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크 오프모임 공지.후기
[벙개후기]레드홀릭스 사당에서 모이다~!!후끈발칙한 만남!  
0
러브리 조회수 : 47117 좋아요 : 7 클리핑 : 4
안녕하세요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되네요.
기대이상의 신선함과 재미있는 첫번째 벙개를 하고 왔네요.
 
의외로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셨고, 특히 여성회원이 6명, 남성회원이 6명으로 완벽한 성비의 조화 ㅎㅎ
(남자분들은 다들 눈치만 보셨네요. 참여 하루전날까지만해도 남자 8, 여자 4명이였는데 결국 참여한 남자는 저포함 6명 ㅎㅎ 
안오신 분들은 반성하시고 그 덕에 남자들은 여복 터졌다는 ㅎㅎ)


 
저도 다소 늦게 도착했는데 헐...이미 6~7명정도가 인사를 나누시고 계시더군요.
그 후로 한분한분 들어오시더니 어느새 방이 꽉차서 저희는 더 넓은 자리로 이동을 했습니다.
 





ㄷㄷ 뉘신지...







최연소 새삼스레님 핸폰보시는 중 ㅎㅎ







부산사놔이 문대출님과 저 ㅋㅋ











우리 담에는 치맥 콜? ㅋㅋ




우리 모두 죄인? ㅋㅋ 자체 모자이크 처리를 해주시다니...감솨^^








예시카님이 제공해주신 성인용품사진이 없네요 ㅜㅜ



와~포인트 쿠폰과 책과 뺏지와 스티커 ㅎㅎ
오우리 이제 쪽지 마음껏 날릴 수 있는거예요? ㅋㅋ






예시카님과 아쿠아님과 형님누나들의 귀여움을 받고 있던 리루님 





2차 가기전 남자들끼리 ㅋㅋㅋ




여기가 예시카님의 아지트..관전 클럽
여섹시한 2여인 [니모모님과 지아잉]




오~ 아름다워라!! 부산사나이의 화끈한 변신 ㅎㅎ




솔직히 관전클럽 완전 신세계~! 참 볼게 많았던 ㅎㅎ 사진은 못 찍었지만 ㅎㅎ
(예시카 누님 이정도 사진은 허락해주실꺼죠? ^^; )




관능적인 포즈로 누구를 유혹중이신가요? 새삼스레님 ㅎㅎ


 
======================================================================================
 
오셔서 10만원의 거금과 책, 포인트 쿠폰, 빼지 등등 사은품까지 푸짐하게 챙겨주시고
회원들에게 따뜻하게 다가와주신 레드홀릭스의 BOSS [섹시고니님]
 
이미 구면이셨고, 레드홀릭스 글 어디가 그렇게 흥분되냐며 저를 살포시 지적(?)하신 ㅋㅋ 레드홀릭스
[에디터님]-흰옷입은 팔다리 긴 미녀분
 
안오셨으면 큰일날뻔했던, 저대신 진행에 관리까지 해주시고, 다양한 성인용품을 첫 벙개 회원님들에게 팍팍 선물해주시고,
(정말 저런걸 챙겨오시다니 완전 멋지심)그 뿐만이 아니라 관전클럽의 신세계를 경험하게 해주시고
시원하게 2차를 팍팍팍 써주셔서 마음껏 술을 마시고 안주를 먹을 수 있게 해주신 우리의 히어로 [예시카님]
 
첨에는 부끄러워하시며 저와 함께 벙개자리에 입장하셨지만
마지막에는 동생들을 챙겨주시고 다양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신
[아쿠아 형님]
 
7시 30분 모임인데 6시 30분부터 기다리시고, 핸폰에 예전 티티엘 모델사진을 배경으로 한 줄 알았더니 여친이라며 저를 놀래키신
말을 참 귀엽게 하는 동생 [리루님]
 
레드홀릭스 인기글 중 다수를 차지할 정도로 센스있지만 저랑은 얘기를 별로 못해봐서 아쉬운 [풀뜯는 짐승님]
 
과묵한 박효신의 얼굴을 가진 남자 중의 남자 부산사투리로 여심을 흔든 동생,
하지만 알고보니 공동구매와 제모를 할 정도로 개방적인 남자 막둥이 [문대출님]
 
처음에는 활기차고 분위기를 주도해주실 것 같았지만 아직 부끄러움이 많으신..
그래서 좀 더 그녀의 숨은 성이야기를 듣고 싶은 청순한[예봉님]
 
친구와 함께 입장하시어 어제도 새벽 3시까지 달리셨다며
벙개 때는 저랑 술한잔 달렸어야했는데 제가 잘 챙겨주지 못했던 깜찍이 [지아잉님]
 
