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익명게시판
행복한 섹스를 하고 싶다.  
0
익명 조회수 : 4915 좋아요 : 0 클리핑 : 0
사정한다고 그게 쾌감의 전부는 아닌것 같음.

내 위에 또는 위에서 상대방이 좋아하고 눈이 풀리는 모습을 보면

내가 그사람을 만족시킬 수 있구나 하는 뿌듯함도 있고

몸이 하나로 합쳐진 상태에서 느껴지는 일체감이 정신적인 오르가즘을 더 주는듯 하다.

서서히 야한 동영상 보면서 발기시키고 사정하는것도 짜릿하지만

그게 행복은 아닌것 같다.

어떤 사람은 무성욕으로 아니면 그걸 모르고 평생 살아가는데

정말 섹스의 즐거움을 안다면 그걸 외면할 수 있을까 합니다.

다들 행복한 섹스를 추구해보자구요.ㅎㅎ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익명 2020-11-15 14:35:43
감정의 교류라고 해야할까요? 저는 아무리 섹파라도 감정적인게 아예 없으면 슬퍼지는 기분이 들었어요. 저에게 행복한섹스란 감정과 마음의 연장선인듯해요
└ 익명 / 쓰니> 그런것 빼 놓을수가 없죠.
└ 익명 / 저도 섹파라 하더라도 관계때 만큼은 내 소중한 사람과 같이 대해주고 싶네요
익명 2020-11-15 00:05:05
서로의 온기를 느끼며 시시각각 변하는 분위기와 표정과 행동 느낌들을 온전히 하나하나 느끼면서 하는 섹스는 쾌감과 즐거움을 넘어선 무언가 있는거 같아요!
└ 익명 / 쓰니> 몸 좋은것도 좋지만 그 사람 내면이 느껴질때 더 행복하더군요.
1


Total : 31859 (763/2124)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20429 보내려고 찍은 사진. [3] 익명 2020-11-17 9396
20428 날이 추워지니 익명 2020-11-16 5649
20427 전투모 사이즈별로 이런등급을... [17] 익명 2020-11-16 7588
20426 아다남친 [12] 익명 2020-11-16 9402
20425 짧지만 굵은 지식 [3] 익명 2020-11-16 6927
20424 평창의 밤 [44] 익명 2020-11-16 9707
20423 기다리는중 [38] 익명 2020-11-16 7362
20422 선물하시나요 [20] 익명 2020-11-16 5463
20421 블랙이 좋아요(펑) [80] 익명 2020-11-15 9596
20420 나눔글 2 [8] 익명 2020-11-15 5523
20419 나눔 글 1 [3] 익명 2020-11-15 5092
20418 니가 왜 거기서 나와 [4] 익명 2020-11-15 4288
-> 행복한 섹스를 하고 싶다. [5] 익명 2020-11-14 4918
20416 외롭다. [4] 익명 2020-11-14 4125
20415 불토에 혼자 불태우기(펑!!!!) [80] 익명 2020-11-14 7182
[처음] < ＜ 759 760 761 762 763 764 765 766 767 768 ＞ > [마지막]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