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맵] 1분기 2차 마사지 교류 모임 대외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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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사지 소모임 바디맵 리더 핑크요힘베입니다. 어제 1분기 2차 마사지 교류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번에 이어서 이번에도 건식 스포츠 마사지가 교습 내용이었습니다. 지난번에는 근막 마사지의 필요성과 개념, 실습을 행하였고 이번에는 세미 습식 스타일의 근막 마사지가 아니라 완전 건식 마사지의 기술들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늘의 인스트럭터는 저번 시간에 이어서 야만인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우선 지난번 시간에 교육 받은 내용을 다시 리뷰하고 서로 짝을 지어서 연습을 하는 시간을 가졌구요, 그 이후에 건식 스포츠 마사지 기술들을 추가적으로 더 배웠습니다. 근육의 결을 파악하는 것을 기본적으로 연습해야하며 근막 마사지와 마찬가지로 마사지를 행하려는 부위를 곧게 펴준 후에 지압을 가하면서 동시에 대상 부위를 타고 올라가면서 결의 방향과 구조를 파악하는 연습을 합니다. 결을 파악함과 동시에 만지고 느껴보면 근육들이 뭉쳐진 곳들이 파악될 것이며 이러한 부분들을 문지르거나 주무르거나 쥐어짜는 방식으로 풀어주면 됩니다. 오일을 쓰지 않는 건식 마사지이기에 문지르는 기법보다는 압을 가하고 쥐고 짜고 틀고 두드리는 기법을 더 중점적으로 사용합니다. 하체부터 등, 어깨, 목, 팔, 머리의 부위들에 대한 건식 마사지법을 다루었으며 해당되는 부위를 한 자세로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각도를 틀거나 돌리면서 원하는 근육들이 더 잘 도드라지도록 유도하여 자세르 잡아놓고 마사지를 행하는 것이 가장 핵심적인 내용 중 하나입니다.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구요, 다음 교류 모임 때는 스웨디쉬 메뉴얼 테라피를 함께 배워 볼 예정입니다. 이상 핑크요힘베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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