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6년? 전부터 글쓴님ㅇㅣ 말씀하신 하얀 애액(거의 정액에 흡사한)이 많이 분비되더라구요 그렇다고 투명한 계란 흰자 같은 애액이 분비 안 되는 건 아닌데! 비중이 조금조금씩 높아지더니 지금은 거의 흰색:투명=7:3 정도?
몸에 이상 생긴 줄 알고 병원도 이곳저곳 여러곳 다녀보고 만나던 사람들한테 가끔 냄새 맡아봐달라고 ㅋㅋㅋ.. 하기도 하고... 결과적으로는 문제 없다! 로 판명났지만 일반적이지는 않은 형태라 가끔 걱정이 불쑥불쑥이었거든요 ㅠㅠ
이렇게 글 써주셔서 덕분에 동지애 아닌 동지애, 안도감 같은거 느껴지구 그래요..
ㅋㅋㅋㅋ 글이 중구난방이라 죄송.. 아무튼 고맙습니다! 아래에 유툽 url 남겨주신분도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