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1]레드어셈블리 세미나&파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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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토리_RED > 레드홀릭스 공식행사 ( http://www.redholics.com/red_board/view.php?bbs_code=red17&bd_num=35870 ) 이왕 신청한거 세미나랑 파티 둘다 신청했다. 비가온다. 합정역 3번출구쪽에서 내려서 좀 걸어간다. 지하로 내려가니 테이블에 2명의 인원이 서있다. 참가자명단에서 이름을 말하고 성인웹툰쿠폰과 레드홀릭스스티커, 리필보드카쿠폰을 받는다. -세미나 시간- 좌측부터 섹시고니님. 최세혁소장님. 이태리장인님. 이충민님. 매우 피곤하여 비몽사몽으로 강의를 들었다. 섹시고니님은 대장님이라 불리는 것 같았다. 세미나와 파티 진행을 맡고 강의 공백시간에 문제를 내며 상품으로 성인용품이 지급되었다. 오나홀과 러브젤은 관심 없었으나 잔가지가 있는 바이브레이터는 좀 탐났었다. 이충민님은 성교육웹툰 '시크릿가족'의 작가. 서로 뜻이 잘 통해서 배려하는 관계의 중요성을 들었다. (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detail.nhn?titleId=3955&no=129 ) 시크릿가족은 성지식과 범죄 등등, 다양한 소재가 있는 교육웹툰이다. 이태리장인님은 약칭 이장님. 손안대고 브레이지어 벗기는 법과, 클럽여성 공략법이 인상 깊었다. 레홀 내에서 '한손으로 브레이지어를 벗기는 이유'등등 상당히 분석적인 글들이 많다. 최세혁소장님은 리얼ㅅㅅ킹 느낌. 유툽에서만 뵙던분을 실제로 보다니... '쾌감은 속도에 반비례한다.'는 지리는 명언을 남기셨다. ( https://youtu.be/y433ZfON91w ) 스킨선과 바르톨린선은 아직도 생소하다. -세미나와 파티 사이의 시간- 전자담배 코일이 탓다. 교체시기가 다가왔는데, 합정역까지 다시가기에는 너무 멀어. 그냥 입구앞 흡연장소에서 시간을 보낸다. 입구에서보니 최세혁 소장님과 어떤 분이 계단에서 이야기를 하고 계셨다. 흡연장소에서 피러, 헤카톤, 몰디브 형들과 이야기하다가 때를 노려 최세혁 소장님께 질문한다. ... '성감을 개발하려면 자위수련을 해야 한다'고 하신다. 금딸러인 나는 그분의 수련법을 간략히 배웠다. 사정을 목적으로 두지말고 성감개발을 둔 수련법 다시한번 각성한다. '쾌감은 속도에 반비례한다.' -파티 시간- 리필되는 보드카 마시며 그냥 앉아서 이야기 엿듣다가 피러, 헤카톤, 몰디브형 있는곳으로 가서 이야기 듣다가. 대장님과 이장님의 이야기도 들었다. 11시쯤 막차시간. 집에 갈까 고민했는데, 간보러 온 김에 끝까지 어떻게 흘러가는지 관찰하기로 함. 피로누적으로 2시쯤에 30분간 잠깐 소파에서 사망. 부활하니 스테이어라운지는 이제 슬슬 끝나는 분위기. 테이블은 창고에 넣고, 의자를 쌓음. 번식이 아무리 좋더라도 셲쓰쎾쓰 하고 다닐 순 없듯이 옷에다 붙힐 엄두가 나지 않았던 스티커. ?입구 테이블에다 붙히고 나왔다. -외부 뒷풀이- 첫차는 5시30분. 3시쯤, 홍대입구역쪽으로 걸어가서 식사를한다. 11명이었던가, 고기로 배를 채우며 이야기를 들었다. 테드요힘베님께선 보라카이 가신다며 더블백을 들고 가셨다. 그리고 나는 구석에서 잠을 잤다. 그리고 모두 전철에서 ㅃ2... -소감- 꽤 괜찮은 듯 해서 프리패스를 질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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