의 즐거움을 안다면 그걸 외면할 수 있을까 합니다.

다들 행복한 섹스를 추구해보자구요.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11-15 14:35:43
감정의 교류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아무리 섹파라도 감정적인게 아예 없으면 슬퍼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에게 행복한섹스란 감정과 마음의 연장선인듯해요
익명 / 쓰니> 그런것 빼 놓을수가 없죠.
익명 / 저도 섹파라 하더라도 관계때 만큼은 내 소중한 사람과 같이 대해주고 싶네요
익명 2020-11-15 00:05:05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시시각각 변하는 분위기와 표정과 행동 느낌들을 온전히 하나하나 느끼면서 하는 섹스는 쾌감과 즐거움을 넘어선 무언가 있는거 같아요!
익명 / 쓰니> 몸 좋은것도 좋지만 그 사람 내면이 느껴질때 더 행복하더군요.
1


Total : 31030 (707/2069)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440 난감한 고객님 [26] 익명 2020-11-17 9798
20439 보내려고 찍은 사진. [3] 익명 2020-11-17 9003
20438 날이 추워지니 익명 2020-11-16 5061
20437 전투모 사이즈별로 이런등급을... [17] 익명 2020-11-16 6801
20436 아다남친 [12] 익명 2020-11-16 8633
20435 짧지만 굵은 지식 [3] 익명 2020-11-16 6362
20434 평창의 밤 [44] 익명 2020-11-16 8994
20433 기다리는중 [38] 익명 2020-11-16 7045
20432 선물하시나요 [20] 익명 2020-11-16 5162
20431 블랙이 좋아요(펑) [80] 익명 2020-11-15 9251
20430 나눔글 2 [8] 익명 2020-11-15 5179
20429 나눔 글 1 [3] 익명 2020-11-15 4832
20428 니가 왜 거기서 나와 [4] 익명 2020-11-15 3891
-> 행복한 섹스를 하고 싶다. [5] 익명 2020-11-14 4729
20426 외롭다. [4] 익명 2020-11-14 3919
[처음] < 703 704 705 706 707 708 709 710 711 712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