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4 급! 영등포벙개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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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24일 불금의 영등포벙개 주취자 지아잉입니다.
후기가 좀 늦었습니다 하하 지송합니다 컴퓨터를 잘 안하는 관계로.. 급벙의 참가하신분들은 총 7분입입니다. 여성 2분, 남성 5분 역시 여성분들의 참여도가 조금 저조했습니다 ㅠㅠ 위험하지 않아요 해치지 않아요 ~ 다음에는 더 많은 분들과 함께하고싶어요 ^.^ 오후7시 영등포에서 모였습니다 제가 일찍가서 자리를 잡아놓으려고 했으나 오모나.. 몇분이 일찍오셔서 어떻게 하다보니 영등포역앞에서 첫인사를 했습니다. 자리를 오픈형식당으로 갈까하다가 아무래도 성적인얘기가 많이 오갈듯 싶어서 룸호프 "뮤엘"로 잡았습니다 레홀의 영등포모임의 단골장소가 될듯 싶어요 ㅋㅋ 참석하신분들은 지아잉,두부두,알타리무,훈훈할껄,시지프스,나부루,이노센스 7분입니다. 이노센스님을 제외하고 다들 처음보는 분들이라 처음에는 좀 서먹한감도 없지않았지만!! 한두잔씩 오가는 술잔속에 므흣한 얘기도 나오고 재미있는 얘기도 오갔습니다 영등포역에서 처음만났을때는 저와 두부두님 알타리무님이 만나서 퇴근하고 바로 만난거라 다들 저녁식사 전이기에 배도 채울겸, 맥주&소주 안주를 한가지씩 시키고 다른분들을 기다렸습니다. 슬슬 시간이 지나고 보니 시지프스님오시고 훈훈할껄님이 오셨습니다. 훈훈할껄님은 착각하셔서 영등포구청까지 다녀오시고 고생하셨습니다 ㅋㅋㅋ 일이 늦게끝나시는분들도 계셔서 8시30분쯤 7명이 다 모였습니다 처음에 들어갔던 방이 너무 좁아서 같은 뮤엘에 다른방으로 2차를 갔습니다 이제 배도 얼추들 찼다고 소주안주로 짬뽕탕을 먹고, 자체모자이크로 다들 사진도 찍고. 저 나름 자체 모자이크 한다고 했는데 얼굴이 다 나왔더라구여 ㅠㅠ? 19금얘기도 오가고.. 일상얘기 회사얘기 많은 주제들이 왔다갔다 시간가는줄 몰랐습니다 12시쯤 되서 차가 끊기기 전에 가셔야하는 두부두님 아쉬웠습니다 힝 다음에는 토요일날 불타게 놀아봐요 시지프스님도 다음에 또 뵙도록 해요 ~! 먼저 가셔서 아쉬워요 남은분들과는 3차같은 2차로 술도한잔들하였으니 노래방주점 "피닉스" 와 다들 어쩜그리 노래를 잘하신데요 노래감상도하고 저 혼자만 여자였는데 눈호강도 하고. 뒷태남 사진찍었습니다 ㅋㅋㅋㅋㅋ 다음에는 바지도 부탁해요 상의탈의는 기본이고 >.< 뒷태남 사진은 새글을 파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한시간 반쯤 신나게들 노래부르시고 나머지 시간은 역시 남자분들이 계시니까 빠질수없죠 군대얘기 ㅋㅋ 저도 좋아해요! 그렇게 재미지게 놀다가 새벽3시가 되서 다들 귀가하셨답니다 토요일에 출근하시는분들이 적지 않아서 오랫동안 못계신분도 계시고 역시 불금이지만 일하고 오셔서 피곤하신분들이 많으셨어요 ㅠㅠ 피곤하지만 다들 불금 즐겁게들 보내셨었나요 다음에는 토요일에 불토를 지내봐요 다들 ~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 ---------------------------------- 정산내역 회비 30,000원 X 7 = 210,000원 1차 "뮤엘" 127,000원. 210,000 - 127,000 = 83,000원 ★127,000 / 7 하면 18,000원정도 나와서 1차만 끝나고 가시는 두분께 1만원씩 회비를 돌려드렸습니다. 83,000 - 20,000 = 63,000 2차 "피닉스" 룸비20,000 + 술값 59,000 / ★남아있는 회비가 모자라서 5,000원씩 더 걷었습니다. 63,000 + 25,000 = 88,000 88,000 - 79,000 = 9,000 이렇게 9천원이남았고. 집에 멀어서 찜질방에서 주무신다고 하셨던 두분께 9천원 지원해드렸습니다. 그래서 남은돈은 0원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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