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홀 독서단 <스와핑클럽>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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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시간 : 10월 22일 (토) 오후 7시 장소(상호&주소) : 레드홀릭스 모임목적 : 독서 토론 참여방법 : 지난 독서 토론회 이후 처음인데 2-3년전이었는지 기억도 가물한데 모두 독서단에서는 처음보는 얼굴로 조금 낯선감이 있었습니다. 스와핑클럽이라는 영화를 보고 난 후, 영화에 대한 토론으로 이번회는 책이 아닌 영화였기에 참가하는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고, 또한, 스와핑을 즐겨하는 커플들을 만나봤기에 영화에서 어떻게 나오는지 상당히 궁금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영화의 내용은 클로님이 작성하신 글을 보면 많은 참고가 되실거라 생각하고, 독서단에서는 영화에 대한 소품과 배경, 인물들간의 심리에 대해 1시간 정도 각자의 소감과 더불어 의견을 공유하고 공통된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토론함으로써 독서단안에서도 이렇게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만약 본인이 부인 혹은 애인 혹은 파트너에게 스와핑을 제안할 수 있을까? 아니면 상대방이 하자고 제안을 먼저 한다면 본인은 어떻게 선택할 것인가에 대해 얘기를 했습니다. 의외의 대답, 과감한 대답들이 있었고 사진에서 보이는것과 같이 커플이나 부부교환시 몇단계까지 자신은 허용이 가능할까? 에 대한 토론을 했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기회가 있다면 다시 참여해보고 싶은 이번 독서토론회였습니다. 이걸로 End 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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