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답변][RED15][후기][강연부][완결] 처음이니까...라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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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클럽예시카 조회수 : 3541 좋아요 : 1 클리핑 : 0
외래어를 너무 많이 쓰셔서
제가 못알아 듣는 부분은 넘어가구요~^^
 
모임에 참석하신 100여분보다 참석하지 못하신 10만 회원님이
한분의 개인적인 후기로 각인 되실 많은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보겟습니다.
 
외박님의 벙개 회비는 25000원 엿습니다.
그 많은 사은품과 장소대여..여러 강연자들을 모시고 유익한 강연들을 들엇는데
1만원 회비가 아까우신가요?
개인적 견해이시니..
저는 더 많은 회비라 해도 전혀 아깝지 않앗습니다.
 
 
후기1..고니님께 질문안된다는 내용!
 
저도 혼잣말로 급 질문햇다가.
옆에 동행한 일행에게 지적먹었습니다.
“뒤에 남은 진행 시간관계상 질문은 받지 않겟다 잖아..
하지말고 이따가 뒷풀이때 물어봐~“ 라고~
 
후기2..이가라시 메구미 내용을 잘못알고 잇다는 내용과 큐시트 지적!
 
강연자도 같은 내용을 언뜻 말씀하신걸로 기억하고 잇구요.
이가라시에 관련된 씨엔엔의 방송 내용에는
일본에는 남근 축제도 잇으면서 왜 여자의 음부는 지나치게 음지에서 논해야 하는가!
라는 방송내용도 보도 햇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경찰의 내용은 석방할수도 잇다 라고 햇고.
아동음란물 소지법에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해당되지 않는다 합니다.
그 후 내용은 모릅니다만!
이가라시 내용이 중요한게아닌..
섹스나 성에 직접적인 내용으로 대한민국에서
전시회를 햇다는 점이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졋습니다.
준비해 오신 사진 자료와 강연내용..
강연중 앞에 앉아계신 레홀 진행자의 긴장감을 못 느끼셧다면
그들의 노고에 누가 된다 생각합니다.
 
후기3..장애의성에 대해 기대하고 왓고 나머지 강연은 비장애인에게 해줄 얘기가 아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햇던 내용이 장애인의 성에 대한 궁금증 엿습니다.
강연뒤 강연자들의 전체 질의중
선뜻 질문하는 회원님도 안 계셧고
뒤에 남은 진행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 하여
저는 조 윤숙 대표님께 개인적으로 질문을 드렷엇고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알지 못함에 오히려 죄송하고 무지함을 느꼇습니다.
역시 비 장애인은 장애인의 아픔을 이해하려고 하는거지
같이 느끼는 부분은 확연히 다르구나 라구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달라.
장애인의 고통과 비애를 비 장애인에게 널리 알려야 하는 문제지.
장애인에게 강연할 내용이 정해져 잇습니까?
장애인에게 필요한 강연도 활발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잇고
비영리 단체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다들 졸기 시작하지 않앗습니다.
두 번째 강연자 인지라 졸음이 올 타이밍도 아닐뿐더러
다른 강연자 또한 짧고 굵은 내용만 잘 간추려 주신 듯 하고..
저 역시 조 윤숙 대표님의 강연내용이 제일 뜻 깊엇고
뒷풀이에서 장애인에 대한 주제로
나눈 담소도 즐거웟구요.
 
 
공연내용 좋앗죠~
가수님의 가사 내용..
순박하고 해 맑게 웃으시며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 보이셧습니다.
세상에는 저런 변태가 많이 나왓으면 하고..
자기 내면의 솔직한표현! 최고 아니겟습니까.
노래 가사로 만들고 노래로 대중에게 알리는 용기..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후기4..콘돔만능주의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 이신지..!

