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2]레드어셈블리 7th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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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2]레드어셈블리 7th 후기 갈수있을까 못갈까 상황보다가 전날에 바로 신청. 천안서 12시에 출발. 3시 5분 안내데스크에 매력적인 커플이 인원체크를함. 입장후 바로 깃발 퍼레이드.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물건은 여러 식료품과 텐가 EGG 나에 대해서 더 알아야 하니까 텐가 EGG로 폭딸각 모란님의 여자랑 친해지기 강의 천상님의 마사지 강의 조명준님의 애무방법 및 여성사정에 대한 집착 버리기 강의 아마 단연 최고는 누드퍼포먼스. 시작전에 저렇게 BDSM스러운 준비가 되어있길래 목줄로 채워서 질질 끌고 다니는 연기하면서 누군가 채찍으로 쥰내 쎄게 후려치는 모션 취할거라 기대했지만 30분동안의 야들야들하고 때로는 살짝 격동적인듯한 퍼포먼스였다. 여자는 허리와 허벅지가 쫄깃해 보였고 남자는 마른몸인 듯 하나 가슴과 엉덩이 볼륨이 있어서 보기 좋은몸. 해피바쓰 오일은 육체미를 더 증폭시켰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청소를 깨끗히 한다. (지금 생각해보니 모델이 착용했던 모양의 가면 사고싶군.) 쉬는시간마다 ㅅㅅ고니님께서 항상 이벤트를 진행하는데, 오나홀은 문제 맞춰서 받은 것이고 바이브레이터딜도는 게시판글 이벤트추첨으로 받은 것이다. 오나홀은 윗 짤처럼 안에 오도독 꺾이는 심이 있다. 딜도는 섬세한 진동의 조절과 디자인이 세련되기보단 오로지 단일진동과 투박한 모양의 바이브레이터였다. 나인팩토리인터랙티브에 감사함을 표하며, 상황봐서 필요할 것 같은 친구에게 선물해줘야겠다. 난 그닥 사교적인 성격이 아니다. 주변을 관찰하다가 재미있는 이야기다 싶으면 조용히 주워듣게 됨. 처음엔 혼자 다니다가 레홀에서 가장 익숙한 피러형과 몰리브형을 따라 다님. 이전 세미나가 갓세혁소장님이었다면, 이번 시즌에는 갓널프레이즈 쎈쎄라고할 수 있다. 입담이 맛깔나서 계속 이야기를 주워듣게 됨. 건물안 음악이 시끄러운곳에서는 상대방말이 전혀 안들리는데 흡연장에서 이야기를해서 아주 귀에 쏙쏙 들어왔음. 레즈커플을 보면 왁싱을 주제로 티격태격하다 금방 화해하는 듯한 모습이 귀엽고 재미있었음 훈훈하게 무대에서 커플 둘이 춤을추며 ㅅㅅ고니님으로부터 고래를 얻는 감격의 순간은 매우 인상깊었음. 처음 방문하고 나서부터 가장 많이 지켜봄ㅋㅋㅋㅋㅋㅋㅋ 모란님께서는 저멀리 부여에서 소 달구지타고 서울까지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기색 없이 활력이 넘쳤음. 난 술을 마시며 밤을 못세므로 2~3시쯤부터 4시 넘을때 까지 소파에서 휴식. zZZ 5시 마감. 2차 가고싶었지만 아쉽게도 나는 첫차타고 뾰로롱~ 건의사항 : 시끄러우면 의사소통장애가 오는 저같은 사람을 위해서
일정 간격으로 조용한 음악 삽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헤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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