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벙커벙 간략후기^_^
0
|
||||||||
|
||||||||
ㅡ ㅡ 어제 빵벙커벙은 화기애애하게 잘 끝났습니당 찍은 사진이 없어서 퍼온 사진으로 하나 올려두께여ㅋㅋ^^;;; 서로서로 조심해야되기도 하고 복잡하고 워낙에 사람많은 곳인지라 앉을자리가 없을까 걱정에 두명으로 가기로 (다른 두분께 다시한번 죄송하단말씀 드려요ㅠ)정했었는데 ....... 왠걸~ 콩나물시루마냥 복작복작 와글와글;;;; 다들 부스터맞고 그거믿고 나오신거죠? 글쵸?;;; 일찍 가서 구석자리 하나 가방던져서 겨우 맡아놓고 기다리니 일빠로 참석의사 연락주셨던 120cooooool 님이 오셨어여~ㅎ 이분은 여리여리 연약한 모습과는 달리 어마어마한 미식가에 식도락가에 다양한 분야에 지식도 많고 똑똑하시고 여행도 좋아하시고 호기심도 많은 엉뚱미가 넘치는? 여성분이셨어요ㅋㅋㅋㅋㅋㅋ 제가 이런 분을 참 좋아해욬ㅋㅋㅋㅋㅋㅋㅋ 120님, 어제의 핫키워드...특히 육전, 면사무소 앞 찜빵,, 기억하고 있슴다~ 언젠가 간다는거~ㅋㅋ 우리는 최애 퀸아망클래식을 뜯어먹으며 시간가는줄 모르고 대화하다가 네시반이 넘어서야 일어났습니당ㅋ 귀한 시간내주시고 같이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120님^^ 나중에 또 빵먹으러 갑시다~ :^D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