강연 내용은 잘 기억 하시죠?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착한 콘돔!
콘돔의 부정적인 이미지와,콘돔은 야하다,문란하다가 아닌!
콘돔은 생활용품이다! 라는 내용..
오이씨디 국가중 콘돔사용꼴지 국가!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잇엇던
콘돔은 성인 용품이 아니라는 사실과
미성년자나 청소년 들도 구입을 할수 잇다라는 내용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당당히 구매하여 잘못된 피임부작용을 줄이고자
콘돔 사용의 대중화 콘돔에 대한 부정적 인신을 바로 잡고자 하는 강연이엇습니다.
개인의 신체적 이유로 아쉬운 부부인라 말할수 없는 부분이고 대중을 위한 대중강연이엿습니다.
 
후기5..이준 대표님의 강연또한 전체내용이 광고엿다!
 
강연중 유럽의 규모와 일본의 7층짜리 성인샵 사진을 보셧는지요?
느끼신 부분이 없으십니까?
통관의 애매모호한 규정도 잘 들으셧습니까?
일본과 중국.오세아니아의 섹스 박람회가 1년에 한두번 개최한다는 내용도 들으셧지요?
느끼신 부분은 없으시고 사진의 무얼 보셧기에 광고로만 생각 하셧는지..
강연자의 내용에 누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경품..!
이 또한 호명을 세명 하셧고
바로이어 관계자 분이 이 상품은 두명이어야 한다 해서.
1-2초 혼란이 잇엇지만
그럼 그냥 세분을 드리자 하는 결론이 낫던 걸로 기억하고 잇습니다.
실수로 인해 어느 한분이 더 기쁘셧다면 이또한 기분좋은 해프닝 이지요.

벼룩시장 야시장 못 보셧습니까?
선물이고 공짜고 떨이 시장이다 하면 왈자지껄하니 소란스럽고 혼란스럽고
들뜨고 도깨비 시장 분위기 아니겟습니까?

그 많은 경품을 나누는 일에 작은 실수하나를 이해 못해 주셔서
회비의 몇곱이 되는 선물을 받고도 기분이 안 좋앗다, 이해 못해주신다면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신가 봅니다.

플러그 또한 요즘 애널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사용여부는 본인의사이니 하지 않을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거나 시도해 볼 생각에 들뜬 고민도 해 봄직 하구요.
첫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 손가락 굵기의 플러그와 일상 생활에서도 꼽고 다니는 작은 싸이즈는 잇어도
꼬리형이라고 해서 중상급자는 아닙니다.
파트너와의 애널 자체는 꼬리형 보다 대부분 굵지 않나요?

랜덤 추첨인지라 읽은 책을 또 받앗다하여 경품행사 끝마무리가 좋지 않앗다 지적하는 분은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야 말로 생각치도 못한 경품 행사에 그렇게 많은 물건과 책을 기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꼇거든요.

