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팅이얌의 두번째 레드어셈블이 후기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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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곰팅이얌입니다ㅋ 뒷풀이 자리까지 남아있다가 밀려오는 잠에 바로 집에와서 한숨자고 학교같다가 오자마자 다음날까지 폭풍잠 잤네요 ㅋ 후기써야지 하고 메모장에 쓰다가 말다 쓰다가 말다 15일이 다 되서야 !! 새벽에 완성했습니다 ㅋ 후기 쓸께요 레드어셈블리 전날밤에 아버지 병간호하면서 엄마대신에 밤을 지샜어요 자다 깨다 자다 깨다 몇시간 못자고 나서 아침에 부랴부랴 서울로 출발했습니다 시간도 없는데 차가 막혀서 ... 가슴은 조마조마 서울도착해서 바로 집으로 들어오자마자 씻고 나갔어요 원래 계획했던건 검정 반팔 와이셔츠에 빨간넥타이를 하고 가려했는데 빨간넥타이를 구매를 못한탓에 그냥 캐주얼하게 입고 빨간 크로스백팩을 메고 출발했습니다. 비가오길래 집에서 우산을 챙겨서 나오니 30분밖에 남질않아 서둘러 택시를 타고 가니 딱 맞게 도착했어요 드든 !! 입장 ~~ ㅋ토토님과 아토님이 입구에서 반겨주시네요 ^^ 내려가면서 3개월전의 레드어셈블리보다 여성분이 너무 없으셔서 깜놀... 내려가서 쭈쭈걸님과 인사를 나누고 바로 자리에 착석 했습니다 가까이서 앉고싶어서 안면이 있는 몰리브님 옆자리로 슝 ~~ ㅋ 간단한 섹시고니님의 레드홀릭스 광고후 강연은 시작되었습니다. 첫번째 이충민팀장님 정말 남여의 관계나 섹스에 있어 소통의 중요성을 깨닳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헤어진지 오래된 전여친하고도 대화와 소통이 부족했기에 헤어지게 됬던것같아 가슴속으로 옛기억에대한 후회를 좀 했네요 ㅋ 그리고 사람의 타입을 4가지로 나눈것도 정말 새로웠습니다 저는 C.S.I.D 로 타입을 나눈 방법을 한가지 알고있었기에 조금더 새롭게 느낄수 있었던것 같아요 ㅋ 두번째 이태리장인님 짧고 굵게 끝내신 ㅋ 명불허전 이태리장인형의 강의 ㅋ 레홀에 검색하면 다 나온다고 하실때마다 웃겨서 ㅋ 한편으로는 많은 것들을 쓰셨구나라는 생각 ㅋ 여자보다 여자를 더 잘아는 남자 ㅋ 무엇보다도 이번 강연에서 남자분들이 제일 궁금해 했던것은 1300명이라는 여자와 어떻게 잤나였던것 같네요 ㅜㅜ 아쉽 ... 세번째 최세혁소장님 우와 ~~ 정말 끝나고 나서 진짜로 이번 어셈블리 참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새롭고 많은 것을 배우게 되었어요 !! ㅋㅋ 모든 여성이 다 명기가 될수 있고 많은 여성이 남자들의 잘못된 성생활에 의해 갑옷이 착용되고 여자의 밑에 있는 구멍은 3개가 아니라 7곱개 이었던거 등등 정말 와 ~~ 소장님 말씀대로만하면 혼자만 느끼는 섹스가 아니라 같이 느끼는 섹스를 할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 순서인 강의시간들이 모두 끝나고 나서 퍼렐형 집사치노님 모란님 그리고 세미나는 참석을 못했지만 잠깐 시간을 내서 오신 연꽃누나와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었지요 그러고 나서 두번째 !! 파티타임 ~ 이번 파티타임은 디제잉과 공연을 빼고 강의해주신분들과 질문응답식 토크쇼를 하고 레홀사람들 끼리 음식을 먹으며 얘기를 나눌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저는 일단 토크쇼를 보고나서 전날의 피로감때문에 약을 먹고왔음에도 약빨이 떨어져서 졸음이 몰려와 그거 견뎌내느라 파티에 참석하신 레홀분들하고 많이 얘기를 못나눴네요 순간 오는 잠을 떨쳐내고나니 어디로 껴야될지 모르는 난감함에 ㅋ 그래도 끝까지 남다보니 사람수가 계속 적어져서 어느정도 얘기를 나눌수 있었어요 그렇게 마지막 남은 사람들끼리 파티장을 정리를 하고 뒷풀이로 곱창을 먹으러 갔지요 ㅋㅋ한창 먹다가... 다시 갑자기 찾아온 졸음에 먼저 들어갔답니다. 이번 어셈블리도 정말 유익하고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매번 이렇게 강의를 들으며 업그레이드 시켜나는데 언제 실천에 옮기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ㅜㅜ ㅋ 원래 한분한분 뵜던분들에 대한 이야기도 써가려 했는데 너무 길어질까봐 ㅋ 이만 후기를 마칠께요 ~~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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