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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가서 여자부르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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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8550 좋아요 : 0 클리핑 : 0
안녕하세요
어디 글을 올릴까하다 여기에 올려봅니다
남자분들 노래방가면 여자부르고 노시잖아요
그게 술에 취해 기억이 안날수가있나요??
술을 먹어도 뜨문뜨문 기억이라는게 나는데
기억이 안난다고하니...
노래방가서 여자부르고 노는 남자
절대 못고치나요?
안가다가 못참고 또 가고 그러는거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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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12-24 09:10:33
노래방 도우미를 왜 쉽게 생각하죠? 저도 친구들 만나면 음식점에서 일차하고 이차는 노래방 갑니다. 도우미는 말 그대로 흥을 돋궈 줍니다. 노래방은 지역에 따라 솔직히 별짓 다 하기도 하고 같이 노래 부르고 술 마시며 잡담만 하기도 합니다. 다 같지 않더란 말씀.
또 소위 필름 끊긴다는 것. 저도 예전에 기억 안난다는 말을 반신반의 했으나 실제 끊겨 보니 백퍼이해입니다. 물론 거짓말일 수도 있으나 정말 끊기기도 합니다.
익명 2020-12-23 18:05:43
술마셔서 진짜 기억 안날수도 있죠.
그런데 저는 여자 부르는것 좋지 않다고 봐요.
저도 예전 직장에서 회식하고 노래방 갔는데 도우미 부르더군요.
도우미에게 스킨쉽도 하고 들이대보라고 하는데 저는 불편해서 피해 있었죠.
그 자체만으로도 별로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었습니다.
익명 2020-12-23 16:41:45
제 친구는 저랑 노래방 가면 항상 부를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대화하고 노래만 해요. 스킨쉽이런거 일절 없었구요. 왜 부르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안불러요. 정말 좋아하는 여친을 만나더니 안부르더라구요. 그 남자분이 노래방가서 뭘했건 기억이 안난다며 얼버무리는건 떳떳하지 못한거 같네요.
익명 2020-12-23 15:57:52
질 낮은 남자네요..
익명 2020-12-23 15:17:49
사람고쳐쓰는거 아닙니당~~
3년이라는 세월 아깝다고 생각하지마시고 얼른 벗어나세요
익명 2020-12-23 13:23:24
고칠 의지가 없는 것이 첫째죠.
금전적 거래에 의해 제공되는 서비스만을 바라보는 것이 아닌, 지불한 금액만큼의 시간 동안 서비스 제공자를 싰다는 인신매매적인 관념이 둘째.
단절된 소통을 금전적인 대가를 통해서만 건강하지 못한 방법으로 밖에 즉흥적으로 띄우는 안타까운 처지가 셋째입니다ㅔ
익명 2020-12-23 13:16:38
만취한 사람이라고 다 기억이 안나지는 않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겠지만 필름 끊겼다는 건 핑계의 일반화 일수도 있지요.
만취할 정도로 술을 자제못하고 마시는게 더 큰문제입니다.
  노래방 도우미 부른 거 보다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이걸 구실로 더 큰 문제를 기억안난다고 덮어버릴테니까요...
술 마시는데 여자도우미 필요 없습니다.
  애초에 술 마시려는게 목적이 아닌거지요. 노래방에 도우미 안불러주는데도 많습니다.
성욕 해소를 위해 노래방? 노래방이 얼마나 비위생적인지 한번 생각해 보세요.
  성매매의 잘못을 따지기 이전에 노래방 정말 지저분한 데 입니다.
  100% 다 그런곳은 아니겠지만요, 청소를 떠나 소독을 잘해도 여러사람이 술마시고
  노래하고 침튀고 그런 곳이 위생적일리가 없지요.

잘못된 습관 고치기 힘듭니다.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쉽게 못버릴거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익명 2020-12-23 11:43:07
뜨문뜨문기억에 뭔짓을 한지는 기억이 안나지만 뭔짓을 안한건 기억난다 이런건가요? ㅋㅋㅋㅋㅋ
도우미 불렀던건 기억나고 도우미랑 뭔했는지는 몰겠지만 별일은 없었단건 기억난다?  섹스했을지도 모르겠지만 기억은 안난다? 믿지마세요 딱봐도 구라예요
익명 2020-12-23 11:41:18
도우미랑 뭘 하는게 중요해요?? 부른것 부터가 이미 성매매한건데 ㅋㅋㅋㅋ감쌀걸 감싸야지 댓글에서 쉴드치는건 본인들이 그렇게해서 쉴드치는거예요 뭐예요?
저런 남자들 안만나줘도 만날 남자들 널렸어요 괜히 맘쓰고 고민할 것 없어요. 남친 성병검사 꼭 시키고 결과보고 헤어지세요.
익명 2020-12-23 10:01:01
도우미도 도우미 나름이에요 정말로 물빨 하는 도우미가 있고 옆에서 술만 따르는 사람도 있고 손끝하나 못건들게 하는 도우미도 있는데 자꾸 부른다는건 이미 습관이 된거 같긴 하네요
익명 2020-12-23 08:59:07
3번째?  갖다버리세요
익명 2020-12-23 08:52:11
굳이 저런남자 만날필요 없어요
고쳐지든 못고치든
익명 2020-12-23 08:08:49
저도 일행 때문에 도우미 나오는데 가봤지만, 고객이 원치 않으면 그냥 옆에서 노래만 부르고 술만 따라주고 나갑니다.
일행들과 함께라면 대단한 일이 아닐 수 있습니다. 저는 노래방 도우미 싫어하지만 일때문에 한동안 간적이 있는데, 제가 원치 않으면 정말 아무 일도 없죠. 물론 사람마다 다릅니다.
익명 / ㅈㄴㄱㄷ)애초에 옆에 앉아만 있든, 둘이 물고 빨든, 묶는다고 하던데 묶어서 섹스를 하든 부르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일입니다. 자리에 여자없으면 술 못마시나요? 반대로 내 여친이나 아내가 술자리에서 남자 부르면 좋은가요? "그 남자 아무것도 안했어~옆에서 술만 따라주고 있었어~"
익명 2020-12-23 07:53:43
요새같은 시국에 간다는건 중증입니다
익명 2020-12-23 06:46:00
제생각엔 여느남자들도  비슷할것같아요 다는 아니지만
그냥 알려고하지마세여 룸아니면 물고 빨고까진 안합니다
판도라에 상자를열면 남자여자 다 힘들어집니다
익명 / 이건 대체 뭔소린지 ㅋㅋㅋㅋㅋㅋㅋ대부분 남자가 그렇다고 싸잡지 마세요
익명 / 네네 다는 아니라고 써놨구요 님 남친은 그런분 아니시길요..
익명 / ‘의’와 ‘에’의 구별도 안되는 사람과 기운빼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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