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021.10.23 사당 벙개 간략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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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감성의 교감 - [옵빠믿지]입니다… 어제 백만년만에 띄운 벙개가 있었습니다... 날씨도 좋고 쌀쌀하지도 않아서... 벙개 진행하기 딱!~ 좋은 날이었네요... 혹시라도(?)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서... 간략한 후기 남겨봅니다... ---------------------------------------------------- 제목 : 제1회 [옵빠~ 나 가을타나봐] 친목 벙개 날짜 : 2021.10.23. 17:00 모임 장소 : 사당역 인근 횟집 . . . 처음에 벙개 공지 올릴때 생각했던 곳은 방으로 된 참치집을 생각 했었는데... (우리끼리 대화하기 좋은~) 모임 참여 인원중 한분께서 횟집을 추천하셔서 사당역 근처 횟집으로 확정했습니다... 이곳도 방은 아니었지만... 별도로 공간이 구분되어져있어서 우리끼리 대화 나누기 딱 좋은 공간이었네요... 좋은 장소 추천 해주신 '액션해드'님 감사합니다... 당일 참여 인원은 벙주포함 총 6분... 레홀남 5, 레홀녀 1... 이렇게 모여주셨습니다... 원래는 공지 이후 벙개 참여 신청 인원은 8명이었지만... 벙개 당일... 한분께서는 몸이 좋지 않아 불참 통보하셨고... 다른 한분께서는 단톡방에 들어오셨다가... 인사도 없이 조용히 사라지셨네요... 쪽지 확인도 하셨는데 답도 없으시고... 하아... 바람처럼 왔다 불꽃처럼 사라지신 모 레홀러님... 단톡방 나가실때 나가시더라도... 인사라도 하고 나가지 그러셨어요... 덕분에... 다른 한 분께서 참여 하실 수 있는 기회를 놓치셨네요... 아주 고~~~~~~~~~~~맙습니다... '용서는 하되...잊지는 않겠다...' 오랜만에 띄우는 벙개라 별다른 조건은 걸지 않았는데... 노쇼를 방지하기위해서 다음 벙개 부터는... 조금이라도 제한 조건을 걸어야 할 것 같습니다... . . . 1차는 횟집에서 시작했습니다... 다들 모임시간에 잘 맞춰서 도착해주셨구요... 모듬회와 모듬 해산물을 안주로... 즐거운 벙개가 시작되었네요... 으흐흐흐... 옵빠!!~~ 달료 달료!!~~ . . . . . . 어떠한 벙개던 항상 시작할때는... '술은 각자 알아서... 주량껏 적당히' 를 참여하신 분들께 공지하고 시작하지만... 좋은 사람들과 좋은 분위기에 대화하고... 텐션이 올라가다 보면... '적당히' 마시기가 항상 어렵네요 아하하하...;;;; . . . 분위기가 무르익어 갈때 즈음 장소를 옮겨서 2차를 시작했습니다... 2차에 시작은 소맥...으로 시작했던거 같은데... 아마 맞을꺼에요... ㅋㅋㅋ 흠흠...;; 방역 시간 관계상 조금 이른 시간 모임이라... 2차까지 9시 정도에 마무리 됐습니다... 이후에... 레홀녀님과 텐션 폭발하신 두분은 먼저 들어가시고... 남은 3명이 아쉬움에 한잔 더 하고 들어갔네요...ㅋㅋ 서울분도 계셨고... 멀리 전주에서 오신분... 수원에서 오신분... 인천에서 오신분... 다양한 지역에서 참여해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벙개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보낼수 있도록... 제1회 [옵빠~ 나 가을타나봐] 벙개에 참석해주신 레홀님들께... 다시한번 무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즐겁고 풍요로운 벙이었습니다... 꼬추밭을 꽃밭으로 만들어주신 레홀녀님... 복받으실꺼에요... 흑흑...(감동의 눈물...) 참석하신 분들께서 다들 매너도 좋으시고... 성격도 좋으셔서... 아무런 사고 없이... 유익한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정산도 다 끝났고... 방폭해야하는데... 왜 아무도 단톡 안나가시나요... 아쉬우신가보다... ㅋㅋㅋ 벙개가 바로 어제였는데... 두번째 벙개를 생각하고 있는... 나란 남자... 벙개쟁이... 으흐흐흐... 이상... 제1회 [옵빠~ 나 가을타나봐] 친목 벙개 간략 후기였습니다... [옵빠믿지]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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