그리고 기분 안 좋게 받으신 선물을 레홀 이벤트로 자선 생색 내지 마시고..
모임의 다른분에게 양보 하는 일도 개인적인 모임일테니 조용히 진행 하셧으면 합니다.
원래 좋은 일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하지 않앗습니까...
매번 이렇게 선행을 베풀어 주심과 동시에 외박님의 개인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다 알아가는 과정은
봉사와 선행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닌
업을 짓는거 같아 저또한 외박님의 발전을 위해
외박님이 레홀에 언질해 주신 내용 그대로
외눈박이님은 앞으로 조금 더 고민하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모임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느낀 후기이고
생각이 다른 부분은 대 놓고 얘기하는 성격인지라
앞 담파라 지칭하시는 외눈박이님은 충분히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외눈박이 님의 글입니다.
>음 뭐랄까요. >첫 모임이라 하시고 많은 부분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을 참 많이 생각했지만.... > >되려 너무 꼼꼼하니 어지간한 컨퍼런스만한 수준이지만... > >파인아트 포토그래퍼라서일까요? >여러 모임을 가졌고 컨퍼런스와 큐레이팅에 관련되었기에 그럴까요? > >섹션 1이 끝나 2를 진행하면서 시간과 회비가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드는군요. > >섹시고니님 섹션 1은 질문이 안되니 그냥 포기 > >섹션 2는 좋은 내용임은 공감하지만 사전 리허설이나 큐시트가 없으신... 그리고 테클이라면 테클이랄까? 이가라시는 여자친구도 잘알지만 일본에서 고소된 이유는 미성년자의 접근도 허용된 공간에 무접속 프리다운으로 자신의 성기 3D 데이터를 그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게 일본의 정보통신규제법을 위반했기 때문인데 이 또한 잘못알고 있고.... > >아!!! 섹시고니님도 많은 부분 들은 예가 잘못되기도... > >나머지 세션만은 좋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일단 RH 스텝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기를 바라며 후기 남겨봅니다. > >참 이런 글 적는 이유는 장애인 외 성매매여성 외 등등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같은 세미나와 스터디를 많이 진행한 경험 외 등이 있어 후기를 빙자한 항의 남겨봅니다. > >참가자들이 리액션이 없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 >----- 섹션 3 후기 추가 > >[우선 저 자신도 사고로 인한 중도 시각장애인이기도 하고 장애인 인권단체 활동 외 등도 하기에 장애차별 발언은 아님을 먼저 양해드립니다.] > >장애인의 성에 대하여 세션 자체를 기대하고 왔지만... >글쎄요.  지금의 강연은 장애인에게 해줘야하는 것을 비장애인에게 이야기하는건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 >다들 졸기 시작~ >강연 내용과 사전 조율 외 등이 없음은 참가자들을 후회에 빠뜨린다는 점을 레홀 스텝들은 기억해주었음 합니다. > > >----- 공연 >조금 전과 같은 자리인가? 싶을만큼 참가자들의 반응이 달라진... > >한 자리인가 싶을만큼 적극적이네요. >눈들도 초롱 초롱~ > >리액션도 달라졌습니다. >흥겹네요. > > >----- 세션 4 > >콘돔 이야기가 즐겁게 진행되었네요. >단지 안타까운 것은 너무 콘돔 만능주의에 신체적 특이성때문에 콘돔 쇼크 등으로 콘돔 못쓰는 사람들에겐 좀 아쉬운 세션이군요. > > >----- 세션 5 > >음... 음... >무척 감사한 부르르지만 전체 내용은 광고군요. > > > >----- 경품 > >음 경품 행사가 좀 시간때문인가요? >당첨되었다가 취소했다가 다시 나오라는 일도 있군요.  38번 attom 나갈까(해당 경품은 작년 저항예술제때 이미 잠깐이지만 읽었던) 하다 나오지말래서 "뭐지?"하다 다시 나오래서 짜증만땅이라할까요? > >더불어 후원사가 두 곳이어도 유사 경품은 몰아야하는데... > >쩌업 마무리가 실망이네요. > >애정이 있기에 투덜거림이 많습니다. >성공적이었다고 그냥 자화하기엔 많은 부분 아닌것 아셔야할 것 같기도 하여 이렇게 글 적으니 레홀은 앞으로 조금 더 고민하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 >첨언~ >경품을 받았습니다만은... 그리고 절대 저렴하다 할 수 없는 상품이지만 또 받는 과정에서 석연찮지않네요.  2명 뽑는다고 번호 부르고 나가다 한명 더 추가... 이런거 받고도 기분 그다지 안좋네요. > >그리고 중간의 애널 플러그... >걱정되는 것이 과연 남녀 누구든 쉽지않은게 애널 플러그인데 그나마 중상급에 속하는 꼬리형을 사용자 위주가 아닌 일반 경품으로라는 건... > >좋은 경품 허나 좋지않은 이런 끝마무리 다음엔 없길 바랍니다. > >참고로 이 경품은 레홀 이벤트로 자유게시판이나 제 모임에서 다른 분에게 양보하겠습니다.
커플클럽예시카
커플.싱글들의 성인 놀이터 를 운영중인 예시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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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러 2015-04-07 19:32:35
멋지신 분이세요 ㅎㅎㅎ
커플클럽예시카/ 아이고 이런‥ㅠ
레드홀릭스 2015-04-07 09:17:06
이 글은 조회수,덧글수,좋아요수,완성도 등을 고려하여 '명예의 전당' 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이 글을 작성하신 레드홀러님에게는 300포인트가 자동 지급됩니다. 축하합니다. ^^
커플클럽예시카/ 사납고 좋은 글도 아닌데 쑥스하게..명예의 전단은 가문의 영광으로 남기겟습니다~^^
쭈쭈걸 2015-04-06 19:02:28
항상 감사합니다 예시카님! 강연영상들은 하루빨리 편집되어 레홀분들에게 공유할 예정입니다! 좋은 강연 같이 공유하고싶네요~!
커플클럽예시카/ 네~쭈쭈님도 이 시대의 한 획을 긋는 분이세요~항상 화이팅 하시고 이 마음 변치 말기를요~^^ 공유는 당연한거 아니겟어요? ^^ 방송국에서 난리 낫음 요 ㅎ
시지프스 2015-04-06 17:23:46
예시카님의 매의 눈과 귀로 모든걸 듣고 보셨군요.와우..토요일의 광경이 스쳐지나가는듯..이런 세심한 분이셨다니 ~^^ㅋ
커플클럽예시카/ 저 난청이 잇어 앞에 앉은 거구요..그래서 좀 상세히 기억할수 잇엇던거 같아요..영상이 빨리 나왓으면 좋겟네요~주변에서 다들 기다리고 난리 낫어요~^^ 시지님도 후기하나 쓰시죠? ㅋ 글 잘쓰시잖아요~^^ 여자나.경품얘기만 빼고~ㅎ
퍼렐 2015-04-06 16:32:36
개인적으로 3번 조윤숙 대표님의 강연이 제일 인상적이었던 사람입니다.
막연하게 가졌던 장애우 분들의 성문제에 대해 마음 속 깊이 각인되는 시간이었다고 할까요?
뚜렷한 대안이나 해결책을 가지긴 힘든 시간이었지만 무언가 성찰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있는 강연이었다고
생각하구요.