그래, 그 분이 오셨어. 저와 문대출 동생에게 발칙 재미난 성얘기를 나누고,
저랑은 개인적으로 제일 많은 이야기를 했던 말을 참 맛깔스럽게 잘하는
제 2의 김현정이라고 나만 생각하는 매력쟁이 [니모모님]

자신보다 어린 아가들이 온다는 소문을 들었다며 늦참했지만 용기있었던 막내
[새삼스레님] 잘 들어가셨나요??
======================================================================================
 

저 포함 이렇게 12분께서 어설픈 진행에 참 많이 불편하셨을텐데 짜증 한번 안내시고,잘 어울려지냈던 것 같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을 계기로 새로운 친분도 쌓이고, 좋은 인연으로 앞으로도 계속 만남을 이어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처음에는 왠지 부끄럽기도 하고 어색하기도 했지만, 어느정도 성얘기를 오픈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소통하고 궁금증도 해결하고 오히려 더욱 친밀감있는 사이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섹시고니님과 예시카님(택시비+2차비(20만원이상)+5만원)의 지원으로 저렴하게 회비를 사용하여 다량의 회비가 남은 관계로 조만간 1기 벙개 회원님들에게 치맥 모임 개별 연락을 드리도록 할께요. 우리 다음 모임때는 좀 더 친하게 지내보아요.

=======================================
총 모은금액:27+10+5=42만원
지출비용:
1차 20만원
2차 무료(예시카님 제공 20만원이상)
택시비 8만원(마지막 남은 7분께 택시비 만원씩 제공)
남은 비용: 42만원-28만원=14만원
=======================================



다들 주저하셨을 때 용기를 내주신 1기 벙개 회원님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섹시고니님과 예시카님께서 제공해주신 사은품 후기도 궁금하네요...어여 사용해보시고 써주세요 ㅋㅋ
 
다들 굿밤되시기 바라며, 내일도 발기찬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우리 또 만나요~^^
 


 
 
 
러브리
가볍지않게...뜨겁고 열정적으로 섹스하자
    
- 글쓴이에게 뱃지 1개당 70캐쉬가 적립됩니다.
  클리핑하기      
· 추천 콘텐츠
 
음탕한비밀 2016-01-19 19:23:36
정말 궁금한데요 언제 모임한거애요??
백마입니다 2016-01-03 15:10:27
우왘ㅋㅋ 나중에 또 하면 참여해보고싶네요!!ㅋㅋ
우디알렌 2015-10-24 23:48:08
예시카 놀러 갔다가 하도 레홀 레홀 하셔서 [처음엔 빨간 구멍인가?]가입했습니다. 다음 모임 때는 저희 커플도 참석하고 싶네요^^
일프로 2015-02-04 23:10:45
서울도 이런게 잇군요 꼭가보고싶네요!!ㅋㅋ
러브리/ ^^ 네 잼났어요 ㅎㅎ 담에 꼭 함께해요~
몽몽이 2015-01-01 21:18:06
판이 커졌으면 좋겠네욬ㅋㅋ
러브리/ 몽몽이님 새해복많이받으시고 조만간 벙개 때 함께해요^^
닥치고쌔리라 2014-12-09 17:46:50
우와....다음엔 저도 참석하고싶네요
와이제이 2014-12-09 17:35:27
아 정말 보기 좋네요..!!
다음 정모때는 꼭 참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러브리/ 네 담에 꼭 뵈요^^
mnmnm 2014-12-07 19:58:54
즐거운 자리였군요!
다음 기회에는 꼭 참여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러브리/ 2번째 벙개후기도 곧 올릴 예정입니다.
나쁜마녀날아오르다 2014-12-07 09:15:07
분위기좋은데요~편하고 즐거운 분위기 느껴본지가 언제인지 까마득하네요~보기좋아요^^
러브리/ 담에 함께해요~^^
헬스보이 2014-12-02 23:35:50
와~ 진짜 짜릿했을 듯..
다음에는 저도 꼭 함께 하고 싶네요.
관전클럽도 궁금하고요. ^^;
러브리/ 이번주 토욜날 오시나요? 관전은 따로 가셔야할 듯해요 ㅋㅋ
헬스보이/ 이번주도 있나요?
그리운마야 2014-12-01 15:59:32
서울살다 부산내려와버려서ㅜㅜ

