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th 레홀독서단 | EBS 다큐 <아이의 사생활 1부 | 남과 여 - 3월10일(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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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홀독서단 2021년 1분기 주제는 "남녀의 차이"입니다. 실제로 여자와 남자가 어떤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그 차이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어떻게 잘 어울려 살 수 있을지 고민해 보고자 합니다. 아래 스케줄에 따라서 진행되며 3월 모임은 1분기를 마무리하는 자리로 다큐를 보고 관련 주제에 대한 토론을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1월 13일 : 여자, 뇌, 호르몬 / 시라 매케이 2월 10일 : 소모되는 남자 / 로이 F. 바우마이스터 3월 10일 : EBS 다큐 <아이의 사생활 1부 | 남과 여> 3월 텍스트는 EBS 다큐 <아이의 사생활 1부 | 남과 여> 입니다. * 이번 모임은 코로나19 방역지침의 변동상황에 따라서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선택하거나 믹스해서 진행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신청자에게 추후 상황에 따라서 안내하도록 하겠습니다. * 규칙이 아래와 같이 추가되었습니다. - 참여 보증금 1만원을 납부해야 신청이 완료됩니다. : 입금계좌 : 기업은행 010-2774-8825 백상권 - 참여자는 현장에서 바로 보증금을 반환해 드리지만, 불참자와 15분 이상 지각자(입장 불가)는 보증금 1만원 몰수하여 운영기금으로 사용합니다. - 취소 가능한 날짜는 3월 7일 일요일 자정까지입니다. (취소방법은 단톡방에서 의사를 표시하면 되며 보증금도 환불됩니다.) - 참여자들은 3월 7일 일요일 자정까지 간단한 리뷰를 제출해야 합니다. (책을 읽지 않고 참여하는 것을 방지하귀 위함이며 리뷰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참여가 불가합니다. 한국 최초의 심리실험으로 미지의 세계인 아동기를 밝힌다. -과학과 감동이 살아있는 인간탐구 아동기는 지금까지 미지의 영역이었다. 유아기와 청소년기 사이에 끼어있는 아동기의 어린이들은 유아와 달리 기본적인 의사표현능력이 있고 청소년처럼 큰 문제를 일으키지도 않아 학자들의 관심을 끌지 못했기 때문이다. 미지의 영역으로 남겨진 아동기에 대한 호기심에서 출발한 EBS 다큐프라임 <아이의 사생활>은 사전조사, 서울대 심리학과와의 공동연구, 한국 최초의 과학적 실험과 검증을 통해서 인간에 대한 탐구로 그 대상을 확장해 나간다. 아이를 둔 부모님들을 위한 양육 정보 프로그램이 아니라 인간에 대한 근원적인 궁금증을 해소시킬 수 있는 깊이있는 심리과학 프로그램 - -‘남성적인 뇌, 여성적인 뇌’ 무슨 물건이든지 분홍이어야 좋아하는 딸 장난감 차, 게임에 빠져있는 아들 도대체 왜 그럴까? 아들과 딸은 다르게 키워야 한다는데.... 왜?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남과 여 심리과학 실험으로 확실하게 밝힌 아들과 딸의 차이 가장 오래됐으나, 가장 새롭고, 가장 불편한 이야기 그 비밀을 최초로 풀어본다 그리고 성 호르몬과 넷째 손가락 길이, 그 17%의 소수는 무엇을 의미하는가? 흔히 딸은 키우기 쉬운데 아들은 키우기 어렵다고들 한다. 그렇다면 그것은 엄마가 여성이기 때문에 동성의 자식을 더 잘 이해하기 때문은 아닐까? 여기에서 아들과 딸에 대한 교육적 접근을 달리 해야할 것이라는 가설이 시작된다. 아들과 딸, 즉 남과 여는 어떻게 다를까? 빈 종이에 45도 기울어진 물병을 그려본다. 그 안에는 물이 담겨 있다. 그런데 어떤 모양으로 담겨 있을까? 혹시 물병과 같이 기울어지게 그렸다면 당신은 여성적인 뇌를 가졌다. 병이 기울어져도 물은 당연히 수평으로 있어야 한다는 물리적 원리를 제대로 반영했다면 당신은 남성적인 뇌를 가졌다. 실제 연구에서 남성 중에는 단 한명도 물을 기울어지게 그리지 않았다. 남성과 여성의 차이는 뇌의 차이에서 풀어본다 공감형 뇌와 체계화형 뇌는 무엇인가? 공감력의 차이는 “왜 여성 자선가가 더 많은가?”라는 질문에 대한 답도 제공한다. 여성은 상대방의 처지에 자신을 이입해 더 쉽게 동정심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에 비해 남성은 대상과 객관적 거리를 유지한 채 분석하고 체계화하는 능력이 뛰어나다. 1부 ‘남과 여’는 이밖에도 초등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남과 여의 차이를 보여 주는 다양한 실험과 신체측정을 통해 뇌와 신체구조에서부터 아들과 딸의 차이가 비롯된다는 결론을 이끌어 낸다. 그리고 성차연구의 세계적 경향인 <성 호르몬과 손가락 길이>의 관계를 밝힌다. 성 호르몬과 손가락 비율에 관한 세계적인 학자 존 매닝 교수를 만나 마치 마술과도 같은 그의 지식과 식견을 소개한다. * 모이는 날 : 2021년 3월10일 수요일 오후 7시30분 ~ (3시간 정도) * 모이는 장소 : 레드홀릭스 아지트 서울 마포구 월드컵북로4길 19, 2층 (동교동 203-26) [레드홀릭스] * 참가비 : 무료
* 레홀독서단이란?* 참여 전 체크포인트 - 신청하고 불참할 경우 페널티 있음 - 독서모임 이외 목적을 가지고 참여하면 안됨 - 신청하면 오픈톡방 초대가 됨 - 선착순 10명 (마감되면 신청폼 닫힘) - 모임시간 15분 이상 지각할 경우 참여할 수 없음 -> 3월 독서단 신청하기 매월 한 번 모여서 섹슈얼리티, 성평등과 관련된 책을 읽고 토론을 하는 모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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