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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후기][서울] 3월 28일 결산 및 인평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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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눈박이 조회수 : 3347 좋아요 : 1 클리핑 : 0
이런저런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일요일이나 늦었어도 월요일에 올렸어야 하는 것을 이제서야 올리게 되어 죄송한 마음, 사과드립니다.


[결산] 회비 내역입니다.

회비 내역으로,
일인 참가 회비 일금 2만 5천원정 - 총 회비 납부자 11명 : 합계 금 27만 5천원.

지출 내역으로,
총 회비 납부자 11명 중 불참자 2명과 선 귀가자 1명을 제외한 8명 식비 : 합계 금 147,200원.
상세 내역으로,

월남쌈 샤브(목살) 2인분 총 33,800원
월남쌈 샤브(양지) 6인분 총 101,400원
생맥주 무제한 6인분 총 12,000원
팥빙수 2인 총 무료 서비스 


입니다. 

이후
세미나를 빙장한 샘플 스터디를 위하여 KFC로 이동하여, 1차 식사 참가자 8명 중 총 8명 음료대 : 합계 금 15,300원.
상세 내역으로,

커피 2잔 총 3,0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총 4,000원
스파쿨링 블루 레몬에이드 3잔 6,600원
콜라(M) 1반 1,700원


입니다.

총 지출 금액은,

1차 식비 147,200원과 2차 음료대 포함 15,300원, 합계 162,500원(차액 112,500원 발생)

이며, 당일 제작된 네임카드와 세미나 자료는 샘플로 주최자가 임의 개인 지출로 처리했습니다. 
이에 차액 112,500원에 대하여 적립 다음의 2가지 방안 중 1가지 방안으로의 사용을 덧글로 3월 28일 참가자분들께선 기재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이는 회비가 예상보다 많이 남아(엄밀히는 회비 납부자 3분께서 식사를 하지 않아 예상 외로 남은) 발생한 문제로,

1. 추후 해당 참가자분들만 별도로 모임을 추진, 차액분을 감안하여 저렴한 회비의 모임을 추진한다.

2. 7월초 영등포 지역 쪽방촌 독거노인 봉사에 사용될 장수
(영정)사진 출력용 필름과 잉크 구입 및 액자 구입비에 기부한다.

중 한가지로 택일해주시기 바랍니다.
다수결에 맞추어 진행될 것이며, 환불 또한 절대 없을 것입니다.
분명 공지에서 선입금과 그 이유에 대하여 기재한 바, 환불 가능 기간을 넘긴 것에 대하여 환불할 의무는 없습니다.
더불어, 2번 7월초 영등포 지역 쪽방촌 독거노인 봉사에 사용될 경우 증빙을 위해서라도 참가자분들의 동행 봉사 참가를 독려해봅니다.

증빙 영수증 사진 등록합니다.




[인평] 참가자 인평입니다.

참가자 인평이라 하여 근사한 것이 아닌 제 개인적 주관에 따라 느낀 것일 뿐입니다. 
그저 인상깊은 순서대로 적어볼 뿐이니 적는 순서에 따라 연령이나 친분 등이 결정되는 것은 아니니 괜시리 삐지거나 하기 없는 것입니다.


attom님 -
이번에도 수요일부터 평소보다 수면 시간 뒤로 미루어가며 네임카드 디자인 바꾸고(결국엔 가장 무난하고 심플한 것으로 채택되었지만... 수많은 그 디자인과 예비 출력들은 난 왜 했던 것일까?) 예비 스터디 리허설과 시나리오 및 사전 답사 다니느라 고생이 많았습니다.  특히 당일 서로 의견 교류상 통화 중이긴 했으나, 의사전달이 제대로 되지않아 싸운 일이 있었음에도 모임 진행 시 분위기 유지하기 위해 웃어주고 한 것 고마운 마음 전달합니다.

카짱님 -
은 link - http://fb.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talk14&page=1&bd_num=15184 를 참고해주세요.

토이스님 -
훈훈하지만 뭔가 범생군처럼 성실하게 생긴 막내 토이스님~ 술이 들어가야 입을 여는 과묵한 또는 수줍은 남자 사람이지만 정작 살포시 분위기에 맞추어 즐거워지는 모습을 보니 조금만 더 긍정의 힘을 믿어준다면 좋지 않을까요?  이런 잔소리가 되어버렸군요. 
RED15 힘들게 참가하게 되었는데 RED15에서 멍때리고 있음 안되니 정 놀 사람없음 attom과 같이 저랑 놀아요.

