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개후기] 2023.12.02. 벙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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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옵빠믿지입니다 어제 있었던 2023.12.02 ‘중년들이여 가는해를 아쉬워 말자‘ 벙개 모임 초간략 후기 남겨봅니다… ---------------------------------- 최근 2030 벙도 있었고, 여벙도 있었고, 물들어 온 김에 노 젓자는 생각에... 벙개맨의 벙개 욕구 샘솟음... 벙개 일주일전에 미리 공지 올려 놓고 참여 신청 받음… 코로나 이후의 첫벙이기에 옵빠믿지는 설레임 뿜뿜함... 1차 장소는 사전에 예약 완료... 2, 3차 장소는 미리 선정해 놓음... 장소는 가급적 룸이거나 칸막이가 된곳으로 알아 놓음... 우리들의 비밀스런 대화는 소중하니까... 우훗~ 최종 레홀남 5명, 레홀녀 2명 참여 신청 해주심… 밤소녀, 아아샤, 마사지매냐, 클로, 비에스친날들, 마호니스, 옵빠믿지 참석해주셨음… 벙개 당일 한분한분 모이시고, 간단히 서로간에 인사 타임을 갖은 후 본격적인 음주 타임 시작... 몇 분은 낯익은 분도 계시고 몇 분은 처음 인사 나누는 분도 계셨음... [눈치 없이 먼저 나와있는 누군가의 건배잔] 다들 낯 가시리는 분도 없었고, 말씀들도 잘하시고 29금 이야기들도 다들 잘 하셨음... 으흐흐흐... 1차는 웬만하면 호불호 없는 이자카야 룸에서 시작함... 룸이라 레홀스러운 이야기하기가 좋았음... 소주를 꽤 마신 것 같은데 몇 병인지는 기억 안남... [분위기에 취해 몇장 못찍은 옵빠믿지의 사진 두장] 사진 기록을 많이 남겨 놓으려고 했는데... 집에 와서 정신 차리고 보니 몇장 없었음...;; 2차는 노래 주점에 갈 생각이었으나... 연말에 불토...;;; 하아... 자리 없어서 3차 예정지로 바로 이동함... 90년대 느낌의 인테리어와 칸막이로 가려진 각각의 테이블이 나름 괜춘했음... 1차, 2차 많이 마신 듯... 안마신 듯... 적당히 잘 취하고~ 재미있게 이야기하고~ 오랜만에 즐거움 뿜뿜이라 나름 성벙이었던 것 같음... ---------------------------------- 추운 날씨에도 시간내주시어 참석해주신 모든분들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함을 전합니다~ 꼬추밭을 꽃밭으로 만들어주신 아리따우신 레홀녀 두분... 진심 감사합니다... 복 받으실꺼에요~ 까르르... 까르르... 호호호... 잘 웃어 주신 밤소녀님 감사합니다~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헤어지기전 인사하면서 한분한분 포옹해주시던 아아샤님의 따뜻함... 잊지 않겠습니다... 평균 연령 낮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연말 토요일의 교통 체증에도 멀리서 참여해주셔서 재미있는 이야기 많이 해주신 훈남 마사지매냐님... 오랜만에 인사 나누어서 반가웠습니다.... 멀리 청주에서 오신, 월등한 기럭지에 포근한 미소 남겨주신 비에스친날들님께도 감사 인사 전합니다... 저 5cm만...주세요... 해박한 지식과 차분한 말투, 예사롭지 않은 허벅지로 남성미 뿜뿜하신 마호니스님 감사합니다... 허벅지는 정력의 상징이라 했던가... 오호호 조용조용한듯... 수다쟁이인듯... ㅋㅋ 리액션 장인 클로님, 옵믿 썰렁 대화 잘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여 해주신 모든분들 덕분에 감사함이 가득한 모임이었습니다~ 조만간 즐거움과 29금 대화로 가득한... 새로운 벙개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 . . [옵빠믿지]는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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