연사보다는 회원들을 보러 참석했던 사람으로서 예시카님의 후기에 다시 한 번 레홀 측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100% 만족하는 모임이 될 수는 없지만 앞으로 계속 이어질 레홀의 활동에 열심히 응원하는 한 명의 회원으로 오랫동안 남을 것이라는 점만은 약속드리겠습니다.

모두들 고생 많으셨고 우리 회원들은 좋은 분위기 속에서 신나게 활동하면 그만 아니겠어요? 그죠? 맞으면 박수 좀 쳐주시구요^^
커플클럽예시카/ 물개 박수~짝짝짝~^^ 저 요즘 카톡 이모티콘 중에 박수그림 매일 연습해요~나중에 스샷해서 올려볼게요~^^ 그리고 공감해 주시니 감사하네요..많은 분들도 같은 생각이실거라 생각합니다.레홀의 감동이 지금이 시간까지도 여운이 남네요..^^
외눈박이 2015-04-06 12:45:22
후기는 각각의 주관적인 것이고 예시카님도 저처럼 앞담파인데 무얼 오해하겠습니까? 

오해하지 않았고 회비가 아깝다란 것은 그러한 의미의 적용은 아닌거죠.  100원의 회비였더라도 참가의 목적엔 사전 공지된 내용의 충실성을 대부분 기대하고 오게됩니다.

그리고 저 또한 겸임교수와 장애인 자립생활 중 직업재활과 성 관련 강연을 많이 다닙니다.  그렇기에 차회를 위해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지요.  그리고 뒷풀이에서 레홀 스텝과 이 부분에서 발전적인 이야기 또한 제 후기를 보며 서로 공감한 부분과 왜 부족해야했던가를 잘 이야기했었습니다.

뭐 중요한건~ 후기란 주관적이며 평가의 관점과 격려의 관점 어느 한쪽이란 것인데 제 후기는 극히 평가의 관점이군요.

그리고 정말 프로그램이 훌륭했다면, 제가 입구 바로 앞자리에 앉아서 제 눈에만 유독보였는지 모르지만 다들 게임하고 잡담하거나 자리가 매세션 끝날때마다 계속 비어가진 않았을거같군요.