Magenta님 -
M모 방송국 김모 PD가 바로 떠오른, 키만 좀 키우면 평소 제 모습과 굉장히 흡사해지는 것에 눈이 굉장히 커진 것을 아실까 모릅니다.  우리의 약속 잊지마시고~ ㅎㅎㅎ 날 따뜻해지면 선유도나 과천 국립 현대 미술관 놀러가자구요~

몽키대마왕님 -
과묵, 과묵. 이 분들 모두 과묵 열매를 드시고 오셨나?  토이스님과 몽키대마왕님의 과묵, 과묵 열매 시전은 참으로 타파해야할 것이 아닌가 합니다.  특히 몽키대마왕님 은근 훈훈함을 바닥에 깔고 있는 숨은 인기남을 꺼내기만 하면 되실텐데 너무나 과묵, 과묵하십니다.  앞으로는 사람이 그립거나 할때는 문자로 '밥 같이 콜?' 보낼테니 시간될때 같이 뵙자구요.

커플클럽 예시카님 -
그 전날의 폭음때문에 늦게 오시느라 식사를 제대로 하실 수 있을까? 염려하던 차에 시선 집중으로 등장하신 그 모습~ 멋있었습니다. 
타로 봐드려야하는데, 아래 첨부할 내용에 자세히 적히지만 앞으로 레드홀릭스에선 타로를 봐주지 않기로 다짐한 관계로 타로는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아울러 술때문에 고생하시는데 아무 경고없이 커피 담금주 드려 죄송합니다.  RED15때 뵙겠습니다.

귀똘님 -
같은 75년생이라 하지만 왠지 저보다 젊어보여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알콜량이 늘어감에 따라 목소리가 같이 따라올라가고 음담이 조금씩 늘어간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참 젠틀하고 여러가지 매력이 넘치는 훈남이더군요.  다음엔 슈트 한번 어떠세요?  우산에 슈트라면 여자분들 모두 깜.박 넘어갈 것 같은데요.

시지프스님 -
비..비밀이지만 일찍들어가고 개인 사정이 있어 92학번이 되어버린 일인으로 털컥, 심장을 내려앉게 만든 시지프스님~!!!  그 날의 베스트 드레서이자 자연스레 풍겨나오는 패션 센스와 젠틀함은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심플 이즈 베스트를 외치면 몇년에 한번 옷 한벌 살까?  실은 유니폼에만 익숙해서 옷사거나 하는 것에 굉장히 거부감을 느끼는 일인으로 패션 센스는 참으로 부러웠습니다.  특히 드문드문 던지시는 유머는 물마시다 사례걸릴만큼 충격적이지만 재미있었습니다. 

이 외에 불참하신 헬스보이님(직장이 왠수죠)과 강서주민님은 뵙지 못하여 안타깝습니다. 
특히 강서주민님은 신청 이후 attom 계정으로 보낸 쪽지나 여러 공지에도 어떤 리액션도 보여주지 않아 조금은 섭섭한 마음도 있습니다.


[더불어] 어찌하다보니 호객행위에 실제 사용하긴 한 타로카드가 말썽인가 봅니다.
 
별로 맞지도 않는 타로카드 매뉴얼 죽어라 외어 여자 작업용으로 사용하지말라는 정중한 조언과 충고가 남녀 각 공히 전달되었습니다.  나름 타로 시작한 후, 점본 분들에게서 고맙다는 선물로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던 일인으로 타로로 여자 구걸하는 듯이 보여진다는 것에 자존심 상하기도 하고 타로 보는 자체도 제 자신에게 피곤하기도 하여 앞으로 레드 홀릭스와 관련된 어떠한 자리에서도 타로를 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타로를 미끼로 여자를 구걸한다라... 각설하고 그리하여 타로도 더 이상 봐드리지 않을 예정이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외눈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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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똘 2015-04-01 21:05:09
외박형, 저 80 이어여~ (진지눈)
외눈박이/ 진.지.하.게.팹.니.다 끄덕 끄덕 투표 투표 투표를 잊지마세요. 현재 대세는 2번
귀똘/ 4월의 바보(들의 행진), 토욜! 아, 저 또 강의하고 가야해서 6시 다되서야 도착할듯요; 문자할께. 친구^^
외눈박이/ 4월 4일날 만나요~
외눈박이 2015-04-01 09:56:37
현재