부산에도 벙개 합시다
러브리/ 부산분들도 참 많은 것 같아요^^ 님이 함 때리세요.
으쌰으샤/ 부산도합시다ㅋ기
Denim/ 브산 강추합니다
Ericco 2014-11-30 19:55:31
우와 재밌었겠네요 저는 그때 야근중이였는대ㅠㅠ
커플클럽예시카/ 아쉽죠~^^ 참석 못하고 이케 잼 잇는 후기 읽음 더 아쉽고 속상하고 그래요..ㅎ 하지만..이케라도 눈팅하고 다음 정모나 벙개 모임때 더더더 잼난 스토리 만들어 보면 되죠~^^ 누구든..곧..2차 정모를 진행해 주셧음 좋겟네요~^^ 그땐 꼭 같이 뵙는 걸로~^^
러브리/ 담엔 야근이 없으시길...담에는 1박으로 갈지도 몰라요 ㅎㅎ 넘 일 키우나 ㅋㅋ
bilee11 2014-11-30 09:05:17
완전재밌으셨을듯 ㅠㅠ
커플클럽예시카/ 저 이제사 후기 쓰긴 좀 늦은듯 뒷차 탓구요~ㅋㅋㅋ 정말 허리가 끊어질 정도로 통쾌하게 웃엇어요~얼마만에 그렇게 호탕하고 시원하게 맘껏 웃어 보앗는지..레홀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다음엔 꼭 같이 하기로 해요~^^
러브리/ 달료달료 ㅋㅋ
고래토끼 2014-11-29 13:36:33
러브니님 동안이실뜻 ㅎ
러브리/ 거기만 동안임 ㅎㅎ 노안이 찾아왔네요 ㅜㅜ 담 벙때는 꼭 참석하시길^^
고래토끼/ ㅋㅋㅋㅋ단둘이 만날까욥??:)ㅋㅋㅋ ㅋㅋㅋ중요부분만 ㅋㅋ하히하
커플클럽예시카/ 고래토끼님 자꾸 동성에게 들이대심~진심임? ㅋ
고래토끼/ ㅋㅋㅋ 남자도 좋아해욥ㅋㅋㅋ
중여니 2014-11-29 10:35:37
저도 모임참석하는 거 참 좋아합니다 내년쯤엔 저도 꼭 참석하고싶네요 ㅎㅎ
러브리/ 좋죠...내년에 봐요 ㅋㅋ 한달남았는데 내년이라고 하니 멀게만 느껴지네요 ㅎㅎ
중여니/ 저는 어쩔 수 없이 멀게만 느껴져요. 내년 봄에 전역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만 아니라면.. 해 바뀌기전이라도 불러만 주신다면 날아갈건데 ㅋㅋㅋㅋ 국방의의무 다 하고 가겠슴다 불러주세여 ㅋㅋㅋ
러브리/ 군인 ㅋㅋ 한참 뿜고 싶을 때겠군요...
중여니/ ㅋㅋㅋ휴가와 외박으로 능력껏 하죠 뭐든?ㅋㅋㅋㅋ
커플클럽예시카/ 네~전역전 꼭 뵙기로 해요~중여니 님이 벙개 주최 하셔도 되시구요~혹시나 좀더 친해 진다면 휴가와 외박때 연락주심 외롭지 않게 레홀 회원님들과 같이 놀아 드릴게요~^^ 벙개벙개~^^
1 2 3


Total : 623 (1/42)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오프모임 공지.후기 게시판 이용 안내 [1] 레드홀릭스 2022-09-26 3438
622 11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용서의 나라>를 읽고.. [9] 나그네 2024-11-18 748
621 10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영화&바베큐] 커피 한잔이 섹스에.. [2] 착하게생긴남자 2024-11-15 1138
620 <11월 독서단 모집> 용서의 나라 - 11/16(토) [1]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1-06 759
619 <9월 독서단 모집 - 특별편> 웹야설의 명작을 찾아라 후기.. [4] 착하게생긴남자 2024-10-17 931
618 <10월 독서단 모집> [영화&바베큐] 커피 한잔이 섹스에 미치는.. [8]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10-07 1330
617 <9월 독서단 모집 - 특별편> 웹야설의 명작을 찾아라 - 9/21(.. [5]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9-04 1615
616 8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 [13] 착하게생긴남자 2024-09-02 1257
615 7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정희진.. [7] 착하게생긴남자 2024-08-05 1446
614 <8월 독서단 모집> 낭만적 연애와 그 후의 일상 - 8/24(토).. [4]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7-30 1295
613 6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여성 선택: 남성 중심 문명의 종.. [5] 착하게생긴남자 2024-07-02 1231
612 <7월 독서단 모집>  다시 페미니즘의 도전 - 7/20(토).. [4]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6-28 1692
611 서구 사시는분들 모이세요!! [9] 인천서구92 2024-06-25 1122
610 <6월 레홀독서단> 여성선택 -6월22일(토) [2] 안졸리나젤리언니내꺼 2024-06-05 1646
609 5월 레홀독서단시즌2 후기 - 데이비드 버스의 진화심리학.. [12] 착하게생긴남자 2024-06-02 1732
1 2 3 4 5 6 7 8 9 10 > [마지막]  


작성자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