참 그리고 연자는 잘못된 인포메이션을 제공해선 안됩니다.
외눈박이/ 그리고 콘돔 만능주의라 이야기한 것은 콘돔이 가지는 상징성 자체에 대한 강의는 좋았으나 콘돔이 가지는 부정적 인식과 여자가 준비하자라는 이야기였다면 차라리 페미돔이 더 어울리는데 콘돔을 강조한 점, 무엇보다 콘돔쇼크 알레르기 환자가 1000명에 한두명이란 수로 존재하는데 이는 굉장히 많은 수라는 점에서 굳이 그 주제라면 콘돔이 아님 피임이란 단어로도 충분 했음에도 콘돔에만 포커스를 맞추었기에 한 이야기입니다.
외눈박이/ 참고로 저 또한 콘돔쇼크 알레르기가 사고로 장애를 가진 후 생긴 일인이군요.
외눈박이/ 참 꼬리형이 중상급자용인 것은 삽입 후 플레이해보면 자연스레 이해됩니다. 사용안해보셨나요? 아님 중상급자로 사용해보신건 아니신지요?
외눈박이/ 조금씩 첨언하는 점 죄송합니다. 확인 후 첨언하다보니(저 말고 다른 참가자) 작게 쪼개지는군요.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자기편의적이라 경품부분 확인했습니다. - 각설하고 제 기억이 맞더군요. 처음 2명 불렀고 결과적으론 동일 상품 3명이 되었으나 처음 선정 발표된 2명 중 여자 1분을 제외하곤 남은 두 사람 가위, 바위, 보로 책 가져가라. 이게 어떻게 기분좋아야할 건가요? 이에 상품 후원처에서 후원을 추가하신 것인지 갑자기 가져와 들어가는 저에게 다시 제공한 것이지요. 이미 그 전에 전 불쾌감을 표현했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유사한 일이 있었죠. 30번부터 39번까지 나와라... 그리고 바로도 아닌 사람들 나가고있는 와중에 36번까지 나오고 다 들어가라.... 나오던 사람 중 다시 등돌리고 들어오던 분 한두분이지만 계셨죠. 그러다 다시 39번까지 나와라. 긴말 안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와 절차입니다.
외눈박이/ 조금씩 첨언하는 점 죄송합니다. 확인 후 첨언하다보니(저 말고 다른 참가자) 작게 쪼개지는군요. 사람의 기억이라는게 자기편의적이라 경품부분 확인했습니다. - 각설하고 제 기억이 맞더군요. 처음 2명 불렀고 결과적으론 동일 상품 3명이 되었으나 처음 선정 발표된 2명 중 여자 1분을 제외하곤 남은 두 사람 가위, 바위, 보로 책 가져가라. 이게 어떻게 기분좋아야할 건가요? 이에 상품 후원처에서 후원을 추가하신 것인지 갑자기 가져와 들어가는 저에게 다시 제공한 것이지요. 이미 그 전에 전 불쾌감을 표현했고 말입니다. 그리고 그 전에 이미 유사한 일이 있었죠. 30번부터 39번까지 나와라... 그리고 바로도 아닌 사람들 나가고있는 와중에 36번까지 나오고 다 들어가라.... 나오던 사람 중 다시 등돌리고 들어오던 분 한두분이지만 계셨죠. 그러다 다시 39번까지 나와라. 긴말 안하겠습니다. 기본적인 예의와 절차입니다.
외눈박이/ 아 제가 받은 러브젤은 제 생각이 짧았습니다. 아래에도 적었지만 올바른 지적이십니다. 마치 난 가지기 싫으니 너나 가져라. 로 보일수도 있고 후원해주신 분에게도 크나큰 실례이자 잘못이군요. 이 점 다른 분께 전달하는 과정에서 제대로 설명하고 후기 남기며 후원해주신 분께도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첨언하자면 제 모임에서만을 감안하지않았는데 그냥 제 모임에서만 감안하고 전달해도 될거같네요.
커플클럽예시카/ ***신경쓰고 싶지 않지만 다시 또 댓글을 다는 이유는 사실여부와 긴가민가 하는 분들을 위해 친절모드 되시겟습니다. *강연에 나오신분중..강연안해보시고 강사 아닌분이 계실까요? 강연듣는 회원님중..겸임교수 님이 몇분 계셧는지 잘 모르시죠? 저는 압니다.몇분이 오셧는지..질문조차 긴장되고 떨려서 어느 누구하나 간단한 질문을 못 햇습니다.해 보셧던 분이시면 잘 아시리라 생각합니다.천번의 강의라도 매 순간 긴장되고 떨리는건 처음 첫 강의와 같을 거구요. 강연이나 겸임교수 엿던 분이시라면 두시간도 채 지나기 전에 레홀에 실시간 글이 아닌 중간에 질문을 해 보지 그러셧어요? 굳이 글마다 본인 스팩강조하지 않으셔도 이제는 이미 많은 것을 오픈 하셔서 잘 압니다. 1만원 회비로 저는 참가의 목적!달성하고 왓습니다. 외박님은 참가의 목적이 무엇이엇나요?경품글에 유독 언짢아 하시는데 혹시 경품이엇나요? 