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RED15][후기][강연부][완결] 처음이니까...라기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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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어를 너무 많이 쓰셔서 제가 못알아 듣는 부분은 넘어가구요~^^ 모임에 참석하신 100여분보다 참석하지 못하신 10만 회원님이 한분의 개인적인 후기로 각인 되실 많은 분들을 위해 몇자 적어 보겟습니다. 외박님의 벙개 회비는 25000원 엿습니다. 그 많은 사은품과 장소대여..여러 강연자들을 모시고 유익한 강연들을 들엇는데 1만원 회비가 아까우신가요? 개인적 견해이시니.. 저는 더 많은 회비라 해도 전혀 아깝지 않앗습니다. 후기1..고니님께 질문안된다는 내용! 저도 혼잣말로 급 질문햇다가. 옆에 동행한 일행에게 지적먹었습니다. “뒤에 남은 진행 시간관계상 질문은 받지 않겟다 잖아.. 하지말고 이따가 뒷풀이때 물어봐~“ 라고~ 후기2..이가라시 메구미 내용을 잘못알고 잇다는 내용과 큐시트 지적! 강연자도 같은 내용을 언뜻 말씀하신걸로 기억하고 잇구요. 이가라시에 관련된 씨엔엔의 방송 내용에는 일본에는 남근 축제도 잇으면서 왜 여자의 음부는 지나치게 음지에서 논해야 하는가! 라는 방송내용도 보도 햇다고 하네요. 그리고 일본 경찰의 내용은 석방할수도 잇다 라고 햇고. 아동음란물 소지법에 애니메이션과 만화는 해당되지 않는다 합니다. 그 후 내용은 모릅니다만! 이가라시 내용이 중요한게아닌.. 섹스나 성에 직접적인 내용으로 대한민국에서 전시회를 햇다는 점이 더 중요하게 받아들여졋습니다. 준비해 오신 사진 자료와 강연내용.. 강연중 앞에 앉아계신 레홀 진행자의 긴장감을 못 느끼셧다면 그들의 노고에 누가 된다 생각합니다. 후기3..장애의성에 대해 기대하고 왓고 나머지 강연은 비장애인에게 해줄 얘기가 아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궁금햇던 내용이 장애인의 성에 대한 궁금증 엿습니다. 강연뒤 강연자들의 전체 질의중 선뜻 질문하는 회원님도 안 계셧고 뒤에 남은 진행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다 하여 저는 조 윤숙 대표님께 개인적으로 질문을 드렷엇고 제가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알지 못함에 오히려 죄송하고 무지함을 느꼇습니다. 역시 비 장애인은 장애인의 아픔을 이해하려고 하는거지 같이 느끼는 부분은 확연히 다르구나 라구요. 장애인을 바라보는 시선을 바꿔달라. 장애인의 고통과 비애를 비 장애인에게 널리 알려야 하는 문제지. 장애인에게 강연할 내용이 정해져 잇습니까? 장애인에게 필요한 강연도 활발히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잇고 비영리 단체로 알고 잇습니다. 그리고 다들 졸기 시작하지 않앗습니다. 두 번째 강연자 인지라 졸음이 올 타이밍도 아닐뿐더러 다른 강연자 또한 짧고 굵은 내용만 잘 간추려 주신 듯 하고.. 저 역시 조 윤숙 대표님의 강연내용이 제일 뜻 깊엇고 뒷풀이에서 장애인에 대한 주제로 나눈 담소도 즐거웟구요. 공연내용 좋앗죠~ 가수님의 가사 내용.. 순박하고 해 맑게 웃으시며 행복한 표정으로 노래 부르시는 모습이 너무 순수해 보이셧습니다. 세상에는 저런 변태가 많이 나왓으면 하고.. 자기 내면의 솔직한표현! 최고 아니겟습니까. 노래 가사로 만들고 노래로 대중에게 알리는 용기.. 진심으로 뜨거운 박수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후기4..