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엔드 파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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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의에 의해서 5시까지 풀로 참석하고 이제 들어왔네요 방에 암막커튼 쳐놓고 기절하려다가 지금 기분을 써놓고 자야할꺼같아 폰으로 끄적거려요 우선 생각외로 정말 많은분들이 와서 놀랐어요 성관련 세미나는 아니였지만 다른 세미나참석경험으로는 정말 10명내외? 정도가 왔었거든요 눈마주치면 인사도해주시고 통성명은 안했지만 다들 개방된 마인드로 참석해주셔서 혼자 참석한 입장으로서는 안정이 되더라구요 ^^ 입구에서부터 맞아주신 섹시고니님, 쭈쭈걸님, 지희양, 남자스텝분(레홀가입은 안하셨다고 ㅎㅎ..) 첨엔 그냥 지나쳤다가 다시 용기내서 다가가니 편하게 대화해줘서 고마워요 나중엔 입구쪽에 앉아있다가 스텝으로 오해받아서 늦게오신분들 어찌어찌 챙겨도 드리고 ㅋㅋ 세미나 강연 정말 알찼어요 성학과 성의학의 차이도 분명해졌구요 다 알고있는 내용이다 라고 하시는 분이 계실수도 있겠지만 어려운내용을 쉽게 설명해주는게 역시 어렵다고 생각네요 철저한 경험에 입각하여 신빙성도 높았구요 ^^ 파티는 정말 재밌었어요 몸치라 꿈틀꿈틀거려서 안구스크레치가신분께는 죄송 ㅎ 디제잉 정말 맘에 들었구요(블루칩 짱!) 밴드공연도 위트있는 가사에 무대매너에 환호성을 안지를수가 없더라구요 핑거푸드 크래커에 모짜렐라 제가 거의 다 먹은듯 ㅋㅋ 음료는 제가 무알콜이라 앞 편의점에서 자체해결했지만 칵테일 무제한에 라운지 바는 정신없어보이더라구요 마지막 5시까지 많은분들많나고 얘기들어주시고 얘기해주셔서 시간가는줄 몰았어요 치킨 잘먹었습니다 ^^ 앞으로 기회되면 꼭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레드홀릭스 멋져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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