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옵빠믿지님 사당벙 후기
10
|
|||||||||
|
|||||||||
8명이 모이기로 했으나 한분은 말없이 사라지셨고 ㅎㅎ 한분은 몸이 안좋으셔서 빠지게 되어 총6명이 모였습니다. 옵빠믿지님께서 참치집을 제안해 주셨는데 제가 회를 더 좋아하다보니 횟집을 알아보고 제안드렸는데 다들 흔쾌히 받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섹스러운 대화는 없이 지극히 일반적인 대화로 너무 편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다들 인상이 진짜 너무 좋으셔서 더 정감이 갔다고 할까요? ㅎㅎ 한분한분 콕 집어서 말해 드리고 싶은데 레홀에서 조용히 활동 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두루뭉실해 지네요. 1차로 횟집이였고 2차도 갔다고 하는데 알콜성 치매로 2차를 간게 생각이 안납니다ㅋㅋ 대학때 이후로 술먹고 쓰러진게 처음이라 진상 챙기신분들에게 너무나 죄송하네요 ㅠㅠ 벙개 개최하신 옵빠믿지님에게 감사하고 담에는 술은 적당히 먹도록하겠습니다 ㅎㅎ;; 끝까지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