콘돔만능주의라는 말씀이 무슨 말씀 이신지..! 강연 내용은 잘 기억 하시죠? 건강과 자연을 생각한 착한 콘돔! 콘돔의 부정적인 이미지와,콘돔은 야하다,문란하다가 아닌! 콘돔은 생활용품이다! 라는 내용.. 오이씨디 국가중 콘돔사용꼴지 국가! 우리가 그동안 잘못 알고 잇엇던 콘돔은 성인 용품이 아니라는 사실과 미성년자나 청소년 들도 구입을 할수 잇다라는 내용 부끄럽게 생각하지 말고 당당히 구매하여 잘못된 피임부작용을 줄이고자 콘돔 사용의 대중화 콘돔에 대한 부정적 인신을 바로 잡고자 하는 강연이엇습니다. 개인의 신체적 이유로 아쉬운 부부인라 말할수 없는 부분이고 대중을 위한 대중강연이엿습니다. 후기5..이준 대표님의 강연또한 전체내용이 광고엿다! 강연중 유럽의 규모와 일본의 7층짜리 성인샵 사진을 보셧는지요? 느끼신 부분이 없으십니까? 통관의 애매모호한 규정도 잘 들으셧습니까? 일본과 중국.오세아니아의 섹스 박람회가 1년에 한두번 개최한다는 내용도 들으셧지요? 느끼신 부분은 없으시고 사진의 무얼 보셧기에 광고로만 생각 하셧는지.. 강연자의 내용에 누가 될까 걱정스럽습니다. 경품..! 이 또한 호명을 세명 하셧고 바로이어 관계자 분이 이 상품은 두명이어야 한다 해서. 1-2초 혼란이 잇엇지만 그럼 그냥 세분을 드리자 하는 결론이 낫던 걸로 기억하고 잇습니다. 실수로 인해 어느 한분이 더 기쁘셧다면 이또한 기분좋은 해프닝 이지요. 벼룩시장 야시장 못 보셧습니까? 선물이고 공짜고 떨이 시장이다 하면 왈자지껄하니 소란스럽고 혼란스럽고 들뜨고 도깨비 시장 분위기 아니겟습니까? 그 많은 경품을 나누는 일에 작은 실수하나를 이해 못해 주셔서 회비의 몇곱이 되는 선물을 받고도 기분이 안 좋앗다, 이해 못해주신다면 굉장히 예민한 성격이신가 봅니다. 플러그 또한 요즘 애널 모르는 사람 없습니다. 사용여부는 본인의사이니 하지 않을 사람은 다른사람에게 양보하거나 시도해 볼 생각에 들뜬 고민도 해 봄직 하구요. 첫 거부감을 피하기 위해 손가락 굵기의 플러그와 일상 생활에서도 꼽고 다니는 작은 싸이즈는 잇어도 꼬리형이라고 해서 중상급자는 아닙니다. 파트너와의 애널 자체는 꼬리형 보다 대부분 굵지 않나요? 랜덤 추첨인지라 읽은 책을 또 받앗다하여 경품행사 끝마무리가 좋지 않앗다 지적하는 분은 없으실 거라 생각합니다. 저야 말로 생각치도 못한 경품 행사에 그렇게 많은 물건과 책을 기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함을 느꼇거든요. 그리고 기분 안 좋게 받으신 선물을 레홀 이벤트로 자선 생색 내지 마시고.. 모임의 다른분에게 양보 하는 일도 개인적인 모임일테니 조용히 진행 하셧으면 합니다. 원래 좋은 일은 왼손이 하는 일을 오른손이 모르게 하라 하지 않앗습니까... 매번 이렇게 선행을 베풀어 주심과 동시에 외박님의 개인 사생활까지 속속들이 다 알아가는 과정은 봉사와 선행으로 받아들여지는 게 아닌 업을 짓는거 같아 저또한 외박님의 발전을 위해 외박님이 레홀에 언질해 주신 내용 그대로 외눈박이님은 앞으로 조금 더 고민하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모임에 참여한 한 사람으로서 개인적으로 느낀 후기이고 생각이 다른 부분은 대 놓고 얘기하는 성격인지라 앞 담파라 지칭하시는 외눈박이님은 충분히 이해해 주실거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외눈박이 님의 글입니다. >음 뭐랄까요. >첫 모임이라 하시고 많은 부분 작은 디테일까지 신경을 참 많이 생각했지만.... > >되려 너무 꼼꼼하니 어지간한 컨퍼런스만한 수준이지만... > >파인아트 포토그래퍼라서일까요? >여러 모임을 가졌고 컨퍼런스와 큐레이팅에 관련되었기에 그럴까요? > >섹션 1이 끝나 2를 진행하면서 시간과 회비가 조금 아깝단 생각이 드는군요. > >섹시고니님 섹션 1은 질문이 안되니 그냥 포기 > >섹션 2는 좋은 내용임은 공감하지만 사전 리허설이나 큐시트가 없으신... 