1번 투표가 1표
2번 투표가 4표

입니다.
귀똘/ 2번요^^
레드홀릭스 2015-04-01 09:41:5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시지프스 2015-04-01 09:19:16
정성담긴 후기 잘봤습니다,전 외박님 의견에 따르겠습니다.~^^75년 생이라고 나이 까는게 어딨습니까? 외박형님,,,,ㅜㅜㅋ
외눈박이/ 시지프스 큰형님 왜 그러시나요~
외눈박이/ 자자 투표해주세요. 1번이냐 2번이냐 그것이 문제인겁니다.
시지프스/ 2번에 한표 보탭니다^^
귀똘/ 내가 바로 보고 맞췄지yo~ 시프님, 저보다 7살이나 형님^^
카짱 2015-04-01 07:56:10
이구.. 타로 다시 봐주신다 해서 기대했는데 아쉽군요~
독거노인쪽 투표요~^^
외눈박이/ 2번 투표군요. 모임 호객용으로 첫모임엔 사용하긴했지만 나름 자부심많은 부분인데 어이가 없어서요. ^^ 이젠 타로 안봐드리려고합니다
몽키대마왕 2015-04-01 01:28:22
으응???. . . 과묵. . . 술더들어가면. . 다른사람  됩니다  하핫. . . . 털썩. . . 훈훈남이라니  당치도 않습니다. . 다들. . 뭔. .  선남 선녀들만 모여있어서. .  찌글찌글해지네요ㅠ  타로는  무슨일  있었던건가요. .  아쉽네요ㅠ  누가 태클건거지 ㅡㅡ^  . . .    투표는 2번요 !!ㅋ  평소에  하는 기금이라고는  정기후원  1만밖에  않하는데. . .  이참에  잘된거  같습니다  ㅋ  뭐  제생각에는  그렇다는거구요ㅋ  밥 술 콜!!!입니다 ㅋ
몽키대마왕/ . . 아 그리고 썩쏘같은 웃음은 이해를ㅋㅋ 예전에 좋지않은 일로 얼굴다친적이 있어서ㅋㅋ 비대칭이네요. . . ㅠㅠ
외눈박이/ 쿠쿠 저도 얼굴 근육 경직 경험이 있어 괜찮습니다.
외눈박이/ 현재 스코어 ... 1번 1표, 2번 2표
상중상남 2015-04-01 00:34:58
.. 타로  나중에 개인적으로도 안봐주시나요 ㅠㅠ
외눈박이/ 넵!!! 나름 대한민국에 유일한 타로 이미지 리더인데, 자존심이 좀 깨지네요. us games의 룰북을 통한 플라시보 이펙트랑 같은 취급받은 것도 짜증나지만... 뭐 여튼 좀 기분이 좋을리 없고 당연히 레드홀릭스와 관련되선 앞으로 절대 안볼 생각입니다.
외눈박이/ 애초에 이렇게 적어놓고 타로봐준다는 건 노이즈 마케팅에 그런 쪽지를 제가 이용하는 모습이 되기 때문에 절.대 레드 홀릭스 관련해선 타로 안봅니다.
Magenta 2015-04-01 00:33:11
투표
1번할게요
후기에 대한 리플은 우선 영화보고..
외눈박이/ 앗.. 앗... ㄴ??에 일러야지~ 정책에 어울리지 않는다~ 입니다. 쿠쿠쿠 현재 스코어 1번 1표, 2번 1표
예봉 2015-04-01 00:26:45
에효
또 어떤 별 이상한사람들이 ㅠㅜ
전 타로보구 가려운곳 시원하게 긁은 기분인데 ㅠㅜ
안타깝네요 ㅜㅜ
외눈박이/ 남자는 타로로 여자 작업한다 보이는 것같고, 여자는 그냥 제가 싫은가보지요. 최단시간내에 최대의 안티를 모은 일인이 아닐까 합니다. 뭐 저야 편해졌지요. 타로 안봐드려도 되니까
예봉/ ㅠㅠ 저는 또 봐달라고 조를 건데 ㅠㅜ
외눈박이/ 그나마 다행이네요. 예봉님은 타로봤으니.. ㅎㅎㅎ
외눈박이/ 노노~!!! 안되요~ 끄덕 끄덕
예봉/ 울꺼에요 ㅠㅠㅜㅜㅜㅜㅜㅜㅡ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
예봉/ 흐엉스어으서셔흥허헛헝 ㅠㅠㅜㅜㅜㅜ
외눈박이/ 씨이익... attom빼곤 여자의 눈물에 안약해요.
예봉/ 밉다... ㅠㅜ 딸기로 꼬시면 되나요 ;)
외눈박이/ 아니 이 처자분이... 남의 약점 대공개하는거 아닙니다. 타로 사이비 아니었다는 덧글이나 남겨주세요. 질문도 모르는데 답주는 점이 사이비라니... 끄응
예봉/ ㅋㅋㅋㅋㅋㅋ 안그래도 후기 작성중이었는데 글 보구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고민하다가 ㅋㅋㅋ 걍 올려야겠군요 ^^~
외눈박이 2015-04-01 00:24:54
참 [투표] 해봅니다.

2. 7월초 영등포 지역 쪽방촌 독거노인 봉사에 사용될 장수(영정)사진 출력용 필름과 잉크 구입 및 액자 구입비에 기부한다.

에 저는 한표 투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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