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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로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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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조회수 : 5506 좋아요 : 0 클리핑 : 0
요즘 남친이 이상한 로망이 생겼어요
ㅂㅈ에 손가락 4개를 넣고싶어해요ㅠ
그래서 계속 늘려서
이전에는 3개가 끝까지 들어가지 않았는데
요즘은 3개가 끝까지 들어가요
이것까지는 괜찮은데 하나만 더 넣어보자고
안들어가는거 쑤셔지고 있어요
이전에는 몰랐는데 남친이 제 몸을 장난감으로 생각
하는것 같아 기분도 나쁘고 이상한 로망을 실현하겠다며
오기를 부리는 모습이 어이가 없어요
제발 멈춰달라고 하면 제가 좋아하는줄 착각하고 더하는데
답답하기도 하구요ㅠ
익명
내가 누군지 맞춰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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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20-12-28 03:01:45
마지막엔 주먹을 넣을각이 쎄게 보이네요
글쓴이님도 그쪽 성향자가 아니면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익명 2020-12-27 22:55:22
음 ... 그럼 펠라치오 하실때,
쓰니님은 치아로 하고 싶다고 하세요! 잘근잘근
익명 / 씹어먹어릴까요ㅎㅎㅎㅎㅎ
익명 / 꼭 해어지세요 ㅜ ㅜ 무서운 변태네요
익명 2020-12-27 21:54:10
나두 사실은 너 애널 뚫고싶다고.. 그게 내 욕망이라며 헷까닥 돌은 눈빛 해가지고 부드럽게 해주겠다며 손가락 두개넣어버리세요. 얘기를 했는데도 사람말 못알아들으면, 똑같이 당해봐야해요.
익명 / 어후...싫어요...요즘 하는것도 싫은데ㅎㅎㅎ
익명 2020-12-27 20:12:48
기본적으로 관계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기본으로 깔려있어야 하는건데 그 분 좆구멍에 젓가락 넣어봐야 정신차리실라나요..-_-
익명 / 전봇대를 넣어드려야 할까요....
익명 / 진짜 넣어주고싶다ㅎㅎㅎ 배려좀 받아봤음 싶네요 너무 오래사귀었나;; 다음분은 배려 넘치는 분 만나려구여ㅎㅎ
익명 / 꼭 만나실꺼에요. 잘 맺음지으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
익명 / 감사합니다ㅎㅎ
익명 2020-12-27 20:03:15
정신치료가 필요한 사람이고 헤어져야 할 사람입니다.
가장 소중하게 여겨야 하고 사랑해야 할 사람을 실험대상으로 여기다니요?
여자 몸을 장난감으로? 미친 사람입니다.
자지에 아주 쎈 빨래집게 여러개 물려보자고 해보고
불알에 피어싱 하자고 해보세요.
건강해야하고 소중한 몸 더 망가지기 전에 정신 차리시길 바랍니다.
저라면 손가락 다 분질러 버리거나 망치로 으깨버립니다.
익명 / 처음엔 사실 좋았던것도 있었고 말만 저렇게 하는걸꺼라고 생각했는데ㅎㅎ찐이었더라구요 요즘 멘탈이 부셔졌는지 어디가서 뭘 봤길래 이런건지는 모르겠는데 저를 정복? 하려는것 같아서 기분나빴었어요 이렇게 표현해주셔서 그런기분이 조금은 풀려지는것같네요ㅎㅎ감사합니다
익명 / 여자건 남자건 몸은 소중한겁니다. 더구나 내 몸보다 소중히 여겨야할 상대의 몸을 함부로 하는 건 인성이 바닥인거지요. 상대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상대도 나를 똑같이 대해 주는겁니다. 사랑은 정복하려는 것도 아니고 호기심에 장난감으로 생각해서도 안되고 작은거 하나라도 배려해주고 아껴주는거지요. 여자분들 성욕과 정신적인 하자는 구분할 줄 알아야 합니다. 여자의 몸을 함부로 대하는 남자는 피하시길 바랍니다.
익명 2020-12-27 19:56:01
여친을 아껴줘야 하는데..
익명 / 그쵸??ㅠㅠ 코멘트 너무 감동적이네요ㅠ
익명 / 정말 조심스럽게 다뤄줘야 하는데..마음의 상처는 어떻해요? ㅠㅠ
익명 / 마음의상처요??ㅠㅠ 저 어케요??ㅠㅠ
익명 / 음음. 사람은 사람으로 잊는법....ㅋㅋ이거응 최후의 수단이고 우선은 평소보다 더 많이 깊은대화로 남친과 함께 풀어봐야죠
익명 2020-12-27 19:37:49
오마이갓...
멘탈이 위험한 인간이군요.
그남자 당장 정리하시길.
혹시나 매달려도 딱 자르세요.
뒤도 돌아보지 마시고요.
아셨죠?
익명 / 맞아요 최근에 멘탈이 좀 이상해요 예전에는 그냥 무던했는데..하아 뒤돌아볼일은 없을것같고 이쯤에서 그만두는게 맞는것같네요
익명 2020-12-27 19:14:18
글을 읽어보면 원치 않는다고 의사표시를 명확하게 했는데도 오기를 부린다면 정말 관계를 멈춰야죠.
손가락 넣는 것에 대해서는 사전에 꼭 동의나 대화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호불호가 있는 행위이기에..
본인의 몸을 먼저 소중히 생각하시고 냉정하게 판단해 보셨으면 좋겠네요.
익명 / 진짜 말을 못알아 먹는건지...저를위해서라도 이건 멈춰야할것 같네요, 좋은말씀 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2020-12-27 19:01:40
그러다 피스팅까지 하겠어요.... 어우 손가락 넣는것도 클리토리스 이상 들어가면 미안하던데 손가락 네개요? 으으....
익명 / 처음엔 이렇지 않았는데 어디서 뭘봤는지ㄷㄷㄷ 도저히 안되겠어요
익명 2020-12-27 18:38:03
헐......기분나쁘지 않으세요? 맨정신에 진지하게 말씀하세요. 어디 야동같은걸 쳐보고 이상한 생각을 하는거 같은데 남자시키 항문에다가 손모가지 넣어버릴라 ㅡㅡ
익명 / 너무기분나빠요! 하지말라고, 기분나쁘고 야동에서 하는거 따라할려는것 같은데 난 그런거 하기 싫다고 했는데 말을 알아 들어 쳐먹지 못해요, 주말지나고 만나기로했는데 그날 헤어지자고 말하려구요
익명 2020-12-27 18:37:46
4개 넣고나면 주먹도 넣어보겠다고 할 남친이네요 싫다는 표현을 반대로 이해하기까지.. 상당히 위험해보이는데 ‘이거 빼고는 다 괜찮은 사람이야’하고 자위하기에는 너무 많이 위험한 거 아시죠?
본인께서도 피스팅하는 데에 로망 환상 있고 행위 자체를 즐기신다면 환상의 커플이겠는데
이별을 강력하게 권하고 싶어요 선택은 쓴이님 몫이겠지만...
익명 / 저도 하다하다 더 심해지겠다 싶어요 요즘 헤어질생각도 하구 있어요ㅠ 너무 답답하네여 그래도 제 생각에 도움주셔서 감사해요
익명 / 외람됭ㅎ나 여자친구의 의견과 인격을 존중하지 않고 단순 성욕 및 호기심 해소용 도구(;)로 생각하는게 n번방 가해자와 크게 다름 없어보여요.. 저런사람이 실존한다니 충격적이네요
익명 / 외람되오나 오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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