그리고 테클이라면 테클이랄까? 이가라시는 여자친구도 잘알지만 일본에서 고소된 이유는 미성년자의 접근도 허용된 공간에 무접속 프리다운으로 자신의 성기 3D 데이터를 그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게 일본의 정보통신규제법을 위반했기 때문인데 이 또한 잘못알고 있고.... > >아!!! 섹시고니님도 많은 부분 들은 예가 잘못되기도... > >나머지 세션만은 좋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일단 RH 스텝이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있기를 바라며 후기 남겨봅니다. > >참 이런 글 적는 이유는 장애인 외 성매매여성 외 등등 많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같은 세미나와 스터디를 많이 진행한 경험 외 등이 있어 후기를 빙자한 항의 남겨봅니다. > >참가자들이 리액션이 없는건 다 이유가 있는거겠죠. > >----- 섹션 3 후기 추가 > >[우선 저 자신도 사고로 인한 중도 시각장애인이기도 하고 장애인 인권단체 활동 외 등도 하기에 장애차별 발언은 아님을 먼저 양해드립니다.] > >장애인의 성에 대하여 세션 자체를 기대하고 왔지만... >글쎄요. 지금의 강연은 장애인에게 해줘야하는 것을 비장애인에게 이야기하는건 아니라 생각되는군요. > >다들 졸기 시작~ >강연 내용과 사전 조율 외 등이 없음은 참가자들을 후회에 빠뜨린다는 점을 레홀 스텝들은 기억해주었음 합니다. > > >----- 공연 >조금 전과 같은 자리인가? 싶을만큼 참가자들의 반응이 달라진... > >한 자리인가 싶을만큼 적극적이네요. >눈들도 초롱 초롱~ > >리액션도 달라졌습니다. >흥겹네요. > > >----- 세션 4 > >콘돔 이야기가 즐겁게 진행되었네요. >단지 안타까운 것은 너무 콘돔 만능주의에 신체적 특이성때문에 콘돔 쇼크 등으로 콘돔 못쓰는 사람들에겐 좀 아쉬운 세션이군요. > > >----- 세션 5 > >음... 음... >무척 감사한 부르르지만 전체 내용은 광고군요. > > > >----- 경품 > >음 경품 행사가 좀 시간때문인가요? >당첨되었다가 취소했다가 다시 나오라는 일도 있군요. 38번 attom 나갈까(해당 경품은 작년 저항예술제때 이미 잠깐이지만 읽었던) 하다 나오지말래서 "뭐지?"하다 다시 나오래서 짜증만땅이라할까요? > >더불어 후원사가 두 곳이어도 유사 경품은 몰아야하는데... > >쩌업 마무리가 실망이네요. > >애정이 있기에 투덜거림이 많습니다. >성공적이었다고 그냥 자화하기엔 많은 부분 아닌것 아셔야할 것 같기도 하여 이렇게 글 적으니 레홀은 앞으로 조금 더 고민하고 발전하시기 바랍니다. > >첨언~ >경품을 받았습니다만은... 그리고 절대 저렴하다 할 수 없는 상품이지만 또 받는 과정에서 석연찮지않네요. 2명 뽑는다고 번호 부르고 나가다 한명 더 추가... 이런거 받고도 기분 그다지 안좋네요. > >그리고 중간의 애널 플러그... >걱정되는 것이 과연 남녀 누구든 쉽지않은게 애널 플러그인데 그나마 중상급에 속하는 꼬리형을 사용자 위주가 아닌 일반 경품으로라는 건... > >좋은 경품 허나 좋지않은 이런 끝마무리 다음엔 없길 바랍니다. > >참고로 이 경품은 레홀 이벤트로 자유게시판이나 제 모임에서 다른 분에게 양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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