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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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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왔는데

미용실에서 벌써 크리스마스 노래가 흘러나오네요.

다들 이번 크리스마스는 함께할 누군가가 옆에 있나요?

예전엔 크리스마스하면 항상 따듯한 느낌이 생각났는데 한살한살 나이를 먹을수록 점점 추워지는건 왜일까요?

올 크리스마스는 코로나 때문에 더 춥겠네요....뎅장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http://redholi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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