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맵] 1분기 1차 마사지 교류 모임 대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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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지 소모임 바디멥 리더 핑크요힘베입니다. 지난 7월 16일 토요일에 바디맵 1분기 1차 마사지 교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번 마사지 교류 모임의 교습 주제는 스포츠 마사지였으며 인스트럭터는 저희 소모임의 야만인님께서 맡아주셨고 팀리스팩트의 정재영 코치님께서 외부강사로 오셔서 공동 교습을 실시하였습니다. 스포츠 마사지의 개론과 근육 결의 이해와 찾는 방법에 대해 짧게 강습을 하였고 이어서 근막 및 주요 림프절 마사지에 대한 교습이 이어졌습니다. 모든 교습은 소모임 회원 중 한 분이 모델로 지원하셔서 그분을 대상을 진행하였습니다. 원래는 건식 마사지였지만 정재영 코치님의 요청과 교습 내용상 일정량의 마사지용 오일을 사용하는 관계로 모든 회원들의 동의 하에 모델로 지원하신 분께서 상의 탈의를 하시고 진행을 하였습니다. 근육에 대한 직접적인 마사지의 경우 그리고 특히 건식 마사지의 경우 해부학적인 지식 없이 초보자가 다루기엔 되려 더 어렵고 위험하다고 합니다. 근육과 인대, 신경의 구분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의 어설픈 마사지는 더 큰 부상의 위험을 안고 간다고 하는군요. 그래서 근래에 들어 더 중요시하게 여기면서 누구나 쉽게 익힐 수 있는 근막 마사지에 대한 교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근막은 근육을 감싸고 있는 얇은 막을 뜻하는데 이것이 근육과 근육 혹은 근육과 피부의 경계를 구분 짓는 요소라고 합니다. 그런데 다양한 상황에서의 근육 운동이나 작업, 나쁜 자세 등에 의해 근육이 부하를 받으면 찢어지면서 (근육은 운동을 하면서 찢어지고 다시 증식해서 커지고를 반복한다고 합니다) 소량의 혈액이 스며 나오거나 혹은 안 좋은 습관이나 구조적인 문제로 인하여 지방등이 낍니다. 마치 여성의 엉덩이나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낀 것처럼요. 그래서 이러한 노폐물이나 부산물 등이 근막 간에 혹은 근막과 피부간에 끼면 근육의 움직이는 범위가 제한되고 또한 근육들이 당겨지거나 굳어진 근막으로 인하여 나쁜 자세가 고착화되며 이는 통증의 원인이 되고 그로 인한 부정적인 증후군들의 시작이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근막에 노폐물이 낀 곳 혹은 근막이 굳어져서 근육 결이 막힌 곳을 찾아내는 방법, 이를 풀어주는 방법들을 몸의 주요 부분 및 대림프절이 흐르는 방향 순서대로 시범을 보이며 교습을 진행하였습니다. 교습 후에는 바디맵 회원 분들끼리 짝을 지은 뒤 서로 교습을 통해 배운 마사지를 서로 돌아가며 실습 및 연습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고 다음 회차 역시 좀 더 심화된 스포츠 마사지에 대해 배우며 교류할 예정입니다. 이상 바디맵 1분기 1차 마사지 교류 모임 후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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