그리고 게임을 한게 아니고!!! 저 처럼 휴대폰 메모장을 이용한 사람이 많앗겟죠..강연이 끝나기도 전..4시 몇분에 실시간 중계해 주신 외박님 처럼 주차편리상 실시간 글 올려주신 분도 계시구요.. 잡담이 아닌 매 강연뒤 감동 담론 아니엿을까요? 한치의 소음이 없엇는데 잡담엿다뇨.. *콘돔도 여자가 준비하는게 맞습니다.남자는 즉흥적이고 사후 피임에 대해 잘 모르고 관심없는 분도 많으시까요.자기몸은 자기가 지키고 관리해야죠!콘돔이 피임이고 피임얘기중 다른 한 가지의 방법이 콘돔이라 말햇습니다.1000명에 한명이 콘돔 알레르기라면 1000명에 한명이 피임부작용으로 임신할거라는 경우는 왜 생각 안해주시나요. *에셈이니 사용방법에 대해서는 외박님이 모르시는 부분에 대해서만 질문받겟습니다.기꺼이 잘 가르켜 드릴수 잇습니다.아는 만큼..그리고 아는 만큼 얘기한 것이고 대체로 여자가 사용하는 겁니다.풍문과 실전은 다른거 아시죠? *선물추점에는 각기의 게임방식이 많습니다.가위바위보 한번이 뭐이 그리 기분이 나쁘셧는지..얼마나 즐거운 해프닝인가요..뭐든 자기가 보고자 하는 쪽으로만 보고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줘도 뭐라하시니..물에서 건져주면 내 보따리 찾으실 분 아니신지..그리고 경품행사는 어쩜 이렇게 상세하게 기억을 하고 계시는지..강연내용을 조금더 숙지해 주셧더라면 제가 이런 글도 올리지 않앗겟죠.. *아직 참가자도 확정되지 않은 모임을 구체적으로 남은 모임이 3개 잇으시다고 하시길래..거기 개인적인 모임을 얘기한 겁니다. 저 또한 이 글에 대해서는 다시금 언급하지 않고 자중할테니 다음에 뵐때는 레홀을 아끼는 훌륭한 레홀러의 모습으로 환하게 웃으며 인사햇으면 좋겟습니다.
jeeny 2015-04-06 11:27:20
어찌됐던 본인께서 받은 선물을 양도해주시는건데 그걸 다른분이 줄거면 조용히줘라. 하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ㅎ
쭈쭈걸/ 조용히줘라에 대한 어감은 다른 생색없이 받는 사람이 기분이 껄끄럽지 않도록 진행해라 라는 느낌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ㅎ
jeeny/ 본인이 좋은마음에 나눔하시는건데 생색이라고 표현하는건좀..
외눈박이/ 이 부분은 제가 잘못 적은 것이 맞습니다. 예시카님의 지적이 정확하고 쭈쭈걸님의 의도가 맞으실겁니다. 저를 좋게 봐주신 jeeny님께 감사드립니다.
외눈박이/ 아 바로 위에 쭈쭈걸님의 의도가 - 이건 쭈쭈걸님께서 말씀하신 바가 예시카님의 말씀하신 의도가 - 입니다. 조금 전 개인적인 복잡한 일을 마치고 와서 정신두고 적다보니 이상하게 적었습니다. 쭈쭈걸님 이 부분 죄송합니다.
커플클럽예시카/ 짜증 왕창 기분나쁘게 받은 선물을 레홀에서 이벤트 하실 생각이시라 잖아요.모르고 받음 모를까 알고도 기분좋게 받을 사람이 몇분이나되겟어요.지니님은 받침 틀린 부분은 글 마다 다니시면서 지적하시던데 왜 단어 의미는 모르세요? 그리고 아닌거 말고 맞다라고 긍적인 댓글을 다른 글에서도 보지를 못햇습니다.앞으로 제 뒤를 졸졸 잘 따르시고..또지적해 주시면 또 답변 드리겟습니다~^^ 맛집 식사는 언제 할까요? 아마도 그 분이 이분이신거 같은데..^^
jeeny/ 무슨 식사요? 제 생각이 예시카님이랑 좀 달라서 그런가봐요 저 긍정 댓글도 자주달고 있는데 예시카님 글에서 자주 지적해서 화나신듯.. 앞으론 예시카님 글에 가급적 긍정 댓글달도록 노력할게요ㅎㅎ
커플클럽예시카/ 저 화 안낫어요~화나면 이러지 않죠..화낼일도 전혀 아니구요.저는 지니님이 열번을 지적하셔도 기분 나쁘지 않습니다.사람 생각이 각기 다른거니 이해합니다.그리고 지니님을 궁금해 하는 1인 입니다.그래서 익명의 어느 여자분을 지니님으로 생각하고 제가 식사대접한다 한 얘기구요..그 분이 아니시라면 식사 패스~^^ 제 글 말고 레홀 분위기를 위해 다른 분 글에 긍정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긍정이 힘!^^ 그리고 생각이 다른 부분은 서로 의견을 나누면 좋죠..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스카이임 2015-04-06 08:03:00
햐~~좋은 강연이었군요...
예시카님 글을 보니 큰 흐름이 눈에 보이네요...

아마 준비한 레홀 스텝분들이나 강연하신 강사분들 나름 고생을 하셨을텐데....결과를 떠나 고생하셨습니다...^^b

사실 첫번째 행사니 많은 것을 보여 주기 위해 빠듯한 스케쥴로 짜여진 듯 보이네요...

그래도 예시카님 글만 봐도 어떤 의도 알겠네요....
조금은 성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있게...
조금은 더 열린시각을 지닐 수 있는 기획의도가 느껴지는데요...

감사합니다...예시카님..^^b
커플클럽예시카/ 네 맞습니다.제가 글이 부족해서 표현이 미비하지만 너무 유익하고 좋은 강연이엇습니다.방송에서도 관심을 많이 갖으셧구요.저 또한 제 기준으로 생각하고 아는 만큼만 믿고 잇엇던 우매함이 부끄러웟습니다.다른분이 더 상세한 후기를 써 주셧으면 좋겟네요..^^
클럽예시카소개남 2015-04-06 05:00:56
참 디테일하네요 매사에 중요한 부분 및 캐치하지 못한 부분들을 꼭 집어서 서술해주신 예시카 대표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후기때는 우리가 얼마나 열심히 강연을 들었을까? 생각은 하면서 들었는지? 조윤숙 대표님이 말씀 했을때 우리가 얼마나 생각하며 강의를 들었는지에 관하여 던져준 질문, 지금 다시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뒷풀이에 오랫동안 있지는 않았지만 특히 강연들 인상적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쉽사히 접근하지 못할 분야를 접근한게 정말 대단합니다
커플클럽예시카/ 난처하게 뜬금없는 대표님은 뭡니까..닉넴또한 예시카 합성어라 오해받기 딱 좋은 댓글이네요..일찍 일어나신건지 안 주무신건지..그리고 그날 뒷풀이에서 얘기한 대로 우리가 잘 알지 못하는 부분과 격어보지 않은 상황에 대해서는 그 일이 무엇이든 간에 대상이 누구든 간에...자신의 잣대로 생각하는 편견은 버리는 습관을 갖어야 겟습니다.저야 말로 죄스럽고 반성하는 시간을 갖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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